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자세 Heart Attitude [ 에베소서 6:5 - 6:9 ] 2013년 02월 0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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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01일 (금)
마음의 자세 [ 에베소서 6:5 - 6:9 ] - 찬송가 321장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 에베소서 6:6
뛰어난 운동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그들의 기량과 열정을 보여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런 모습은 그들이 경기에 애착을 갖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반대로, 긴 시즌이 거의 끝나가고 팀이 결승이나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기회를 이미 잃어버렸을 때, 선수들이 단지 “마지못해 뛰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멋진 경기를 보기 위해 표를 산 팬들은 열정이 없는 선수들을 보며 실망하게 됩니다.
열정은 우리 개개인의 삶에서도 중요합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 마음의 자세는 주님을 섬기는 방법에서 드러납니다. 바울사도는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방식이 섬김의 일부라고 말했습니다. 에베소서 6:6-7에는 우리가 일할 때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라고 나와 있습니다.
나는 이 구절 중에서 “마음으로”라는 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는 나를 깊이 사랑하시며 나를 위해 아들을 희생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가 계십니다. 어떻게 내가 그 분께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마음으로” 하나님을 위해 사는 열정이 있을 때, 우리를 위해 너무나 많은 것을 베풀어 주신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최선의 보답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는 매일 하나님을 향한 저의 사랑을 보여드릴
기회가 주어집니다. 살아가고, 일하고, 섬기며,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이 모든 일들을 열정을 가지고 행하여, 그것이 주님의 사랑에 대한
올바른 감사의 표현이 되게 해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움직여서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게 한다.
에베소서 6:5-9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01 February Fri, 2013
Heart Attitude [ Ephesians 6:5 - 6:9 ] - hymn321
Not with eyeservice, as men-pleasers, but as bondservants of Christ, doing the will of God from the heart. — Ephesians 6:6
I love watching the skill and passion of great athletes as they give their all on the field. It shows their love for the game. Conversely, when a long season is winding down and a team is already eliminated from any opportunity for championship or playoff games, sometimes it seems that the players are merely “going through the motions.” Their lack of passion can be disappointing to fans who have paid to watch a good game.
Passion is a key aspect of our personal lives as well. Our heart attitude toward the Lord is revealed in how we serve Him. The apostle Paul said that our service includes the way we go about our daily work. In Ephesians 6:6-7, we read that we are to approach our work, “not with eyeservice, as men-pleasers, but as bondservants of Christ, doing the will of God from the heart, with goodwill doing service, as to the Lord, and not to men.”
For me, the key in that verse is “from the heart.” I have a heavenly Father who loves me deeply and sacrificed His Son for me. How can I do anything less than give my very best for Him? The passion to live for God that comes “from the heart” provides our best response to the One who has done so much for us.
Father, every day offers opportunities for me to expressmy love for You. May the passion with which I live, work,serve, and relate to others be a fitting expression of mygratitude for Your love for me. In Jesus’ name, amen.
The love of God motivates us to live for God.
Ephesians 6:5-9
[5] Slaves, obey your earthly masters with respect and fear, and with sincerity of heart, just as you would obey Christ.
[6] Obey them not only to win their favor when their eye is on you, but like slaves of Christ, doing the will of God from your heart.
[7] Serve wholeheartedly, as if you were serving the Lord, not men,
[8] because you know that the Lord will reward everyone for whatever good he does, whether he is slave or free.
[9] And masters, treat your slaves in the same way. Do not threaten them, since you know that he who is both their Master and yours is in heaven, and there is no favoritism wit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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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가림이란 무엇을 함에 있어서 정성과 진실이 결여된 상태로서 상대방을 속일 뿐아니라 결국 자기 자신도 속이는 것입니다. 헛된 수고이고 낭비일 뿐입니다.
누가 무엇을 하든지 반드시 갖추어야할 덕목은 곧 충성(faithfulness), 진실(truthfulness), 정성(earnestness), 최선(the best),... 등등 입니다.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주로 모심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된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자세에 있어서랴 더욱 그리하여야하지 않겠는가를 묵상해 봅니다.
- 하나님을 향해서
- 하나님의 사람들을 향해서
- 세상 사람들 모두를 향해서
- 자기 자신을 향해서
오늘 이 새벽에 다시금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세"로 하루를 엽니다.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든지 이런 순전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 특별히 마음이 상한자들을 위하여 아픈 마음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