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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Upside Down [ 이사야 55:6 - 55:13 ] 2013년 01월 1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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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01월 16일 (수)
 
거꾸로 [ 이사야 55:6 - 55:13 ] - 찬송가 445장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 이사야 55:8

예수님에 대한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의 여러 단면 중에 언제나 나를 놀라게 하고 어리둥절하게 했던 것은 인생에 대한 예수님의 역설적인 가르침입니다.

인생여정을 지나는 동안 우리는 우리 생각에 인생을 깨닫게 되었다고 느끼는 어느 시점을 지나게 되고, 그에 따라 우리의 사고방식과 행동들이 몸에 깊이 배이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그러한 일상적인 틀에서 벗어나 새롭고 더 나은 길로 가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명심하십시오! 예수님의 방법대로 하는 것이 그렇게 만만치는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역설적인 주장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살려고 하면 죽어야 한다(막 8:35). 얻으려면 주어야 한다(마 19:21)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 5:4). 다스리려면 섬겨야 한다(눅 22:26). 고난에는 목적이 있다(마 5:10-11).

이와 같은 말씀들 때문에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분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상한 것은 우리들입니다. 주님이 거꾸로 된 것이 아니고 우리가 거꾸로 된 것이지요! 우리는 마치 무엇이 가장 좋은지 부모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하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우리에게 말씀하신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사 55:8)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뒤범벅된 본능에 의존하지 말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도록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합시다.
  
    
주님, 주님은 무엇이 가장 좋은지를 아시고
우리를 올바르고 선한 길로 인도하기를 원하시니
주님을 위하여 의의 길로 나아갈 때에
주님을 의지하고 따를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아멘.
 
 
 
우리에게는 거꾸로 된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께는 바로 선 것이다.
  
이사야 55:6-13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10]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16 January Wed, 2013
 
Upside Down [ Isaiah 55:6 - 55:13 ] - hymn445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or are your ways My ways. — Isaiah 55:8

There are a lot of things that intrigue me about Jesus. One of the aspects of His ministry that has always produced jaw-dropping, head-scratching responses is His upside-down teaching about life.

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may get to the point where we think we’ve got it figured out and our thought patterns and responses for navigating through life are deeply engrained. Yet Jesus interrupts us in the midst of our routines and calls us to a new and better way. But beware! This encounter with the ways of Jesus will be challenging.

Consider these paradoxical propositions: to live you must die (Mark 8:35); to gain you must give (Matt.19:21); “blessed are those who mourn”(5:4); to rule you must serve (Luke 22:26); and suffering has purpose (5:10-11).

It is pronouncements like these that make people think Christ is strangely out of touch. But we are the ones out of touch. He is not upside down, we are! We’re like children who think they know better than their parents what is best.

No wonder God has told us,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or are your ways My ways” (Isa.55:8). So, rather than relying on our mixed-up instincts, let’s ask Him to help us reflect His ways.
  
    
Lord, You know what is best, and You desire to leadus in paths that are right and good. Give us thecourage to trust and to follow You in the waysof righteousness for Your name’s sake. Amen.
 
 
 
What may seem upside down to us is right side up to God.
  
Isaiah 55:6-13

[6] Seek the LORD while he may be found; call on him while he is near.
[7] Let the wicked forsake his way and the evil man his thoughts. Let him turn to the LORD, and he will have mercy on him, and to our God, for he will freely pardon.
[8] "For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either are your ways my ways," declares the LORD.
[9]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so are my ways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than your thoughts.
[10] As the rain and the snow come down from heaven, and do not return to it without watering the earth and making it bud and flourish, so that it yields seed for the sower and bread for the eater,
[11] so is my word that goes out from my mouth: It will not return to me empty, but will accomplish what I desire and achieve the purpose for which I sent it.
[12] You will go out in joy and be led forth in peace; the mountains and hills will burst into song before you, and all the trees of the field will clap their hands.
[13] Instead of the thornbush will grow the pine tree, and instead of briers the myrtle will grow. This will be for the LORD'S renown, for an everlasting sign, which will not be destroye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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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결과는 낙원(에덴)을 잃어버린 것이었습니다.(창 3장)
작은 아들이 아버지를 떠난 결과는 비참한 돼지우리의 삶이었습니다.(눅 15장)
이것이 하나님을 떠난 죄인의 모습입니다. 

죄인은 하나님께로,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만 비로소 바른 삶의 이치를 알 수 있습니다.
죄인의 삶의 원리, 죄인의 선악의 기준을 가지고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 수도 순종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죄인의 생각과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 9:23)

-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곧 자신의 주장(삶의 원리)을 포기하는 것을 뜻합니다.
-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자기의 삶의 목적을 포기하는 것을 뜻합니다.
-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자기의 길(욕구)을 포기하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죽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므로(고전 10:9) 이렇게 살아야 마땅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축복의 길입니다. 주님은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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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자기 길을 고집하는자가 악인이요
자기 생각을 고집하는자가 불의자란 것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길이요 진리이신 예수님만이 우리가 추구해야할 분이심을 보여줍니다.

자기 중심적인 죄인으로서의 한계와 교만 때문에 하나님까지 거부하는 인생들의 모습

그리고 하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도, 그리고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길이 옳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수시로 나의 생각과 길이 옳다고 착각하며 고집하는 자신을 발견하곤합니다.

주님! 오늘도 내일도 시시 때때로 주님 앞에 무릎 꿇게하소서
호흡하던 주님과 교통하며  주님의 생각과 길을 인정하는 생각과 삶을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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