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 vs 이스라엘의 불순종 [ 시편 106:1 - 106:15 ] 2010.10.27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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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vs 이스라엘의 불순종 [ 시편 106:1 - 106:15 ] 2010.10.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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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열조에게 베푸신 은혜를 회상합니다. 과거에 이스라엘은 홍해에서 하나님을 거역했습니다. 하나님은 바다를 마르게 해 광야같이 건너게 하시고 대적을 벌하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찬송했지만 곧 은혜를 잊고 그분을 시험했습니다.

☞ 공의를 행하는 자의 복
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 Praise the LORD.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
2 뉘 능히 여호와의 능하신 사적을 전파하며 그 영예를 다 광포할꼬 3 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Who can proclaim the mighty acts of the LORD or fully declare his praise? 3 Blessed are they who maintain justice, who constantly do what is right.
4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권고하사 5 나로 주의 택하신 자의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으로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기업과 함께 자랑하게 하소서
4 Remember me, O LORD, when you show favor to your people, come to my aid when you save them, 5 that I may enjoy the prosperity of your chosen ones, that I may share in the joy of your nation and join your inheritance in giving praise.

☞ 이스라엘의 망각과 하나님의 구원
6 우리가 열조와 함께 범죄하여 사특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7 우리 열조가 애굽에서 주의 기사를 깨닫지 못하며 주의 많은 인자를 기억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6 We have sinned, even as our fathers did; we have done wrong and acted wickedly. 7 When our fathers were in Egypt, they gave no thought to your miracles; they did not remember your many kindnesses, and they rebelled by the sea, the Red Sea.
8 그러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저희를 구원하셨으니 그 큰 권능을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8 Yet he saved them for his name's sake, to make his mighty power known.
9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매 저희를 인도하여 바다 지나기를 광야를 지남 같게 하사 10 저희를 그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며 그 원수의 손에서 구속하셨고 11 저희 대적은 물이 덮으매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도다 12 이에 저희가 그 말씀을 믿고 그 찬송을 불렀도다
9 He rebuked the Red Sea, and it dried up; he led them through the depths as through a desert. 10 He saved them from the hand of the foe; from the hand of the enemy he redeemed them. 11 The waters covered their adversaries; not one of them survived. 12 Then they believed his promises and sang his praise.
13 저희가 미구에 그 행사를 잊어버리며 그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14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발하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13 But they soon forgot what he had done and did not wait for his counsel. 14 In the desert they gave in to their craving; in the wasteland they put God to the test.
15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찌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
15 So he gave them what they asked for, but sent a wasting disease upon them.

 


본문 해설☞ 공의를 행하는 자의 복 (106:1~5)
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들에게는 복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능하신 사적을 전파하고 그분을 향한 찬양을 선포하기에 합당한 자들입니다. 시편 기자는 복 있는 사람들의 대열에 서기를 바랍니다. 당시는 아마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을 때인 듯합니다. 불순종하고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은 이방인의 땅에 사로잡혀 갔습니다. 그들은 회개하며 하나님께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기도합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구원을 바랍니다. 오늘 우리도 시편 기자처럼 공의와 의를 행하는 자의 대열에 서야 합니다. 불순종과 죄악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기억해 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의 형통을 보며 그들과 함께 하나님을 자랑하게 해 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 이스라엘의 망각과 하나님의 구원(106:6~15)
기억한다는 것은 관심과 사랑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애굽에서 베푸신 놀라운 기적과 홍해의 기사와 수많은 은혜를 잊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거역하고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광야에서도 욕심을 내며, 하나님을 시험하고 불평만 늘어놓았습니다. 포로로 잡혀갔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는 지금 우리 모습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혜를 잊고 욕심 부리는 백성을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셨고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셨습니다. 택하신 백성이 돌아오도록 그들의 영혼을 쇠약하게 하시고 대적의 손에 넘기기도 하셨지만, 인자하심을 결코 거두지는 않으셨습니다. 성도는 삶에서 하나님이 보여 주신 인자와 도우심과 공급하심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그럴 때 감사하며 겸손히 행할 수 있습니다.

● 손해를 보더라도 공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는 자리에 서기를 선택합니까? 지금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공의의 삶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 불평스런 상황이 되면 하나님의 은혜를 쉽게 잊어버리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지속해서 기억하도록 어떤 상징을 활용할 수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큰 은혜를 입은 자임에도 늘 불평과 욕심으로 행하는 저를 용서해 주소서. 제 삶이 불순종을 행하지 않는 정도의 신앙이 아니라 공의를 적극적으로 행하는 신앙으로 성숙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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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저희를 구원하셨으니 그 큰 권능을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릭 워렌 목사님의 '목적이 이끄는 삶'의 첫 구절처럼,
It's not about me. (It's about HIM.)

나는 '나'라는 자아로서 이 우주에 존재하지만,
우주의 창조자이며 주인이신 하나님, '내'가 아닌 '하나님' 안에서만
'나'는 존재하며, 존재해야 하며,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그래서 구원도 나를 위한 것이기 전에 하나님을 위한 것,
하나님의 이름과, 명성과, 권능을 드러냄과, 영광과, 온전히 그분의 만족과 기쁨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에

그것이 무엇인지 내가 다 몰라도...

나는 철저히 동의합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저희를 구원하셨으니 그 큰 권능을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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