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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야 할 노래 A Song To Remember [ 신명기 31:16 - 31:22 ] 2013년 01월 20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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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01월 20일 (주일)
 
기억해야 할 노래 [ 신명기 31:16 - 31:22 ] - 찬송가 410장
 
너희는 우리 하나님께 위엄을 돌릴지어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 신명기 32:3-4

나는 공짜 선물을 우편으로 받고 기뻤는데, 그것은 성경에 곡조를 붙인 CD였습니다. 그것을 여러 번 듣고 나니 몇몇 선율들이 내 마음속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오래지 않아 나는 녹음된 것을 듣지 않고도 시편의 몇몇 구절들을 노래로 부를 수 있었습니다.

음악은 쉽게 잊어버릴 수 있는 말들과 생각들을 기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을 잊어버릴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신 31:20). 그들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을 향해 돌아설 것이며, 재앙이 그들에게 임할 것이었습니다(16-18절). 이것 때문에 하나님은 모세에게 노래를 짓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치게 하여, 과거 하나님과의 가까웠던 관계와 그 관계를 깨뜨린 죄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31:19-22). 아마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그분의 성품에 대해 기억하기를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32:4).

하나님은 오늘 우리가 하나님에 관해 무엇을 기억하기를 원하실까 생각해보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의 권능이나 하나님의 거룩함, 하나님의 사랑, 아니면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까?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하는 노래 중 생각나는 노래가 있습니까? 당신의 마음으로 주님께 노래하십시오(엡 5:19).
  
    
오 주님, 제게 찬양의 영을 주셔서
주님의 성호를 흠모하며
언제나 동일하신 주님께
감사의 마음 깊숙한 곳으로부터 찬양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억하면
마음 속에 노래가 흘러나온다.
  
신명기 31:16-22

[16] 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조상과 함께 누우려니와 이 백성은 그 땅으로 들어가 음란히 그 땅의 이방 신들을 따르며 일어날 것이요 나를 버리고 내가 그들과 맺은 언약을 어길 것이라
[17]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버리며 내 얼굴을 숨겨 그들에게 보이지 않게 할 것인즉 그들이 삼킴을 당하여 허다한 재앙과 환난이 그들에게 임할 그 때에 그들이 말하기를 이 재앙이 우리에게 내림은 우리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에 계시지 않은 까닭이 아니냐 할 것이라
[18] 또 그들이 돌이켜 다른 신들을 따르는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내가 그 때에 반드시 내 얼굴을 숨기리라
[19]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쳐 그들의 입으로 부르게 하여 이 노래로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20]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인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를 멸시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니
[21] 그들이 수많은 재앙과 환난을 당할 때에 그들의 자손이 부르기를 잊지 아니한 이 노래가 그들 앞에 증인처럼 되리라 나는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기 전 오늘 나는 그들이 생각하는 바를 아노라
[22] 그러므로 모세가 그 날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쳤더라
 

20 January Sun, 2013
 
A Song To Remember [ Deuteronomy 31:16 - 31:22 ] - hymn410 
 
Ascribe greatness to our God. He is the Rock, His work is perfect. − Deuteronomy 32:3-4

I was delighted when I received a free gift in the mail—a CD of Scripture set to music. After listening to it several times, some of the melodies took root in my mind. Before long, I could sing the words to a couple of verses in the book of Psalms without the help of the recording.

Music can help us recall words and ideas we might otherwise forget. God knew that the Israelites would forget Him when they entered the Promised Land (Deut. 31:20). They would forsake Him, turn to idols, and trouble would follow (vv.16-18). Because of this, He asked Moses to compose a song and teach it to the Israelites so they could remember their past closeness with Him and the sin that hurt their relationship (31:19-22). Perhaps most important, God wanted His nation to recall His character: “[God] is the Rock, His work is perfect; for all His ways are justice, a God of truth and without injustice; righteous and upright is He”(32:4).

Consider what God might want you to remember about Him today. Is it His power, His holiness, His love, or His faithfulness? Can you think of a song that celebrates God’s character? Sing it in your heart to the Lord (Eph. 5:19).
  
    
Give me a spirit of praise, dear Lord,
That I may adore Your name,
Sing praises from the depths of a grateful heart
To the One who is always the same. − Dawe
 
 
 
 
Remembering God’s goodness
puts a song in your heart.
  
Deuteronomy 31:16-22

[16] And the LORD said to Moses: "You are going to rest with your fathers, and these people will soon prostitute themselves to the foreign gods of the land they are entering. They will forsake me and break the covenant I made with them.
[17] On that day I will become angry with them and forsake them; I will hide my face from them, and they will be destroyed. Many disasters and difficulties will come upon them, and on that day they will ask, 'Have not these disasters come upon us because our God is not with us?'
[18] And I will certainly hide my face on that day because of all their wickedness in turning to other gods.
[19] "Now write down for yourselves this song and teach it to the Israelites and have them sing it, so that it may be a witness for me against them.
[20] When I have brought them into the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the land I promised on oath to their forefathers, and when they eat their fill and thrive, they will turn to other gods and worship them, rejecting me and breaking my covenant.
[21] And when many disasters and difficulties come upon them, this song will testify against them, because it will not be forgotten by their descendants. I know what they are disposed to do, even before I bring them into the land I promised them on oath."
[22] So Moses wrote down this song that day and taught it to the Israel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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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기 전 오늘 나는 그들이 생각하는 바를 아노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하나님을 배반하고 이방신을 음란하게 섬길 것을 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하십니다.
- 당신의 약속을 지키심으로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들이십니다.
- 당신의 백성이 죄를 지었을 때에 어떻게 할 것을 이미 준비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려올 때 심히 안타까움운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이 백성들의 모습이 곧 오늘을 사는 우리들, 아니 나의 죄된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이미 모든 것을 아시고 그리고도 나를 버리시지 않고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나의 영혼을 위하여 하나님은 지금도 묵묵히 당신의 일을 하고 계십니다.

죄송한 마음, 회개하는 심정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나의 길을 이미 아시는 주님의 손에 나의 삶을 맡겨드립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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