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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열매는 쓰다 (이사야 17:1 - 17:11) 5/5/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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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열매는 쓰다 (이사야 17:1 - 17:11) 

[오늘의 말씀 요약]

다메섹은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고, 아로엘의 성읍들은 버림받을 것이며, 아람의 백성도 멸절할 것입니다. 그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여 남은 자는 극히 소수가 될 것입니다. 그들이 구원의 하나님을 잊고 우상을 숭배했기 때문입니다.



☞ 다메섹과 북 이스라엘의 심판 예언

1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 모양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1 An oracle concerning Damascus: "See, Damascus will no longer be a city but will become a heap of ruins.

2 아로엘의 성읍들이 버림을 당하리니 양 무리를 치는 곳이 되어 양이 눕되 놀라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2 The cities of Aroer will be deserted and left to flocks, which will lie down, with no one to make them afraid.

3 에브라임의 요새와 다메섹 나라와 아람의 남은 백성이 멸절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같이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 The fortified city will disappear from Ephraim, and royal power from Damascus; the remnant of Aram will be like the glory of the Israelites," declares the LORD Almighty.

4 그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그 살찐 몸이 파리하리니

4 "In that day the glory of Jacob will fade; the fat of his body will waste away.

5 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5 It will be as when a reaper gathers the standing grain and harvests the grain with his arm-- as when a man gleans heads of grain in the Valley of Rephaim.

6 그러나 오히려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이삼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사오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 Yet some gleanings will remain, as when an olive tree is beaten, leaving two or three olives on the topmost branches, four or five on the fruitful boughs," declares the LORD, the God of Israel.

☞ 회복과 번복된 징계

7 그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자를 쳐다보겠으며 그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바라보겠고

7 In that day men will look to their Maker and turn their eyes to the Holy One of Israel.

8 자기 손으로 만든 단을 쳐다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바라보지 아니할 것이며

8 They will not look to the altars, the work of their hands, and they will have no regard for the Asherah poles and the incense altars their fingers have made.

9 그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이 옛적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버린 바 된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리니

9 In that day their strong cities, which they left because of the Israelites, will be like places abandoned to thickets and undergrowth. And all will be desolation.

10 이는 네가 자기의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자기의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않은 까닭이라 그러므로 네가 기뻐하는 식물을 심으며 이방의 가지도 이종하고

10 You have forgotten God your Savior; you have not remembered the Rock, your fortress. Therefore, though you set out the finest plants and plant imported vines,

11 네가 심는 날에 울타리로 두르고 아침에 너의 씨로 잘 발육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리라

11 though on the day you set them out, you make them grow, and on the morning when you plant them, you bring them to bud, yet the harvest will be as nothing in the day of disease and incurable pain.



☞ 묵상도우미

이종(10절) 키운 씨앗의 싹을 옮겨 심음. 이식 
 
 
 
 
       
  하나님의 긍휼이 없다면 그분의 능력도 우리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 리처드 십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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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내가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했습니다.
시험과 환란이 올 때 주님께 무릎으로 기도하기에 앞서
두려워 했고, 염려했고,내 힘으로 어떻게 해보려 바둥거렸던
불쌍한 이 죄인을 용서해 주소서.
주님보다 다른 어떤 것을, 내 자신을 더 의지했던 나를 용서해 주소서.
이제라도 깨닫고 기도로 주님께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매일의 삶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기도로 말씀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나의 연약한 믿음을 새롭게 하소서.
하루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숨을 쉴 수 없을 것 같은 고통으로 나를 다스리소서.
오직 주님 안에서만 발견되어지는.....
오직 주님 만이 내 삶의 주인되시는....
오직 주님 만이 나의 도움 되시는....
내 삶이 되게 하시고, 우리 가정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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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면서도..

자꾸만 세상의 것으로, 나의 생각으로 돌아가는 이 어리석음을 어찌합니까?

나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존재이면서도...

내가 해 보겠다는 이 아집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주님,,

바라옵건대..

제가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지않으며,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어,

온전하게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도와주소서.

제가 살아가는 이유가 주님때문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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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망각의 열매는 쓰다.....

가끔 잘 저지르는 죄가 있는데.....

망각을 해서 자꾸 손을 대고 손을 대고

주님 인도하소서.

죄에 대해 망각 하지 않도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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