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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게 하는 고난 (이사야 13:1 - 13:16) 4/2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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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게 하는 고난 (이사야 13:1 - 13:16) 
 
[오늘의 말씀 요약]

바벨론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바벨론과의 전쟁을 위해 하나님이 군사들을 모으시고 검열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 맹렬한 분노를 쏟으실 것이며, 그들은 파멸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악인의 죄를 벌하시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시는 분입니다.



☞ 바벨론을 향한 심판 예언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

1 An oracle concerning Babylon that Isaiah son of Amoz saw:

2 너희는 자산 위에 기호를 세우고 소리를 높여 그들을 부르며 손을 흔들어 그들로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라 3 내가 나의 거룩히 구별한 자에게 명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를 풀게 하였느니라 4 산에서 무리의 소리가 남이여 많은 백성의 소리 같으니 곧 열국 민족이 함께 모여 떠드는 소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로다 5 무리가 먼 나라에서, 하늘가에서 왔음이여 곧 여호와와 그 진노의 병기라 온 땅을 멸하려 함이로다

2 Raise a banner on a bare hilltop, shout to them; beckon to them to enter the gates of the nobles. 3 I have commanded my holy ones; I have summoned my warriors to carry out my wrath-- those who rejoice in my triumph. 4 Listen, a noise on the mountains, like that of a great multitude! Listen, an uproar among the king-doms, like nations massing together! The LORD Almighty is mustering an army for war. 5 They come from faraway lands, from the ends of the heavens-- the LORD and the weapons of his wrath-- to destroy the whole country.



☞ 죄를 멸하는 여호와의 날

6 너희는 애곡할찌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7 그러므로 모든 손이 피곤하며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 8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잡혀서 임산한 여자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6 Wail, for the day of the LORD is near; it will come like destruc-tion from the Almighty. 7 Because of this, all hands will go limp, every man's heart will melt. 8 Terror will seize them, pain and anguish will grip them; they will writhe like a woman in labor. They will look aghast at each other, their faces aflame.

9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 하며 그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 10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

9 See, the day of the LORD is coming --a cruel day, with wrath and fierce anger-- to make the land desolate and destroy the sinners within it. 10 The stars of heaven and their constellations will not show their light. The rising sun will be darkened and the moon will not give its light.

11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 12 내가 사람을 정금보다 희소케 하며 오빌의 순금보다 희귀케 하리로다

11 I will punish the world for its evil, the wicked for their sins. I will put an end to the arrogance of the haughty and will humble the pride of the ruthless. 12 I will make man scarcer than pure gold, more rare than the gold of Ophir.

1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분하여 맹렬히 노하는 날에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흔들어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리니 14 그들이 쫓긴 노루나 모으는 자 없는 양같이 각기 동족에게로 돌아가며 본향으로 도망할 것이나 15 만나는 자는 창에 찔리겠고 잡히는 자는 칼에 엎드러지겠고 16 그들의 어린아이들은 그 목전에 메어침을 입겠고 그 집은 노략을 당하겠고 그 아내는 욕을 당하리라

13 Therefore I will make the heavens tremble; and the earth will shake from its place at the wrath of the LORD Almighty, in the day of his burning anger. 14 Like a hunted gazelle,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each will return to his own people, each will flee to his native land. 15 Whoever is captured will be thrust through; all who are caught will fall by the sword. 16 Their infants will be dashed to pieces before their eyes; their houses will be looted and their wives ravished.



☞ 단어설명

자산(2절) 나무가 없는 민둥산

  너무 늦기 전에, 해가 지기 전에, 문이 영영 닫히기 전에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깨어 살라. - 김준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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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노하여 벌하시는 그 날에...

나의 위치는 어디일까?   

두렵고 떨리는 마음입니다.

나의 교만과 악함을 속속들이 다 아시는 주님앞에 내가 어떤 모습으로 서게 될런지....

더 늦기 전에, 나의 뼈 속 깊이 자리잡은 교만과 악함을 떼어버리길 원합니다.

진정한 회개를 통해 주님의 은혜의 날개 밑에 들어가 안식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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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읽고 있는 책에 쓰여져 있던 '하나님께서 판을 흔드신다'는 구절이 생각납니다.

편안하게, 지금까지 살던 그대로, 이미 익숙해진 삶의 바운더리 안에서 별 탈 없이 살고픈데,
하나님은 여지없이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흔드셔서 조용하던 우리의 삶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십니다.

그러나 그 흔드심은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듯이,
내가 미워서, 나를 좌절시키고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으시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결국에는 변질될 이 세상의 것, 그 결말이 의심스러운 헛된 욕심에서 떠나
온전히 하나님만, 하나님의 말씀만 붙들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저를 거룩하게 하시기 위한 고난의 시간을 잘 인내하여
하나님의 원하시는 모습으로 훈련되길 원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말씀만 붙들고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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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겸손 함으로 주님께 나아가겠습니다. 언제나 신실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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