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하고 순종하라 [ 신명기 11:1 - 11:12 ] 2011년 3월 29일 (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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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하고 순종하라 [ 신명기 11:1 - 11:12 ] 2011년 3월 2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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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애굽에서 행하신 일과 광야에서 행하신 일을 직접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들어가 얻을 땅에서 그들의 날이 장구하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복을 누릴 것입니다.

☞ 오늘까지 행하신 위대한 일
1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1 Love the LORD your God and keep his requirements, his decrees, his laws and his commands always.
2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징계와 그 위엄과 그 강한 손과 펴신 팔과
2 Remember today that your children were not the ones who saw and experienced the discipline of the LORD your God: his majesty, his mighty hand, his outstretched arm;
3 애굽에서 그 왕 바로와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3 the signs he performed and the things he did in the heart of Egypt, both to Pharaoh king of Egypt and to his whole country;
4 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너희를 따를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과
4 what he did to the Egyptian army, to its horses and chariots, how he overwhelmed them with the waters of the Red Sea as they were pursuing you, and how the LORD brought lasting ruin on them.
5 또 너희가 이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너희에게 행하신 일과
5 It was not your children who saw what he did for you in the desert until you arrived at this place,
6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에게 하신 일 곧 온 이스라엘의 한가운데서 땅으로 입을 열어서 그들과 그 가족과 그 장막과 그를 따르는 모든 생물을 삼키게 하신 일이라
6 and what he did to Dathan and Abiram, sons of Eliab the Reubenite, when the earth opened its mouth right in the middle of all Israel and swallowed them up with their households, their tents and every living thing that belonged to them.
7 너희가 여호와의 행하신 이 모든 큰일을 목도하였느니라
7 But it was your own eyes that saw all these great things the LORD has done.

☞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
8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을 것이며
8 Observe therefore all the commands I am giving you today, so that you may have the strength to go in and take over the land that you are crossing the Jordan to possess,
9 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그와 그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9 and so that you may live long in the land that the LORD swore to your forefathers to give to them and their descendants,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10 네가 들어가 얻으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10 The land you are entering to take over is not like the land of Egypt, from which you have come, where you planted your seed and irrigated it by foot as in a vegetable garden.
11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11 But the land you are crossing the Jordan to take possession of is a land of mountains and valleys that drinks rain from heaven.
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12 It is a land the LORD your God cares for; the eyes of the LORD your God are continually on it from the beginning of the year to its end.


세초부터 세말까지(12절) 항상, 언제나

 


본문 해설☞ 오늘까지 행하신위대한 일 (11:1~7)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위해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놀라운 이적과 기사를 행하셨습니다. 홍해를 가르셨고 뒤쫓아 오는 애굽 군대를 수장시키셨습니다. 또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공급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사랑의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불순종한 자에게 심판을 베푸시는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일을 본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분을 경외하며 계명을 지킬 것을 권고합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묵상하며, 그것을 삶 가운데 드러내야 합니다.

☞ 하나님을의지하는 삶(11:8~12)
구원과 심판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한 성도는 그분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구원은 은혜로 받지만, 복은 순종으로 받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무 공로 없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로 애굽의 압제에서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을 차지하고 복을 누리는 것은 그들의 순종에 달려 있습니다. 애굽은 관개수로를 이용해 농사를 짓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이 살아갈 가나안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통해서만 물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돌보아 주시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은 땅을 비옥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불순종하면 비를 내리시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려면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 사랑만 강조하고 공의는 무시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을 기억하며 오늘 내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 의지할 데가 없어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게 하시는 것에 감사합니까? 인간적으로 의지할 데가 있음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선택합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을 진정 사랑하기 때문에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의무가 아닌 특권이 되게 하소서. 날마다 저를 사랑 어린 눈길로 바라보시고 지키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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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스라엘 백성이 기억해야할 것은 하나님께서 그 어떠한 능력과 기적으로 그들을 인도하셨는가 입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들이 기억해야할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성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셨다는 상상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만이 베푸실 수 있는 기적입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신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께 죽도록 순종하는 것과 주님을 위해서 내 비천한 인생을 드리는 것 밖에는 말입니다. 또한 이것이 가장 영광스러운 인생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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