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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Life and Death [ 창세기 50:22 - 50:26 ] 2017년 03월 3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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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Life and Death [ 창세기 50:22 - 50:26 ] - 찬송가 479장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창세기 50:24

나는 친구의 오빠가 임종하던 순간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평범한 장면 중의 하나였지만 그 순간 아주 특별한 누군가가 그곳을 찾아왔습니다. 우리 셋이 조용히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리처드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져 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 지켜보며 기다리며 기도했습니다. 그가 마지막 숨을 거두었을 때, 마치 거룩한 한 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한 훌륭한 남자가 40대의 나이에 죽는 것을 슬퍼하며 울고 있을 때,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를 감싸주었던 것입니다.
많은 믿음의 영웅들은 죽을 때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했습니다. 예를 들어, 야곱은 곧 “[자기] 조상들에게로 돌아간다”고 말했고(창 49:29-33), 야곱의 아들 요셉도 “나는 죽을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임박한 죽음을 알리면서, 그의 형제들에게 어떻게 믿음을 굳게 잡을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는 평온히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자신의 형제들이 주님을 신뢰할 것을 간곡히 권면했습니다(50:24).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언제 어떻게 마지막 숨을 거두게 될지 모르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 집에 우리 거처를 마련하실 것이라는 약속을 믿을 수 있습니다(요 14:2-3).


 
• 주 하나님, 주님의 거처에 주의 백성들이 함께 거하며, 주는 우리 하나님이 되셔서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며 죽음을 멸하실 것입니다. 그대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주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특히 우리가 죽음을 맞이할 때에는.

22. 요셉이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주하여 백십 세를 살며
23. 에브라임의 자손 삼대를 보았으며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아들들도 요셉의 슬하에서 양육되었더라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Life and Death
[ Genesis 50:22 - 50:26 ] - hymn479
I am about to die. But God will surely come to your aid.  Genesis 50:24

I will never forget sitting at the bedside of my friend’s brother when he died; the scene was one of the ordinary visited by the extraordinary. Three of us were talking quietly when we realized that Richard’s breathing was becoming more labored. We gathered around him, watching, waiting, and praying. When he took his last breath, it felt like a holy moment; the presence of God enveloped us in the midst of our tears over a wonderful man dying in his forties.
Many of the heroes of our faith experienced God’s faithfulness when they died. For instance, Jacob announced he would soon be “gathered to [his] people” (Gen. 49:29–33). Jacob’s son Joseph also announced his impending death: “I am about to die,” he said to his brothers while instructing them how to hold firm in their faith. He seems to be at peace, yet eager that his brothers trust the Lord (50:24).
None of us knows when or how we will breathe our last breath, but we can ask God to help us trust that He will be with us. We can believe the promise that Jesus will prepare a place for us in His Father’s house (John 14:2–3). Amy Boucher Pye


 
• Lord God, Your dwelling place will be with Your people, and You will be our God, wiping away our tears and banishing death. May it be so!

The Lord will never abandon us, especially at the time of our death.


22. Joseph stayed in Egypt, along with all his father's family. He lived a hundred and ten years
23. and saw the third generation of Ephraim's children. Also the children of Makir son of Manasseh were placed at birth on Joseph's knees.
24. Then Joseph said to his brothers, "I am about to die. But God will surely come to your aid and take you up out of this land to the land he promised on oath to Abraham, Isaac and Jacob."
25. And Joseph made the sons of Israel swear an oath and said, "God will surely come to your aid, and then you must carry my bones up from this place."
26. So Joseph died at the age of a hundred and ten. And after they embalmed him, he was placed in a coffin in Egy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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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요셉의 일생을 지배했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가 어디 있든지 무엇을 하던지 요셉은 자신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말씀하셨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살았습니다. 

25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그리고 그의 일생 뿐 아니라 그의 죽음 이후까지도 그리고 이 약속의 말씀이 자신의 일생뿐 아니라 모든 야곱의 후손의 일생을 지배할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가 자신을 노예로 팔아넘긴 형들을 용서할 수 있었던 것도 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이룰 것을 믿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요셉처럼 내 일생을 지배하는 말씀은 무엇일까를 생각해봅니다. 물론 최고의 사명과 최고의 명령을 붙듭니다.  “내가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나에게로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란 말씀을 붙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사 자나 깨나 그와 함께 살려 함이시라"란 말씀을 붙듭니다.

주님, 제게도 요셉처럼 내 일생을 두고 붙들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호흡을 쉬는 그 순간까지 이 약속의 말씀을 선포하고 붙들고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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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죽기전에 온전히 자영이를 주님께 맡길수있게 인도하소서 그의 생도 궁률히 여겨주시고 주님을 알수있게 허락하소서 주님의 역사하심을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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