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킨 중보 기도 [ 신명기 9:9 - 9:21 ] 2011년 3월 25일 (금)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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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킨 중보 기도 [ 신명기 9:9 - 9:21 ] 2011년 3월 2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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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요약
모세가 40주야를 금식하며 호렙 산에서 언약의 돌판을 받을 때 이스라엘 백성은 스스로 부패해 우상을 부어 만듭니다. 모세가 내려와 그 우상을 보고 돌판을 던져 깨뜨립니다. 하나님이 진노하시자 모세는 백성과 아론을 위해 중보 기도합니다.

☞ 자기를 위해 만든 우상
9 그때에 내가 돌판들 곧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돌판들을 받으려고 산에 올라가서 사십 주야를 산에 거하며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더니 10 여호와께서 두 돌판을 내게 주셨나니 그 판의 글은 하나님이 친수로 기록하신 것이요 너희 총회 날에 여호와께서 산상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이니라
9 When I went up on the mountain to receive the tablets of stone, the tablets of the covenant that the LORD had made with you, I stayed on the mountain forty days and forty nights; I ate no bread and drank no water. 10 The LORD gave me two stone tablets inscribed by the finger of God. On them were all the commandments the LORD proclaimed to you on the mountain out of the fire, on the day of the assembly.
11 사십 주야가 지난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돌판 곧 언약의 두 돌판을 주시고 12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여기서 속히 내려가라 네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한 도를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었느니라
11 At the end of the forty days and forty nights, the LORD gave me the two stone tablets, the tablets of the covenant. 12 Then the LORD told me, "Go down from here at once, because your people whom you brought out of Egypt have become corrupt. They have turned away quickly from what I commanded them and have made a cast idol for themselves."
13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이 백성을 보았노라 보라 이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14 나를 막지 말라 내가 그들을 멸하여 그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고 너로 그들보다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리라 하시기로 15 내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산에는 불이 붙었고 언약의 두 돌판은 내 손에 있었느니라
13 And the LORD said to me, "I have seen this people, and they are a stiff-necked people indeed! 14 Let me alone, so that I may destroy them and blot out their name from under heaven. And I will make you into a nation stronger and more numerous than they." 15 So I turned and went down from the mountain while it was ablaze with fire. And the two tablets of the covenant were in my hands.

☞ 백성을 위한 기도
16 내가 본즉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어서 급속히 여호와의 명하신 도를 떠났기로 17 내가 그 두 돌판을 내 두 손에서 들어 던져 너희의 목전에서 깨뜨렸었노라
16 When I looked, I saw that you had sinned against the LORD your God; you had made for yourselves an idol cast in the shape of a calf. You had turned aside quickly from the way that the LORD had commanded you. 17 So I took the two tablets and threw them out of my hands, breaking them to pieces before your eyes.
18 그리고 내가 전과 같이 사십 주야를 여호와 앞에 엎드려서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그를 격노케 하여 크게 죄를 얻었음이라
18 Then once again I fell prostrate before the LORD for forty days and forty nights; I ate no bread and drank no water, because of all the sin you had committed, doing what was evil in the LORD's sight and so provoking him to anger.
19 여호와께서 심히 분노하사 너희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내가 두려워하였었노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때에도 내 말을 들으셨고
19 I feared the anger and wrath of the LORD, for he was angry enough with you to destroy you. But again the LORD listened to me.
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진노하사 그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내가 그때에도 아론을 위하여 기도하고 21 너희의 죄 곧 너희의 만든 송아지를 취하여 불살라 찧고 티끌 같이 가늘게 갈아 그 가루를 산에서 흘러내리는 시내에 뿌렸었느니라
20 And the LORD was angry enough with Aaron to destroy him, but at that time I prayed for Aaron too. 21 Also I took that sinful thing of yours, the calf you had made, and burned it in the fire. Then I crushed it and ground it to powder as fine as dust and threw the dust into a stream that flowed down the mountain.


친수(10절) 하나님의 손을 이르는 높임말
도(12절) 십계명, 특히 우상숭배를 금지한 첫 계명을 가리킴

 


본문 해설☞ 자기를 위해 만든 우상 (9:9~15)
성도는 그 어떤 우상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죄악 된 인간의 본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자기중심적인 삶을 추구하게 만듭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킨 사건을 상기시킵니다. 모세가 언약의 돌판을 받기 위해 시내 산에 올라간 동안, 어리석은 백성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만들며 스스로 부패했습니다. 그들의 악한 행위를 보고 진노하신 하나님은 그들을 진멸하고 모세를 통해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반면교사로 삼아, 믿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면 곧 부패하고, 자기를 위한 우상을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성도는 영적 지도자 및 믿음의 사람들과 늘 교제하며 말씀으로 권면을 받아야 합니다.

☞ 백성을 위한 기도(9:16~21)
성도는 남을 위해 기도하는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사람입니다(벧전 2:9). 모세가 시내 산에서 내려올 때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백성의 모습을 보고, 그들 앞에서 언약의 돌판을 깨뜨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다시 40일을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는 범죄한 백성에게 임할 하나님의 진노를 두려워하며, 그들을 멸하시려는 하나님께 절박하게 매달렸습니다. 백성이 용서받을 수만 있다면 자신의 이름은 생명책에서 지워져도 좋다고 말할 정도로 간곡히 기도하자(출 32:32), 결국 하나님은 진노를 거두셨습니다. 백성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한 모세의 모습은 예수님을 생각나게 합니다. 예수님도 죄인을 위해 기도하시며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성도는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 요즘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 있는지, 나를 위해서 살고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내 삶이 부패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 공동체의 잘못을 보고 비난만 합니까, 하나님께 나아가 중보 기도를 합니까? 지금 이 시간 누구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겠습니까?

 

오늘의 기도목이 곧은 백성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고 순종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 모세처럼, 이웃의 어려움을 기도로 중보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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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한 도를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었느니라.(11절)

이스라엘이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도 전에 광야에서 그랬습니다.
싹수가 노란 백성들처럼 보입니다.
아니, 노랗습니다.

이들을 참으시며 인도하신 하나님은 과연 어떠한 분이실까?
그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그 하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심을 생각하니 두렵습니다.

내 속에서 일어나는 것 까지도 훤히 꿰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지금도 여전히 인내하시며 저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이 새벽에도 주님 앞에 머리를 조아립니다.
주님, 주님 밖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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