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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복음의 성장과 결실 [ 마태복음 13:18 - 13:30 ] 2011년 8월 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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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은 씨는 천국 말씀이고, 씨가 떨어진 땅은 그 말씀을 받는 마음이라고 설명하십니다. 이어 곡식과 가라지 비유로 천국을 말씀하십니다. 곡식과 가라지는 밭에서 같이 자라지만, 추수 때가 되면 곡식만 창고에 들이고 가라지는 불사를 것입니다.

☞ 씨 뿌리는 비유의 해석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 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 알곡과 가라지 비유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악한 자(19절) 사탄을 말함
넘어지는 자(21절) 문자적인 의미는 ‘함정에 빠지다’, ‘올가미에 걸리다’이지만, 여기서는 ‘변절하다’의 뜻이 강함

 


본문 해설☞ 씨 뿌리는 비유의해석 (13:18~23)
네 종류의 밭은 천국 복음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여 줍니다. ‘길가’는 복음을 듣지만 깨닫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는 순종할 마음 없이 무성의하게 듣기 때문에 복음을 악한 자에게 빼앗기는 것을 말합니다. ‘돌밭’은 복음을 축복의 수단으로 받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는 기대했던 복 대신 고난을 만나면 언제라도 복음을 버리는 자입니다. ‘가시 떨기’는 세상살이에 대한 염려 때문에 복음에 전적으로 헌신하지 못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좋은 땅’은 복음을 듣고 깨달을 뿐 아니라 그로 인한 환난을 기쁘게 받으며 세상의 모든 염려를 주님께 믿음으로 맡기고 복음에 전적으로 헌신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참된 믿음은 환난과 핍박을 양분으로 삼아서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열매를 맺습니다.

☞ 알곡과 가라지 비유 (13:24~30)
본문은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고 말씀하셨지만, 여전히 제자들이 사는 세상에는 불의와 죄, 슬픔과 고난이 있습니다. 더욱이 가라지가 곡식보다 더 빨리 자라듯이 악한 자가 선한 자보다 더 잘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왜 악인을 심판하시지 않느냐고 따져 묻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때를 알 수 없지만 반드시 이뤄집니다. 세상에는 알곡과 가라지가 뒤섞여 있지만 결실할 때가 가까울수록 둘의 차이는 분명해집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실패한 것이 아니며, 추수 때가 되면 가라지는 불살라지고 알곡은 하나님의 곳간에 모아질 것입니다. 우리는 알곡과 가라지가 섞인 세상에서 알곡으로 자라야 합니다.

● 말씀을 들을 때 순종하려는 태도 없이 흘려듣지 않습니까? 복음을 삶의 축복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 악인의 성공을 보며 낙심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한 적은 없습니까? 주님의 곳간에 들여질 알곡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오늘의 기도환난과 핍박, 세상의 염려와 비교 의식으로 낙심한 제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추수의 때까지 인내하며 믿음을 지키는 알곡의 인생을 살도록 오늘도 은총을 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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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주님의 은혜로, 제 마음 밭은 좋은 땅에 속함을 느낍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으려고 노력하는 자입니다. (아니면 최소한 노력해야할 필요성을 느끼는 자입니다)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었는지는 주님께서 아시지만, 열매 맺는 삶이 제삶의 (가장 큰?)소원이요 기도요 고민입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은혜로 나를 붙들고 있음을 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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