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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신을 선택하라 Choose Your God [ 여호수아 24:14 - 24:18 ] 2013년 01월 2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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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 22일 (화)

네 신을 선택하라 [ 여호수아 24:14 - 24:18 ] - 찬송가 347장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 여호수아 24:15

얼마 전 나는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게임의 광고를 보았습니다. 그 광고는 군대와 신화속의 신들, 영웅들, 그리고 그들의 모험에 대해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의 관심을 끈 것은 게임 시작 방법이었습니다. 컴퓨터에서 등록을 하고, 나의 신을 선택한 후 나의 제국을 세우는 것입니다.

세상에, “네 신을 선택하라.”라니! 광고 안에 별 큰 의미 없이 적힌 그 글이 이 세상의 가장 위험한 한 가지 특징을 드러내고 있음을 보고 나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게임에서 어떤 “신”을 선택하느냐가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의 실제 삶에서는 그 선택이 영원한 결과를 결정짓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는 수많은 우상으로 둘러싸인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을 선택하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그 일은 매우 신중하게 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그는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 24:15)라고 하면서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오늘날도 여호수아 시대와 마찬가지로 많은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유일한 한 가지 지혜로운 선택은 참되신 하나님을 택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옳은 선택을 했습니다. “우리는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이 세상의 우상들은 공허하고 헛되니
그들이 내 마음에 평화를 줄 수 없네
살아계시고 우리의 사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으로부터 결코 떠나지 않으리
하나님 말고는 아무도 우리 마음의 공허함을 채워줄 수 없다.
여호수아 24:14-18

[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16]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17]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22 January Tue, 2013 

Choose Your God [ Joshua 24:14 - 24:18 ] - hymn 347

Choose for yourselves this day whom you will serve .... But as for me and my house, we will serve the LORD. − Joshua 24:15
I recently saw a commercial for an online game based on Greek mythology. It spoke about armies, mythological gods, heroes, and quests. What got my attention was the description of how to get the game started. You go online to register, choose your god, then build your empire.

Wow! “Choose your god.” Those words, though presented casually in the ad, struck me as being characteristic of one of the most dangerous things about our world. In a game, it may be insignificant what “god” you choose; but in the real world that choice has eternal consequences.

To a generation of Israelites surrounded by the gods of their day, Joshua declared that they must choose their god—but it must not be done in a cavalier way. He set the example as he said, “Choose for yourselves this day whom you will serve, whether the gods which your fathers served that were on the other side of the River, or the gods of the Amorites, in whose land you dwell. But as for me and my house, we will serve the Lord” (Josh. 24:15).

Today, as in the days of Joshua, there are many options. But there is only one wise choice—the true God. Joshua made the right choice. “We will serve the Lord.”
   
The gods of this world are empty and vain,
They cannot give peace to one’s heart;
The living and true One deserves all our love−
From Him may we never depart. − D. De Haan
Nothing can fill the emptiness
in your heart except God.
Joshua 24:14-18

[14] "Now fear the LORD and serve him with all faithfulness. Throw away the gods your forefathers worshiped beyond the River and in Egypt, and serve the LORD.
[15] But if serving the LORD seems undesirable to you, then choose for yourselves this day whom you will serve, whether the gods your forefathers served beyond the River, or the gods of the Amorites, in whose land you are living. But as for me and my household, we will serve the LORD."
[16] Then the people answered, "Far be it from us to forsake the LORD to serve other gods!
[17] It was the LORD our God himself who brought us and our fathers up out of Egypt, from that land of slavery, and performed those great signs before our eyes. He protected us on our entire journey and among all the nations through which we traveled.
[18] And the LORD drove out before us all the nations, including the Amorites, who lived in the land. We too will serve the LORD, because he is ou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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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사방 대적을 다 멸하시고 안식을 이스라엘에게 주신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 지라. 여러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 장로들과 두령들과 재판장들과 유사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 많아 늙었도다. .....(수 23:1-2)

가나안 정복의 대역사를 지휘한 여호수아가 모든 일을 끝내고 그 생애를 마칠 즈음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분부한 유언적인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신명기에서 하신 말씀을 중요한 핵심만 거론하고 또 가나안 정복에 어떻게 결정적으로 일하셨는가를 말한 후에 그들의 신앙생활의 방향을 선포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의 주인이 되어 있습니다. 더는 추구할 목표가 없어졌고 이제는 그야말로 "안식"을 누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과연 이러한 때 영적인 타락이 올 수 있다는 경각심을 불어넣어준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돈 신이듳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수 24:15)

사실 이스라엘은 이미 여호와를 택하여 여기까지 이른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무슨 생뚱맞은 소리처럼 오늘날 택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를 묵상해 봅니다.

우리의 신앙은 어떤 관념이나 의식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 영원하신 여호와와 함께 살아가는 삶 그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순간순간은 물론 미래를 염두에 두고 계속적으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이어가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동행하시기 때문입니다. 
 
- 계속적인 선택
- 현재적인 선택
- 미래를 향한 선택

예수님께서도 자기를 따르는 무리들에게 선포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춰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

우리의 일상생활 가운데서 언제나 선택이 주어지게 마련입니다. 주님의 사람들은 언제나 주님을 염두에 두고 삽니다. 순간 순간을 주님과 동행하는 경험을 가지고.......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니라......
주님꼐서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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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 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 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 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 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아브라함이 아비집을 떠나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떠난때가 (대강 계산해보니까)  700년이 넘었음에도 그리고 무엇보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나타나셨던 하나님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강저쪽에서 아브라함의 조상들이 섬기던 신들을 섬기는 습관을 버리지 못했고 (여 24:2)
출애굽과정과 가나안정복과정에서 경험했던 하나님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애굽에서 섬겼던 신을 버리지 못했고

이제 자신들이 정복하고 거주할 가나안 땅의 신들에게도 영향을 받을 것이 분명한 이스라엘이었습니다.

우리로 말하면 한국에서 우리 조상들이 섬기던 신. 그리고 우리가 섬기던 신 그리고 미국에서 섬기는 신들이 있다는 말로 생각해봅니다.
그제 있었던 주일학교시간에 김기영집사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어떤 교회장로님이 목사님이 설교할 때 일본말을 한단어 사용했는데 원수나라 말을 설교중 사용했다고 다른 장로님들과 합세하여 문제를 삼아 교회가 어려움 가운데 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국의 유교적관습과 불교적사상 그리고 민족주의 그리고 미국의 물질주의 쾌락주의 같은 것들이 오늘날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있습니다.  때로는 이름만 그리스도인이지 사상과 가치는 유교인이요 불교인 무당종교인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한국인이란 정체성이 그리스도인이란 정체성보다 더 중요한 경우도 많고요.


그리고 2세들도 문제가 많지요..
그리스도인이라곤하지만 헌금을 안낸다고합니다.  물질주의의 영향때문일것입니다
자칫 1세와 2세가 서로 나쁜 것만 영향을 줄수도 있을 것입니다.

"나와 내집은..."
우리 스스로도 그리고 자녀들에게도 의도적으로 주님을 따르도록 깨어있어야겠습니다.  매일 주님을 따르겠다고 결단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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