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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위한 준비 Ready For Glory [ 빌립보서 1:12 - 1:23 ] 2013년 01월 19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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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 19일 (토)
 
영광을 위한 준비 [ 빌립보서 1:12 - 1:23 ] - 찬송가 450장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 시편 116:15

1981년 3월 1일, 설교자이자 성경주석가인 마틴 로이드 존스가 죽었습니다. 그는 1939년부터 1968년까지 목사로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교회를 섬겼습니다. 로이드 존스는 그의 인생의 마지막 즈음에 말을 할 수가 없었는데, 더 이상 회복을 위한 기도를 원하지 않는다며 종이에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하늘영광으로부터 나를 가로막지 말아 주십시오.”

사람의 생명은 소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땅을 떠나 천국으로 떠나는 시간이 다가왔을 때 그들을 떠나보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본향으로 부를 시간을 정해두셨습니다. 시편 116편 1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바울은 죽음이 가까운 것을 보았을 때, 천국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바라보며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8).

인생의 여정에서 어느 위치에 있든지, 그리스도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고 그것이 훨씬 더 나은 일입니다(빌 1:23). 이것은 우리가 인생의 도전에 직면할 때에 우리에게 확신을 주고, 다른 성도들이 우리를 떠나 그리스도께서 준비하신 영광의 본향으로 갈 때에 위로를 줍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천국의 영광이 기다리고 있네
천국에 계신 주님을 보게 될 때에
이 인생의 시련들은 사라지게 되리라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은 천국에 대한 확실한 소망이다.
  
빌립보서 1:12-23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19]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19 January Sat, 2013
 
Ready For Glory [ Philippians 1:12 - 1:23 ] - hymn450 
 
Precious in the sight of the Lord is the death of His saints. — Psalm 116:15

On March 1, 1981, preacher and Bible commentator D. Martyn Lloyd-Jones lay on his deathbed. From 1939 to 1968, he had served as the pastor of London’s Westminster Chapel. Now at the end of his life, Lloyd-Jones had lost the ability to speak. Indicating that he did not want any more prayers for his recovery, he wrote on a piece of paper: “Do not hold me back from glory.”

Because life is precious, it can be hard to let our loved ones go when the time comes for them to depart this earth and go to heaven. And yet God has set a time when He plans to call us home. Psalm 116:15 tells us, “Precious in the sight of the Lord is the death of His saints.”

When Paul saw that death was near, he was encouraged by what awaited him in heaven: “Finally, there is laid up for me the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the righteous Judge, will give to me on that Day, and not to me only but also to all who have loved His appearing” (2 Tim. 4:8).

No matter where Christians are in life’s journey, their ultimate destination is to “be with Christ, which is far better” (Phil. 1:23). This should give us confidence in facing life’s challenges and comfort when other believers leave us for that glorious home Christ has prepared.
  
    
The glories of heaven awaitAll those who believe in God’s Son;The trials of this life will fadeWhen we see the Heavenly One. — Sper
 
 
 
Life’s greatest joy is the sure hope of heaven.
 
  
Philippians 1:12-23

[12] Now I want you to know, brothers, that what has happened to me has really served to advance the gospel.
[13] As a result, it has become clear throughout the whole palace guard and to everyone else that I am in chains for Christ.
[14] Because of my chains, most of the brothers in the Lord have been encouraged to speak the word of God more courageously and fearlessly.
[15] It is true that some preach Christ out of envy and rivalry, but others out of goodwill.
[16] The latter do so in love, knowing that I am put here for the defense of the gospel.
[17] The former preach Christ out of selfish ambition, not sincerely, supposing that they can stir up trouble for me while I am in chains.
[18] But what does it matter? The important thing is that in every way, whether from false motives or true, Christ is preached. And because of this I rejoice. Yes, and I will continue to rejoice,
[19] for I know that through your prayers and the help given by the Spirit of Jesus Christ, what has happened to me will turn out for my deliverance.
[20] I eagerly expect and hope that I will in no way be ashamed, but will have sufficient courage so that now as always Christ will be exalted in my body, whether by life or by death.
[21]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22] If I am to go on living in the body, this will mean fruitful labor for me. Yet what shall I choose? I do not know!
[23] I am torn between the two: I desire to depart and be with Christ, which is better by 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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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에 인생의 최우선권을 둔 바울의 삶은 이 세상에 계시면서 당신의 사명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의 은혜의 역사를 따르는 삶이며 곧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이 본 받아야할 인생의 모습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해서 존귀히 되기만 한다면 죽는 것도 유익하다...."

한마디로 주님의 복음을 위해서 사는 것이 우리가 목숨바쳐서 해야할 사역이라는 뜻입니다.
- 여러가지 거치는 것들과 반대세력이 있다고 해도,
- 환경적인 어려움이 끝없이 계속된다고 해도,
- 심지어 목숨을 잃어버리는 상황을 맞는다고 해도, ....

이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오기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귀중한 복음을 통하여 성령님의 감동하신으로만 가능한 일이지요.

이 시간 성령님께 내 마음을 내어 드립니다.
무익한 일에 집착했던 것들을 회개하고 주님의 복음에 다시금 인생의 촛점을 맞춥니다.

남은 나의 인생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가장 귀한 주님의 복음을 위해서 살고 죽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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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의 경건한 자들 (성도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 시편 116:15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지난 주에 어머니가 가쁘게 숨을 쉬시며 나의 마음을 긴장케하셨다.  오늘일지 내일일지 모른다는 생각까지 갖게 되었었다. 다시 숨의 안정을 찾으셔서 내 마음에 기쁨을 주셨지만..  그래도 아직 그 분의 숨결이 안정되지 못하므로 불안한 마음을 떨쳐 버릴 수 없다.  나를 지극히 사랑하는 어머님을 이 세상에서 잃는다는것... 너무 힘들일일 줄 안다.

우리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찬송이 27장이다.  아프시다가도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얼굴 영광이 해같이 빛나네.."란 찬송을 부르면 얼굴의 표정이 달라지신다. 그리고 그 가사에 말려들어가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어제는 어머니를 방문하고 떠나기 전에 어머니를 축복하는 기도를 하였다: "어머니가 이 세상에서 마지막숨을 쉬실 때에 빛나고 높은 보좌에 앉아계신 주예수 얼굴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이 것이 나와 우리 모든 성도들의 마땅한 기도이리라.  이 세상에서 마지막 숨을 쉬는 것으로 우리의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세상에서 마지막 숨을 쉬는 것이 좀 더 영광스러운 새로운 삶의 시작이 되는 것이다.

성도의 죽음은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고 귀한 것이다.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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