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으로 (마태복음 23;23-31) 2013년 2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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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 마태복음 23:23 - 23:31 ] - 찬송가 211장
비록 아이라도 자기의 동작으로 자기 품행이 청결한 여부와 정직 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 잠언 20:11
어느 날 밤 목사가 교회로 걸어가는데 강도가 총을 들이대며 돈이 아니면 목숨을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목사가 지갑을 건네주려고 주머니에 손을 넣었을 때 강도가 그의 옷깃을 보고는, “목사님이 시군요. 그냥 가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강도의 예상치 못한 경 건한 행동에 놀란 목사는 그에게 쵸코바를 건넸습니다. 그러자 강 도는 “괜찮습니다. 사순절 기간이라 사탕은 먹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도는 이른바 사순절 기간의 희생이라는 명목으로 쵸코바를 먹 지는 않았지만 도둑질이라는 삶의 방식이 그의 실제 품성을 그대 로 드러낸 것이지요! 잠언의 저자에 따르면 품성을 가장 잘 나타 내주는 것은 행위입니다. 만약 누가 자기는 경건한 사람이라고 말 한다면 그의 말은 오직 일치되는 행위로만 증명될 수 있는 것입니 다(20:11). 이것은 예수님 시대의 종교지도자들에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경건하다고 공언하면서도 그들의 삶 가운데 죄가 있음을 인정하지 않았던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드러 내시고 책망하셨습니다(마 23:13-36). 외모와 언사는 우리를 속 이기 쉽습니다. 행위가 품성을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잣대입 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우리는 우리의 말뿐 아니라 우리의 행위로써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증명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 의 사랑 때문에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헌신이 오늘 우리의 행동 을 통해서 드러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건한 행위가 뒷받침되지 않는 영적인 대화는 혼란을 가져올 뿐이며 하나님을 높이는 행위가 없는 모든 선하고 아름다운 교리들은 공허할 뿐이다
행위는 품성을 나타내는 가장 좋은 증거이다.
마태복음 23:23-31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 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 는도다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 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 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 며 이르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 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비록 아이라도 자기의 동작으로 자기 품행이 청결한 여부와 정직 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 잠언 20:11
어느 날 밤 목사가 교회로 걸어가는데 강도가 총을 들이대며 돈이 아니면 목숨을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목사가 지갑을 건네주려고 주머니에 손을 넣었을 때 강도가 그의 옷깃을 보고는, “목사님이 시군요. 그냥 가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강도의 예상치 못한 경 건한 행동에 놀란 목사는 그에게 쵸코바를 건넸습니다. 그러자 강 도는 “괜찮습니다. 사순절 기간이라 사탕은 먹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도는 이른바 사순절 기간의 희생이라는 명목으로 쵸코바를 먹 지는 않았지만 도둑질이라는 삶의 방식이 그의 실제 품성을 그대 로 드러낸 것이지요! 잠언의 저자에 따르면 품성을 가장 잘 나타 내주는 것은 행위입니다. 만약 누가 자기는 경건한 사람이라고 말 한다면 그의 말은 오직 일치되는 행위로만 증명될 수 있는 것입니 다(20:11). 이것은 예수님 시대의 종교지도자들에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경건하다고 공언하면서도 그들의 삶 가운데 죄가 있음을 인정하지 않았던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드러 내시고 책망하셨습니다(마 23:13-36). 외모와 언사는 우리를 속 이기 쉽습니다. 행위가 품성을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잣대입 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우리는 우리의 말뿐 아니라 우리의 행위로써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증명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 의 사랑 때문에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헌신이 오늘 우리의 행동 을 통해서 드러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건한 행위가 뒷받침되지 않는 영적인 대화는 혼란을 가져올 뿐이며 하나님을 높이는 행위가 없는 모든 선하고 아름다운 교리들은 공허할 뿐이다
행위는 품성을 나타내는 가장 좋은 증거이다.
마태복음 23:23-31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 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 는도다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 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 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 며 이르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 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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