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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만큼 Just Enough[ 마태복음 6:25 - 6:34 ] 2013년 02월 0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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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02월 04일 (월)
 
꼭 필요한 만큼 [ 마태복음 6:25 - 6:34 ] - 찬송가 300장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마태복음 6:33

나는 「오늘의 양식」에 기고하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짧은 분량의 경건한 글로 내가 말하고 싶은 모든 것을 전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가끔 친구들에게 푸념하곤 합니다. 220 단어 이상을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올해의 ‘성경읽기계획표’에 따라 마태복음을 읽게 되었을 때 내가 처음으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시험(마 4:1-11)에 대해 읽을 때 그 부분이 얼마나 짧게 기록되어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마태는 성경 전체를 통해 가장 중추적인 사건 중의 하나를 이야기하면서 250 단어 이내로 다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편 23편(117자)과 마태복음 6:9-13의 주기도문(66 단어) 같이 짧지만 강력한 구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습니다.

분명한 것은, 내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단어가 아니라 단지 그 단어들을 잘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간, 돈, 장소와 같이 생활의 다른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들의 필요를 채워주신다고(마 6:33) 확인해줍니다. 시편기자 다윗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34:10)라고 우리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오늘 당신이 어떤 것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생각 대신에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꼭 필요한 만큼” 주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주님, 제가 잠잠히 편히 쉬리이다
주님의 은혜로 한탄하거나 초조해하지 않으리이다
주님의 인도와 돌보심으로 나의 기쁨은 이와 같으니
내 작은 필요 하나까지도 주님은 잊지 않으십니다!
 
 
 
부자란 자신이 가진 것으로 만족해하는 사람이다.
  
마태복음 6:25-34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04 February Mon, 2013
 
Just Enough [ Matthew 6:25 - 6:34 ] - hymn300 
 
Seek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to you. — Matthew 6:33
 
I love writing for Our Daily Bread. I confess, however, that sometimes I whine to my friends about how difficult it is to communicate everything I would like to say in a short devotional. If only I could use more than 220 words.

This year when I came to the book of Matthew in my Bible-reading schedule, I noticed something for the first time. As I was reading about the temptation of Christ (Matt. 4:1-11), I noticed how short it was. Matthew used fewer than 250 words to write his account of one of the most pivotal events in all of Scripture. Then I thought of other short yet powerful passages: the 23rd Psalm (117 words) and the Lord’s prayer in Matthew 6:9-13 (66 words).

Clearly, I don’t need more words, I just need to use them well. This also applies to other areas of life—time, money, space. Scripture affirms that God meets the needs of those who seek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Matt.6:33). The psalmist David encourages us, “Those who seek the Lord shall not lack any good thing”(Ps.34:10).

If today you’re thinking, “I need just a little bit more” of something, consider instead the possibility that God has given you “just enough.”
  
    
I would be quiet, Lord, and rest content,By grace I would not pine or fret;With You to guide and care, my joy be this:Not one small need of mine will You forget! — Bosch
 
 
 
He is rich who is satisfied with what he has.
  
Matthew 6:25-34

[25]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important than food, and the body more important than clothes?
[26]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27] Who of you by worrying can add a single hour to his life?
[28] "And why do you worry about clothes? See how the lilies of the field grow. They do not labor or spin.
[29] Yet I tell you that not even Solomon in all his splendor was dressed like one of these.
[30]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
[31] 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32] For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34] Therefore do no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elf. Each day has enough trouble of its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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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말씀을 오늘날에는 이미 배부른 흥정 처럼 드릴 때가 있습니다. (물론 장소적으로 다를 수는 있지만...)
우리가 사는 미국에서는 무엇을 좀 적게 먹을까, 어떤 것을 가려입을까, 어떤 새로운 것을 마실까? 를 가지고 고민(?)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시대입니다.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이 많던 적던 간에 더욱 중요한 인가사, 즉 우리가 결코 해결할 수 없는 일에 있어서까지도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고 있다는 믿음을 예수님은 우리가 갖기를 기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충분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비록 내가 비교적 작게 보이는 키를 가졌다해도 그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아름답고 충분한 신장인줄 믿고 도리어 담대하게 키다리와 맞서는 큰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진정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아, 저는 믿음이 작은자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으로 큰 사람이 된 것을 잊어버림으로서 스스로 자신에게 주신 가능성을 되외시했던 계으른 인생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의 키는 충분합니다. 그 누구와 견주어봐도 당당한 나의 키를 자랑하며 사랑합니다.
그외에도 내가 느끼던 모든 연약한 것 부족한것을 다 주님께 가져갑니다.
실로 차고 넘치는 것을 느낍니다.  하나님 고맙습니다.

저는 실로 여러모로 큰 사람입니다.
누구든지 나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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