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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풂의 은사 The Gift of Giving [ 누가복음 3:7 - 3:14 ] 2017년 04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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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21일 (금)
베풂의 은사  The Gift of Giving [ 누가복음 3:7 - 3:14 ] - 찬송가 50장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고린도후서 9:7

목사님이 “주님은 그분의 셔츠를 벗어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라는 말에 활기를 불어넣으면서, “우리가 만일 우리의 외투를 벗어 가난한 이들에게 준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라고 말하며 교회 회중들에게 마음에 부담을 주는 도전을 했습니다. 그러고는 직접 자신의 외투를 벗어 회중들 앞에 내려놓았습니다. 그러자 다른 수십 명의 사람들이 그를 따라 외투를 벗어 내어놓았습니다. 그 때가 겨울이었기에 그들이 그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편안하지는 않았겠지만, 가난한 수십 명의 사람들에게는 그 겨울이 좀 더 따뜻한 계절로 바뀌었습니다.
침례 요한은 유대 광야를 돌아다니며 그의 말을 듣기 위해 다가오는 군중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눅 3:7-8)라고 엄중하게 경고했습니다. 그들이 놀라서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라고 묻자 그는 이렇게 충고했습니다.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10-11절). 진정한 회개는 너그러운 마음을 갖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절대로 죄책감이나 압박감을 가지고 베풀어서는 안 됩니다(고후 9:7). 우리가 아낌없이 너그럽게 베풀 때, 우리는 진실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주님, 여러 면으로 저희에게 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너무나 자주 주님의 선하심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던 것을 용서해주시고, 저희가 가진 것 중에 오늘 누군가를 축복하는 데 쓸 수 있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보여주소서.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잠언 11:25

7. 요한이 침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0. 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12. 세리들도 침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 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14. 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The Gift of Giving [ Luke 3:7 - 3:14 ] - hymn50
Each of you should give what you have decided in your heart to give, not reluctantly or under compulsion.  2 Corinthians 9:7

A pastor breathed life into the phrase “He’d give you the shirt off his back” when he gave this unsettling challenge to his church: “What would happen if we took the coats off our backs and gave them to the needy?” Then he took his own coat and laid it at the front of the church. Dozens of others followed his example. This was during the winter, so the trip home was less comfortable that day. But for dozens of people in need, the season warmed up just a bit.
When John the Baptist roamed the Judean wilderness, he had a stern warning for the crowd that came to hear him. “You brood of vipers!” he said. “Produce fruit in keeping with repentance”(Luke 3:7–8). Startled, they asked him, “What should we do then?” He responded with this advice: “Anyone who has two shirts should share with the one who has none, and anyone who has food should do the same”(vv. 10–11). True repentance produces a generous heart.
Because “God loves a person who gives cheerfully”(NLT), giving should never be guilt-based or pressured(2 Cor. 9:7). But when we give freely and generously, we find that it truly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Tim Gustafson

 
• Lord, thank You for the many ways You bless us. Forgive us for so often taking Your goodness for granted. Show us what we have that we might use to bless someone else today.
Whoever refreshes others will be refreshed. Proverbs 11:25

7. John said to the crowds coming out to be baptized by him, "You brood of vipers! Who warned you to flee from the coming wrath?
8. Produce fruit in keeping with repentance. And do not begin to say to yourselves, `We have Abraham as our father.' For I tell you that out of these stones God can raise up children for Abraham.
9. The ax is already at the root of the trees, and every tree that does not produce good fruit will be cut down and thrown into the fire."
10. "What should we do then?" the crowd asked.
11. John answered, "The man with two tunics should share with him who has none, and the one who has food should do the same."
12. Tax collectors also came to be baptized. "Teacher," they asked, "what should we do?"
13. "Don't collect any more than you are required to," he told them.
14. Then some soldiers asked him, "And what should we do?" He replied, "Don't extort money and don't accuse people falsely -- be content with your pay."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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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에수님을 믿는자로써
육적베픎은 물론이고 영적으로 베픎
즉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회개후에 변화되는 삶을 살게하소서
우리가성령안에 있을때 베풂의 은사는
늘 우리에 삶에 나타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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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요한이 침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침례를 받기 위해 나온 무리들에게 침례요한은 저주에 가까운 욕설을 퍼붇는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이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일을 행한 죄는 도둑질도 강도도 아니고 옷 두 벌 있는 자가 옷 없는 자에게 나눠주지 않은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없는 자에게 나누주지 않은 것이다.

오늘날 나의 삶의 모습으로 침례요한에게 나아갔다면 똑같은 욕설을 듣지 않았을까?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여라”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동일한 표현이다.  내 몸을 위해 옷과 양식이 필요하 듯, 이웃의 필요를 돌보라는 말씀이다.
 
다른 종교에도 이와 비슷한 황금률이 존재한다.  그러나 다른 종교의 황금률은 “내가 원치 않는것을 남에게도 행치 말아라”는 소극적인 명령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이웃이 원하는 것을 행하라는 적극적인 명령이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안주는 정도가 아니라 그들의 필요에 민감하여 그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적극적인 삶을 주님은 기대하신다.  나는 아직 내가 원치 않는 것을 남에게 행치 말라는 수준의 삶에 머물고 있는 것같다. 침례요한을 만나면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을 것 같다. 그러나, 실상 내 자신을 돌아볼 때 항상 어떻게 나의 삶을 내가 가진 것을 어떻게 나눌까 누구에게 나눌까하는 생각을 항상 수시로 하고 있다.  그러냐 대부분 생각으로 그치고 있다.

주님 제게 있는 옷두벌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옷한벌도 없는 자가 누구입니까? 보게하소서. 나누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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