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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품에 호소하는 기도 (민수기 14:11 - 14:19) 9/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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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품에 호소하는 기도 (민수기 14:11 - 14:19)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거역하는 백성을 전염병으로 멸하시고, 모세를 통해 그들보다 더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겠다고 하십니다. 이에 대해 모세는 하나님께 큰 인자하심으로 진노를 거두시고 백성을 용서해 달라고 간곡히 중보기도를 합니다.



☞ 하나님의 제안, 모세의 태도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11 The LORD said to Moses, "How long will these people treat me with contempt? How long will they refuse to believe in me, in spite of all the miraculous signs I have performed among them?

12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너로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12 I will strike them down with a plague and destroy them, but I will make you into a nation greater and stronger than they."

13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거늘 그리하시면 그들이 듣고

13 Moses said to the LORD, "Then the Egyptians will hear about it! By your power you brought these people up from among them.

14 이 땅 거민에게 고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기둥 가운데서, 밤에는 불기둥 가운데서 그들 앞에서 행하시는 것이니이다

14 And they will tell the inhabitants of this land about it. They have already heard that you, O LORD, are with these people and that you, O LORD, have been seen face to face, that your cloud stays over them, and that you go before them in a pillar of cloud by day and a pillar of fire by night.

15 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한 사람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열국이 말하여 이르기를

15 If you put these people to death all at one time, the nations who have heard this report about you will say,

16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이 없는 고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16 'The LORD was not able to bring these people into the land he promised them on oath; so he slaughtered them in the desert.'



☞ 하나님의 인자하심

17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17 "Now may the Lord's strength be displayed, just as you have declared:

18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8 'The LORD is slow to anger, abounding in love and forgiving sin and rebellion. Yet he does not leave the guilty unpunished; he punishes the children for the sin of the fathers to the third and fourth generation.'

19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같이 사하옵소서

19 In accordance with your great love, forgive the sin of these people, just as you have pardoned them from the time they left Egypt until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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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은 주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귀하게 여기는 것과 멸시가 반대의 개념이니까, 결국 주님을 귀하게 여기는 것,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라는 결론을 짓게됩니다. 

결국 주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주님에 대한 우리들의 자세를 결정하게됩니다.  주님의 말씀을 믿지 않으므로 주님을 멸시했던 이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멸하려고하십니다.  자신의 백성으로 부르시고 애굽의 손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그의 백성들이 멸시한다면, 그 백성의 존재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 자신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용서를 구합니다|: “나 주는 노하기를 더디 하고, 사랑이 넘치어서 죄와 허물을 용서한다.” (18)

모세의 청원을 들은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용서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도, 하나님께서 이집트와 광야에서 보여 준 이적을 보고도, 열 번이나 거듭 하나님을 시험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그 땅을 못 볼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대로 죄와 허물은 용서하시지만,  죄를 벌하지 않은 채 그냥 넘기지는 아니한다라는 무서운 경고를 하십니다. 죄의 용서함은 받더라도 죄로인해 치루여야할 댓가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시는 분이시지만, 죄로인해 우리가 치루어야할  댓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구속이란 말은 죄의 댓가를 누군가가 치룬다는 것을 전제로한 구원을 의미합니다.  죄를 용서하시되 죄를 간과하시지 않으실 뿐 아니라, 죄에 대한 댓가를 치루어야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또 공의의 하나님이신 것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그냥 용서치 않으시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의 댓가를 짊어지셨기 때문에 우리를 용서하신다는 것이 가장 대표적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드러내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의 댓가를 짊어지셨으므로 죄의 용서뿐 아니라, 의롭게 여김을 받게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치루신 댓가가 너무 큰 것이므로 우리들의 어떤 큰죄도 흉악한죄도 용서받고 또 의롭다 여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큰 사랑과 용서를 받은 자들은 또한 다른 사람들을 용납하고 용서할 은혜를 소유한다고 믿습니다.

상상할 수 조차 없는 큰 댓가를 치루므로 우리의 죄의 문제을 온전히 해결하여주신 주님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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