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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하라 - 사도행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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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송 / [259]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후렴)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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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사도행전 1:12-26
기도에 전념하는 제자들(12-14절)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눅 24:52)
13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 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 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 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사도로 선택된 맛디아(15-26절)

15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 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 가 그 형제 가운데 일어서서 가로되
16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예수 잡는 자들을 지로 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17 이 사람이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예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요 6:71)
18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나온지라
19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게 되어 본방언에 그 밭을 이르되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20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 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시 69:25)
21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리워 가신 날 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 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23 저희가 두 사람을 천하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 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24 저희가 기도하여 가로되 뭇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의 택하신 바 되어
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 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 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 라

지로한 / 앞잡이 역할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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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구 / 눈으로 보면 어둡지만 마음으로 보면 밝다. 귀로 들으면 의혹스럽지만 마음으로 들으면 선명하다. - 사토잇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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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원한다면, 계획하고 행동하기 전에 함께 모 여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에 전념하는 제자들(12-14절)

예수님의 제자들은 다락방에 모여 기도에 전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한 곳에 불러모으셨고 한 마음을 품게 하셨습 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거룩한 역사를 이루시기 전에 기도하 는 사람들을 모으시고 세우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그들에게 성령의 권능을 주시고 뜻을 성취하시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한 다락방에 기도를 위해 모인 자들은 사도들만이 아니었습니다 (14,15절). 이처럼 기도하지 않아도 될 성도는 아무도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서 이루는 일에 관심이 있다면 기도하는 일은 더욱 절대적입니다. 온 세상 교회의 모체라고 할 수 있는 예루살렘 교회가 기도로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합니다. 기도는 교회의 생명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생명과 권능을 얻는 일 은 물질이나 세밀하고 조직적인 프로그램들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 하심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교회에 어떤 어려움과 시험이 있습니 까? 기도하는 일부터 시작하십시오.

사도로 선택된 맛디아(15-26절)

베드로는 성령의 감동하심을 통하여 시편의 기록들이(시 69:25, 109:8) 가룟 유다와 그의 뒤를 이을 사도를 세울 것에 대한 예언 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배반한 일이 성경 의 예언을 성취한 것이라 말합니다. 베드로의 제안은 다른 사도들 과 모인 여러 제자들의 동의를 얻었고 사도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두 사람, 곧 유스도라 하는 요셉과 맛디아를 후보로 추천 하였습니다. 사도의 자격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생애를 눈으로 목격하고 그 분의 신실한 제자로 동행한 경험과 부활을 목격한 자 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자격이 요구된 까닭은 사도의 직분이 예수 님이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하는 증인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추천 된 두 사람 가운데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을 뽑아주시도록 기도한 후에 그들은 제비를 뽑아 맛디아를 선택하였습니다. 가룟 유다는 ' 불의의 삯'을 위해 그 직분을 팔았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직분을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직분은 사역을 위 해 주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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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그리스도의 증인

한번은 우리 교회를 방문한 부흥사와 함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부흥사는 명령조로 종업원에게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나는 너무나 당황했고,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는 식사 전에 우리가 기도하는 모습을 그녀가 보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우리 동네는 작아서 모두들 내가 목사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누군가가 나를 알아볼까봐 두려웠습니다. 부흥사는 방심하고 있던 순간에 기독교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인상을 그녀에게 주었을지도 모릅니다.

또 한번은 내가 글렌이라는 친구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종업원이 실수로 그에게 뜨거운 커피를 엎질렀습니다. 그러자 그는 뜨거운 커피에 데어서 펄쩍 뛰면서도 괜찮다며 그녀를 안심시키고는 전혀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지배인이 세탁비를 지불하겠다고 했을 때, 글렌은 점잖게 받아들이고, 더 이상의 요구는 하지 않습니다.

이 두 그리스도인은 방심하고 있는 순간에 자신들에 대해서 많은 것을 노출시켰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부흥사는 그리스도의 변변치 못한 증인이었지만 글렌은 그리스도를 잘 증거했던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방심하고 있다가 실수하지 않게 도와주소서."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

가장 절망적일 때 가장 큰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 기독신문사 출판기획부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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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신앙의 연수가 더해 갈수록 말씀과 기도에 소홀해져가는 내 모습을 고백합니다. 처음 직분을 받았을때의 감격과 마음을 가지고 봉사하게 하시고 또한 나의 마음이 황폐케 되지 않도록 나를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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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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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은 묵상

● 나는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써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 나는 확고한 신앙으로 복음 전도에 앞서는 자 입니까? 물러서는 자입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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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명의 삶' 편집부에서

더 이상 카피해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보호를 해 놓아서

앞으로 실리지 못하게 되어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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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장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크리스챤이니까....  하고  의식적으로

행동하고 말하고 생활하지만 의식을 갖은부분 외에는

역시 너무나도 세상적으로 살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아니, 의식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수시로 나의 편리에

맞게 일부러 잊을때도 있습니다.

나의 삶이 구원 받지못한 영혼들의 눈에

아름답게 보일수 있도록 쉬지 않고 기도할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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