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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깨끗이 하시다 Jesus Cleanses the Temple 마태복음 21:12-17 (4/1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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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깨끗이 하시다 Jesus Cleanses the Temple  마태복음 21:12-17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 첫날 (종려주일)  성전을 방문합니다.  성전 안으로 들어가셔서 모든 것을 둘러 보신 뒤에 때가 저물므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다시 베다니로 가셔서 첫날 밤을 주무셨습니다. (마가복음 11:11) 그리고 바로 그 다음 날 월요일에 예수님은 성전에 다시 가셔서 매매하는 사람, 돈 바꾸는 사람, 상인들을 내쫓으시고,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지 말라고 호통을 치십니다.  그런 다음 하나님은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으신다는 말씀처럼(호 6:6), 예수님은 성전에서 병든 자를 고치시며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과 호산나라고 외치는 아이들을 보며 예수님께 분을 냅니다. 그러나 오히려 예수님은 그들에게 예언된 말씀을 통해 자신이 메시아임을 확증하십니다.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14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 주시니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17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예수님의 눈에는 당시의 성전은 강도의 소굴로 보였습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집을 기도하는 곳으로가 아니라 장사하는 곳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에 일단 입성하신 뒤 바로 그 다음 날 다른 것보다 먼저 성전을 척결하신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가?  성경은 우리 각자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합니다. (고전 6:19; 고후 6:16) 주님께서 오신다면 내게서 무엇이 청결케 되기를 원하시겠습니까?  성경은 교회가 성전이라 말합니다. (고전 3:16) 주님께서 오늘날 성전인 우리 (21세기 침례교회 공동체)를 방문하신다면 무엇을 청결케 하실까요?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란 말씀이 내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어떻게 적용되야할지 생각해 보십시요. 


Jesus Cleanses the Temple
12 And Jesus entered the temple and drove out all who sold and bought in the temple, and he overturned the tables of the money-changers and the seats of those who sold pigeons. 13 He said to them, “It is written, ‘My house sha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but you make it a den of robbers.”
14 And the blind and the lame came to him in the temple, and he healed them. 15 But when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saw the wonderful things that he did, and the children crying out in the temple, “Hosanna to the Son of David!” they were indignant,16 and they said to him, “Do you hear what these are saying?” And Jesus said to them, “Yes; have you never read,
“‘Out of the mouth of infants and nursing babies
you have prepared praise’?”
17 And leaving them, he went out of the city to Bethany and lodged ther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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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이 성전을 깨끗이 치우셨듯이 저도 깨끗해지길 원합니다 과거의 기억이나 좋지않은 것들을 깨끄하게 청소하여 주시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천국생활을 당장시작하고 싶습니다 인도하여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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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의 눈에는 예루살렘 성전이 강도의 소굴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성전을 방문한 수 많은 사람 중에 누가 강도의 소굴처럼 보았을까?
그리고 강도의 소굴처럼 본 자중에 누가 예수님같은 분개를 느꼈을까?

예수님의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하나님의 성전에 대한 열정을 갖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전에 대한 열정때문에 성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분노가 예수님에게 있었습니다.

제게도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하나님의 성전인 나 자신과 교회에 대한 열정을 갖게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 자신과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내게 애통함이 없고 분개가 없고 회개가 없는 것은 보아야할 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 아닌지요?

내 심령 가운데 그리고 주님의 교회 가운데,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있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성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향한 감격과 감사와 기쁨가운데 드리는 예배가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대신 하는 그 어떤 것이 나와 우리 교회를 사로 잡고 있지 않은지 살펴봅니다.  제 심령 안에 그리고 교회 가운데 인본주의 판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세속주의 물질주의 는 없는지요?  자기 중심성이 판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하나님의 영광의 무게보다는 인간의 무게가 더 느껴지는 우리의 모습은 아닌지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임재보다는 눈에 보이는 것들에 더욱 신경을 쓰는 우리의 모습은 아닌지요?

주님, 주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조명으로 보게 하소서 깨닫게 하소서. 분개함과 애통이 있게 하옵소서.  주의 성전이 청결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배자로서의 정체성을 항상 기억하며 기도 가운데 우리를 성결케 하시는 성령님께 항상  나아가는 제가 되게하시고 우리 교회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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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 오실 때 이미 자신의 십자가의 죽음을 각오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유언처럼 우리들에게 말씀으로, 행동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메시아의 입성을 환호하는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겸손히 나귀새끼를 타고 오시며, 썩어빠진 성전을 깨끗이 하시고, 자기에게 나아오는 모든 병든 자들을 고쳐 주시며, 자신이 메시아임을 담대히 선포하시었습니다.

주님, 주님의 마지막 일주일의 행적을 하나하나 묵상하며 주님 앞에 헌신하기를 다시 한 번 결단합니다. 제게 살 날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면 저 자신을 위해 온전히 일주일을 보내려 할 텐데 주님은 저희들 같은 배덕자 죄인의 무리를 위하여 온전히 일주일을 바치셨군요.

먼저 주님의 겸손을 배우겠습니다.
저의 성전을 깨끗이 하겠습니다.
저의 영육간의 병든 부분을 주님께 맡겨드리며 또한 병든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치유를 돕겠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의 구세주요 주님임을 담대히 선포하겠습니다.

마치 저희들에게 이렇게 살라고 유언처럼 주신 마지막 일주일의 메시지를 심각하게 묵상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결단하여 주님께 영광을 올리는 저희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기도: 사랑하는 주님의 딸 박유남 자매님의 아픈 어깨를 고쳐 주시옵소서, 그 가정의 모든 영적인 아픔도 주님의 이름으로 회복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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