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라는 선물 The Gift Of Sleep [ 시편 128:1 - 128:8 ] 2013년 01월 12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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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 12일 (토)
잠이라는 선물 [ 시편 128:1 - 128:8 ] - 찬송가 383장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 시편 127:2
잠은 건강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합니다. 과학자들은 왜 우리가 잠을 자야 하는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압니다. 잠이 부족하면 실제보다 나이가 더 들어보이게 되거나 체중이 늘어나고, 감기, 몸살부터 시작해서 암까지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릴 위험에 놓이게 됩니다. 우리가 꿈의 나라를 떠다니며 잠자는 동안 하나님이 우리 몸속에서 이루시는 일은 가히 기적입니다. 잠자는 동안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하시며, 우리의 세포를 회복하고, 뇌의 정보들을 새로 정리해주십니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는 이유가 많이 있고, 그 중 어떤 것은 불가피하기도 하지만, 성경은 과로가 그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시 127:2). 잠은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우리가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야 하며, 만일 충분히 잠을 잘 수 없다면 그 이유를 찾아내야 합니다. 꼭 필요하지도 않는 것들을 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일하며 돈을 벌고 있지는 않습니까? 어떤 사역에 속하여 나 이외에는 아무도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나는 가끔 내가 잠을 자는 동안 하나님이 하시는 일보다 내가 깨어서 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믿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잠을 거부하는 것은 하나님께 나의 일이 그분이 하시는 일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일의 노예가 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잠이라는 선물을 흡족히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부드럽고 치유하는 넓은 베개
내 영혼 그 안락함 속에 쉼을 얻고
그 고요함 속에 나 머무네
때때로 일에서 벗어나 쉬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쉽게 부서져버린다.
시편 121:1-8
[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12 January Sat, 2013
The Gift Of Sleep [ Psalms 128:1 - 128:8 ] - hymn383
It is vain for you to rise up early, to sit up late ... ; for so He gives His beloved sleep. — Psalm 127:2
Sleep is essential for good health. Scientists don’t know exactly why we need it but they know what happens when we don’t get enough. We put ourselves at risk of premature aging, weight gain, and diseases ranging from colds and flu to cancer. What God accomplishes in our bodies while we drift off to dreamland is nothing short of miraculous. While we do nothing, God replenishes our energy, rebuilds and restores our cells, and reorganizes information in our brains.
The reasons for not getting enough sleep are many, and some we can’t solve, but the Bible indicates that overwork should not be one of them (Ps. 127:2). Sleep is a gift from God that we should receive with gratitude. If we’re not getting enough, we need to find out why. Are we rising early and staying up late to earn money to acquire things we don’t need? Are we involved in ministry efforts that we think no one else is capable of doing?
I’m sometimes tempted to believe that the work I do when I’m awake is more important than the work God does while I sleep. But refusing God’s gift of sleep is like telling Him that my work is more important than His.
God does not want anyone to be a slave to work. He wants us to enjoy His gift of sleep.
The love of God is my pillow,Soft and healing and wide,I rest my soul in its comfort,And in its calm I abide. — Long
If we do not come apart and rest awhile, we may just plain come apart. — Havner
Psalm 121:1-8
[1] A song of ascents. I lift up my eyes to the hills--where does my help come from?
[2] My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3] He will not let your foot slip--he who watches over you will not slumber;
[4] indeed, he who watches over Israel will neither slumber nor sleep.
[5] The LORD watches over you--the LORD is your shade at your right hand;
[6] the sun will not harm you by day, nor the moon by night.
[7] The LORD will keep you from all harm--he will watch over your life;
[8] the LORD will watch over your coming and going both now and forever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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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128:2)
누구나 이 세상에 사는 한 무엇인가, 누구에겐가 도움을 받지 않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삶의 내용 거의 모두가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독자적으로 혼자만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종류의 도움 가운데서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가 생명의 원천이며 주권자 이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나는 때때로 나 자신을 잊을 때가 있는데, 하나님은께서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나를 위해서 깨어 지키신다는 사실입니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 나의 소망이 있습니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127:2)
지금 막 토요일 새벽 세시를 지나는 시간입니다.
두시경에 잠이 깨어 종처럼 잠이 들지 않고 있습니다. 소위 불면증이라는 것에 시달리는 동안 터득한 한가지 대처방법은 이제는 불면증과 싸우기 보다 즐기자는 것입니다. 성경보기, 기도하기, 묵상하기, 책읽기, tv보기, internet surfing하기, 등등... 혼자서 할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다가 잠이 오면 시도 때도 없이 잠간이라도 자자...........
비록 육신의 잠은 충분하지 않을지라도 마음의 평강과 영적인 안정을 주시는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것을 잘 알기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