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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하기 [ 요한1서 1:5 - 2:2 ] 2013년 07월 0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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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01일 (월)

회복하기 [ 요한1서 1:5 - 2:2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요한1서 1:9

2012년 1월 18일, 트리니티 대학이 보유했던 미국 대학스포츠 사상 최장연승 기록인 252연승 행진은 그들이 예일대학과의 스쿼시 시합에 지면서 끝이 났습니다. 14년 만에 첫 패배를 경험한 그 다음날 아침, 트리니티 팀의 코치 폴 아쎄안티는 유명한 프로미식축구 코치인 친구로부터 “자, 이제 다시 일어나게.”라는 격려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열흘 후 바로 그 유명한 코치의 팀은 가장 시청률이 높은 경기 중의 하나인 프로미식축구리그의 슈퍼볼 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패배를 극복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운동 경기에서 진 후 오는 패배감은 영적 붕괴 후 따라오는 아주 심각한 자책감을 잘 반영해 보여줍니다. 자신에 대한 실망은 물론이고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슬프게 한 일을 우리가 극복하고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요? 요한사도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8-9).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 값을 치르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십니다(2:2).

하나님의 용서로 우리가 자유의 몸이 되었으므로 우리는 어제의 패배보다는 오늘의 기회에 초점을 맞추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깨끗케 하셨기에 우리는 청결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부르시고, 또 능력을 주십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대로 살며
매일매일 인도해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는데도
당신의 발길이 다른 길로 향하고 있다면
다시 시작하십시오
어제의 그림자보다 오늘의 빛과 내일의 소망 안에서 살라.
요한1서 1:5–2:2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01 July Mon, 2013

Bouncing Back [ 1 John 1:5 - 2:2 ]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to forgive us our sins and to cleanse us from all unrighteousness. — 1 John 1:9

On January 18, 2012, the longest winning streak in US intercollegiate varsity sports history—252 consecutive victories—ended when Trinity College lost a squash match to Yale. The morning after the team’s first loss in 14 years, Trinity’s coach, Paul Assaiante, received an e-mail from a friend, a prominent professional football coach, who wrote, “Well, now you get to bounce back.” Ten days later, that football coach’s team lost in one of the most widely seen athletic events—the NFL Super Bowl. All of us must cope with defeat.

The feeling of failure after an athletic loss mirrors our greater self-condemnation following a spiritual collapse. How can we recover from grieving God and others, along with disappointing ourselves? The apostle John wrote, “If we say that we have no sin, we deceive ourselves, and the truth is not in us.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to forgive us our sins and to cleanse us from all unrighteousness”(1 John 1:8-9). God forgives us because Jesus Christ paid the price for our sins(2:2).

God’s pardon sets us free to begin again and focus on today’s opportunity rather than yesterday’s defeat. His faithful cleansing allows us to start over with a pure heart. Today, God invites and enables us to bounce back.
   
When you’ve trusted Jesus and walked His way,When you’ve felt His hand lead you day by day,But your steps now take you another way,Start over. — Kroll
Instead of living in the shadows of yesterday, walk in the light of today and the hope of tomorrow.
1 John 1:5–2:2

[5] This is the message we have heard from him and declare to you: God is light; in him there is no darkness at all.
[6] If we claim to have fellowship with him yet walk in the darkness, we lie and do not live by the truth.
[7] But if we walk in the light, as he is in the light, we have fellowship with one another, and the blood of Jesus, his Son, purifies us from all sin.
[8] If we claim to be without sin, we deceive ourselves and the truth is not in us.
[9]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10] If we claim we have not sinned, we make him out to be a liar and his word has no place in our lives.
[2:1] My dear children, I write this to you so that you will not sin. But if anybody does sin, we have one who speaks to the Father in our defense--Jesus Christ, the Righteous One.
[2] He is the atoning sacrifice for our sins, and not only for ours but also for the sins of the whole worl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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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if we claim to have fellowship with him yet walk in the darkness, we lie and do not live by the truth...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떄떄로 어둠에 행할 때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어둠은 곧 하나님과의 사귐에서 떠나서 자기를 주장하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는 죄로 나타나게 되겠지요.

마치 나무 숲 가운데 숨어 있는 아담이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해서 사귐이 있다고 말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우리도 신앙생활의 모양과 겉모습을 갖추었다고 해서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진정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님의 열매를 맺기 까지는 말입니다.

우리 속에 정한 영을 창조하시고 우리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Create in me a clean heart. Oh, God....
And renw a right spirit withi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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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 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 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빛가운데 행하는 삶 형제와 사귐이 있는 삶. 그리고 죄를 고백하는 삶은 온전히 죄를 용서받기 위한 각각 다른 세가지 조건이라기 보다 같은 조건의 다른 표현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제 죄를 자백하며 항상 새로운 삶, 빛가운데 행하는 삶 형제와 사귐이 있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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