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랑의 회복 [ 요한복음 21:1 - 21:14 ] 20100322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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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랑의 회복 [ 요한복음 21:1 - 21:14 ] 20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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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이 물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지만 밤새 아무것도 잡지 못합니다. 하지만 해변에 나타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랐을 때 엄청난 양의 물고기를 잡게 됩니다. 그제야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아보고 해변에서 함께 식사를 나눕니다.

☞ 반복된 기적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1 Afterward Jesus appeared again to his disciples, by the Sea of Tiberias. It happened this way: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저희가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2 Simon Peter, Thomas (called Didymus), Nathanael from Cana in Galilee, the sons of Zebedee, and two other disciples were together. 3 "I'm going out to fish," Simon Peter told them, and they said, "We'll go with you." So they went out and got into the boat, but that night they caught nothing.
4 날이 새어 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4 Early in the morning, Jesus stood on the shore, but the disciples did not realize that it was Jesus.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5 He called out to them, "Friends, haven't you any fish?" "No," they answered. 6 He said, "Throw your net on the right side of the boat and you will find some." When they did, they were unable to haul the net in because of the large number of fish.

☞ 갈릴리 해변의 예수님
7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내리더라
7 Then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said to Peter, "It is the Lord!" As soon as Simon Peter heard him say, "It is the Lord," he wrapped his outer garment around him (for he had taken it off) and jumped into the water.
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상거가 불과 한 오십 간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 육지에 올라 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8 The other disciples followed in the boat, towing the net full of fish, for they were not far from shore, about a hundred yards. 9 When they landed, they saw a fire of burning coals there with fish on it, and some bread.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신대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0 Jesus said to them, "Bring some of the fish you have just caught." 11 Simon Peter climbed aboard and dragged the net ashore. It was full of large fish, 153, but even with so many the net was not torn.
12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저희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2 Jesus said to them, "Come and have breakfast." None of the disciples dared ask him, "Who are you?" They knew it was the Lord. 13 Jesus came, took the bread and gave it to them, and did the same with the fish.
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14 This was now the third time Jesus appeared to his disciples after he was raised from the dead.

디베랴 바다(1절) 갈릴리 바다
오십 간(8절) 원어상으로 200규빗을 말하며, 1규빗은 약 45센티미터이므로 90미터 정도 됨
 


본문 해설
☞ 반복된 기적(21:1~6) ☞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 앞에 세 번째로 나타나십니다(참조 14절). 그때 예수님의 제자들은 물고기를 잡으러 디베랴 바다에 나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물고기 잡는 일에 전문가들이지만 밤새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동틀 무렵에 바닷가에 나타나셨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물을 던집니다. 그 결과 그물을 끌어올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이 사건은 제자들에게 예수님께 부름 받던 순간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그분을 따라나섰던 처음 사랑을 회복할 수 있게 도우신 것입니다.

☞ 갈릴리 해변의 예수님 (21:7~14)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제자가 바닷가에 계신 분이 예수님임을 먼저 알아보고 ‘주님이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겉옷을 두르고 즉시 바다로 뛰어내렸습니다. 배와 바닷가의 거리가 90미터나 되었음에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나려는 마음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밤새 고기잡이로 지친 제자들을 위해 떡과 물고기로 아침 식사를 준비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사명을 뒤로하고 생계를 위해 물고기 잡이를 나선 제자들을 책망하지 않으시고 먼저 다가오셨습니다. 마지막 만찬 때 떡과 포도주를 나눠 주시던 예수님이 다시 제자들을 찾아오셔서 떡과 물고기를 주십니다. 주님의 사랑에 감격한 제자들은 어느 누구도 입을 열지 못했습니다. 제자들을 찾아오셔서 회복시켜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참으로 감격적입니다.

● 예수님께 처음 부름 받은 순간을 기억해 보십시오. 그때 주님께 어떤 고백을 드렸습니까? 그때의 열정과 헌신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습니까?
● 지금 나는 예수님에게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습니까? 내가 다가가기도 전에 먼저 나를 찾아오시는 주님의 사랑을 묵상해 보십시오.


오늘의 기도
그물을 던지라 명하신 예수님, 주님이 명하실 때마다 그대로 순종하길 원합니다. 먼저 찾아와 식사를 건네신 예수님, 주님의 그 사랑에 힘입어 참된 제자로 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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