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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돌아가심 The Death of Jesus (요한복음 19:28-30) 4/1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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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돌아가심 The Death of Jesus (요19:28-30)

예수님께서 목요일 저녁에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마치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에 제자들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주십니다. 서로 사랑할 것과 성령님을 보내실 약속, 포도나무의 비유, 성령님의 역할을 말씀하신 뒤 제자들이  하나가 되도록 기도 하십니다. 그리고 나서 제자들과 함께 평소의 습관대로 기도하시기 위해서 감람산의 겟세마네라 하는 곳으로 가셔서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세번 기도하십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땀이 핏방울같이 되어서 땅에 떨어질 정도로 괴롭고 고뇌로 가득찬 마지막 순종의 순간이었습니다.

자정을 훨씬 넘은 한 밤중이나 아주 이른 새벽에 예수를 배반한 유다의 인도로 찾아온 무리들에 의해 끌려가십니다. 그리고 백성의 장로단, 곧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등 유대인 지도자들에 의해 심문을 당하십니다.  그 후에 빌라도에게 최종심문을 받습니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오. 나의 나라가 세상에 속한 것이라면, 나의 부하들이 싸워서, 나를 유대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하였을 것이오.” 라고 밝히시므로, 예수님께서 지상에 속한 유대나라의 왕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오셨음을 밝히십니다.

조롱과 희롱과 핍박을 받으시고 빌라도의 명령에 의해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극단적인 고통의 상황에서도 "목마르다" 라고 말씀하시며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는 데 모든 정신을 쏟으십니다. 그리고 죽음의 마지막 순간에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시므로 이 모든 고통과 죽음을 톻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음을 선포하셨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  그것은 그를 믿는 사람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라고  친히 말씀하신 사실을 이루신 것입니다. (요 3:14,15)  예수님께서 뱀처럼 가장 추한 저주의 대상으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의 저주를 받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고후 5:21 
 

28    그 뒤에 예수께서는 모든 일이 이루어졌음을 아시고, 성경 말씀을 이루시려고 "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29    거기에 신 포도주가 가득 담긴 그릇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해면을 그 신 포도주에 듬뿍 적셔서, 히솝 풀 대에다가 꿰어 예수의 입에 대었다.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드시고 "다 이루었다" 하고 말씀하신 뒤에, 머리를 떨어뜨리시고 숨을 거두셨다. ."



다음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 예수를 사람에게 속죄제물로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그 피를 믿으면 속죄함을 받습니다.” (롬 3:25)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되심으로써,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갈 3:13)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죄를 모르시는 그리스도를 죄있는 분으로 여기셨읍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부터 무죄선언을 받게 되었읍니다.” (고후 5:21)
“여러분은 전에 여러분의 악한 행실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 마음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육체적인 죽음을 통해 여러분과 화해하셨습니다”  (골 1: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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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피흘리심으로 죄가 사하여지고 부활하심으로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은자로 사랑을 주기원합니다 인도하여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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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이 고난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이날
주님에게도 가장 고통 스러운 날이요 하나님 아버지에게도 가장 고통 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영원전부터 함께 하였던 교통이 예수님의 죽음으로 단절된 날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인간들의 죄를 지시므로 하나님과의 가장 사랑하는 관계가 원수의 관계가 되고 저주 받으신 날입니다.
그들을 위해서 고통 받으시고 죽으심에도 그들에 의해 조롱 받으시던 날,
그를 사랑하는 자들이 안타까와 하고 아픈 마음으로 그의 죽음을 바라보았지만, 
그 누구도 도움을 줄 수 없었고 그 누구도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해 못했던 오직 성령님께서만이 알고 계셨던 날입니다.
그러나 이 날은 Good Friday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도 아끼시지 않은 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자기를 버리신 날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의 죄를 위해 저주를 받으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신 복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사랑을 영원토록 확증하신 날입니다.

이 사랑을 더욱 알기를 소원합니다. 더욱 이해하기를 소원합니다. 더욱 붙들고 감사하며 감격하며 더욱 깊은 사랑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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