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사람의 거리 Godliman Street [ 사무엘상 9:1 - 9:10 ] 2017년 04월 07일 (금)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경건한 사람의 거리 Godliman Street [ 사무엘상 9:1 - 9:10 ] 2017년 04월 07일 (금)

페이지 정보

본문

2017년 04월 07일 (금)
경건한 사람의 거리 Godliman Street [ 사무엘상 9:1 - 9:10 ] - 찬송가 465장
보소서 이 성읍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사무엘상 9:6

나는 아내 캐롤린과 런던 거리를 걷다가 ‘가들리맨 스트릿’이라는 이름의 길을 만났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때 그곳에 아주 거룩한 삶을 살았던 사람이 살고 있어서 ‘경건한 사람의 거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나에게 구약의 한 이야기를 떠올려주었습니다.
사울의 아버지는 그의 아들과 하인을 보내어 잃어버린 나귀들을 찾아오게 했습니다. 그 젊은이들은 여러 날 동안 찾아 헤매었지만, 나귀들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사울에게 그의 하인이 사무엘 선지자가 사는 라마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보소서 이 성읍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그리로 가사이다 그가 혹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 줄까 하나이다”(삼상 9:6).
사무엘은 노년이 되도록 평생 하나님과 가깝게 지내며 교제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그의 말에는 진리의 무게가 실려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하나님의 선지자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울과 그의 하인도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성읍으로 간”(10절) 것입니다.
아, 우리의 삶도 이렇게 예수님을 잘 드러내어 이웃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우리의 경건한 삶에 대한 기억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주님, 내 이웃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주님과 가까이 있기 원하고 내가 있는 자리에서 빛이 되길 원합니다.
가장 강력한 증언은 경건하게 사는 것이다.

1. 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이름하는 유력한 사람이 있으니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요 스롤의 손자요 베고랏의 증손이요 아비아의 현손이며 베냐민 사람이더라
2. 기스에게 아들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더라
3.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의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한 사환을 데리고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4. 그가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고 사알림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그 곳에는 없었고 베냐민 사람의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니라
5. 그들이 숩 땅에 이른 때에 사울이 함께 가던 사환에게 이르되 돌아가자 내 아버지께서 암나귀 생각은 고사하고 우리를 위하여 걱정하실까 두려워하노라 하니
6. 그가 대답하되 보소서 이 성읍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그리로 가사이다 그가 혹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 줄까 하나이다 하는지라
7. 사울이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우리가 가면 그 사람에게 무엇을 드리겠느냐 우리 주머니에 먹을 것이 다하였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릴 예물이 없도다 무엇이 있느냐 하니
8. 사환이 사울에게 다시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내 손에 은 한 세겔의 사분의 일이 있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려 우리 길을 가르쳐 달라 하겠나이다 하더라
9. (옛적 이스라엘에 사람이 하나님께 가서 물으려 하면 말하기를 선견자에게로 가자 하였으니 지금 선지자라 하는 자를 옛적에는 선견자라 일컬었더라)
10. 사울이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네 말이 옳다 가자 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성읍으로 가니라

Godliman Street
[ 1 Samuel 9:1 - 9:10 ] - hymn465
“Look, in this town there is a man of God.” 1 Samuel 9:6

My wife, Carolyn, and I were walking in London and came across a road named Godliman Street. We were told that a man once lived there whose life was so saintly that his street became known as “that godly man’s street.” This reminded me of an Old Testament story.

Saul’s father sent his son and a servant to look for some donkeys that had wandered away. The young men searched for many days but couldn’t find the animals.
Saul was ready to give up and go home, but his servant pointed toward Ramah, the prophet Samuel’s village, and replied, “Look, in this town there is a man of God; he is highly respected, and everything he says comes true. Let’s go there now. Perhaps he will tell us what way to take”(1 Sam. 9:6).

Throughout his years and into old age, Samuel had sought friendship and fellowship with God, and his words were weighty with truth. People knew him to be a prophet of the Lord. So Saul and his servant “set out for the town where the man of God was”(v. 10).
Oh, that our lives would so reflect Jesus that we would leave a mark on our neighborhoods, and that the memory of our godliness would linger on! David Roper

 
• I'm not sure, Lord, how my neighbors would describe me. But I want to be close to You and to be a light in my corner of the world.
The most powerful testimony is a godly life.

1. There was a Benjamite, a man of standing, whose name was Kish son of Abiel, the son of Zeror, the son of Becorath, the son of Aphiah of Benjamin.
2. He had a son named Saul, an impressive young man without equal among the Israelites -- a head taller than any of the others.
3. Now the donkeys belonging to Saul's father Kish were lost, and Kish said to his son Saul, "Take one of the servants with you and go and look for the donkeys."
4. So he passed through the hill country of Ephraim and through the area around Shalisha, but they did not find them. They went on into the district of Shaalim, but the donkeys were not there. Then he passed through the territory of Benjamin, but they did not find them.
5. When they reached the district of Zuph, Saul said to the servant who was with him, "Come, let's go back, or my father will stop thinking about the donkeys and start worrying about us."
6. But the servant replied, "Look, in this town there is a man of God; he is highly respected, and everything he says comes true. Let's go there now. Perhaps he will tell us what way to take."
7. Saul said to his servant, "If we go, what can we give the man? The food in our sacks is gone. We have no gift to take to the man of God. What do we have?"
8. The servant answered him again. "Look," he said, "I have a quarter of a shekel of silver. I will give it to the man of God so that he will tell us what way to take."
9. (Formerly in Israel, if a man went to inquire of God, he would say, "Come, let us go to the seer," because the prophet of today used to be called a seer.)
10. "Good," Saul said to his servant. "Come, let's go." So they set out for the town where the man of God was.

댓글목록

profile_image

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 온전히 의뢰하는 삶을 살겠나이다 인도하여 주옵소서 전도할때 주님이 말씀하여주옵소서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승준 형제님께 복음증거의 부담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유승준형제님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셔서 영혼구원의 열매로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성읍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사무엘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알려지고 존경을 받았던 이유는 그가 말한 것이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존경받고 특별히 우리들의 말에 무게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들의 행동도 중요하지만, 말때문에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고 말때문에 상처를 싸매기도 하고 오히려 상처를 주는 경우를 경험합니다.

주님께서도 좋은 열매와 그렇지 못한 열매를 말씀하실 때 그 기준이 우리들의 행동보다도 우리들의 말이란 관점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2:33-37):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주님, 저의 말로 주님의 영광과 주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대화가운데 매 순간 성령님께 기도하며 말을 듣고 또한 말할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Total 4,960건 323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2-15
12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2-16
12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2-17
12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2-18
12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2-19
12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2-21
12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02-21
12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2-22
12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2-23
12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2-24
12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2-26
11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2-26
11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2-27
11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2-28
11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3-01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64
어제
1,314
최대
13,037
전체
1,948,42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