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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길 Just a Touch [ 마태복음 8:1 - 8:4 ] 2017년 05월 0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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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02일 (화)
작은 손길 Just a Touch [ 마태복음 8:1 - 8:4 ] - 찬송가 293장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마태복음 8:3

카일리는 동아프리카의 오지로 의료선교를 떠나는 기회를 재빠르게 포착했지만 걱정도 있었습니다. 그녀에게는 의료 경험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기초적인 간호는 할 수 있었습니다.
선교지에서 그녀는 끔찍해 보이지만 고칠 수 있는 병을 가진 한 여인을 만났습니다. 그 여인의 뒤틀린 다리가 그녀를 역겹게 했지만, 카일리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녀가 다리를 깨끗이 씻고 붕대를 감아주자 환자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카일리는 걱정이 되어 자기가 아프게 했냐고 물었습니다. 그 여인은 “아뇨. 9년 만에 처음으로 다른 사람이 나를 만져주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나병은 사람들이 그 병을 앓는 환자들을 역겨워하는 병 중의 하나입니다. 고대 유대문화에서는 그 병이 퍼지지 않도록 법으로 “혼자 살아야 한다”고 명시된 엄격한 지침이 있었습니다. “그가 혼자 살되 진영 밖에서 살지니라”(레 13:46).
그렇기 때문에 한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다가가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마 8:2)라고 말한 것은 아주 놀라운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3절)라고 하셨습니다.
외로운 여인의 병든 다리를 만지면서 카일리는 두려움을 모르는, 가교를 잇는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한 작은 손길이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 주님, 주님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 보여주신 두려움 없는 사랑을 베풀기를 원합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을 신뢰하여 우리를 쓰시도록 내어줄 때
어떤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2.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시니라

Just a Touch
[ Matthew 8:1 - 8:4 ] - hymn293
Jesus reached out his hand and touched the man.
Matthew 8:3
Kiley leaped at the chance to go to a remote area of East Africa to assist a medical mission, yet she felt uneasy. She didn’t have any medical experience. Still, she could provide basic care.
While there, she met a woman with a horrible but treatable disease. The woman’s distorted leg repulsed her, but Kiley knew she had to do something. As she cleaned and bandaged the leg, her patient began crying. Concerned, Kiley asked if she was hurting her. “No,” she replied. “It’s the first time anyone has touched me in nine years.”
Leprosy is another disease that can render its victims repulsive to others, and ancient Jewish culture had strict guidelines to prevent its spread: “They must live alone,” the law declared. “They must live outside the camp”(Lev. 13:46).
That’s why it’s so remarkable that a leper approached Jesus to say, “Lord, if you are willing, you can make me clean”(Matt. 8:2). “Jesus reached out his hand and touched the man. ‘I am willing,’ he said. ‘Be clean!’”(v. 3).
In touching a lonely woman’s diseased leg, Kiley began to show the fearless, bridge-building love of Jesus. A single touch made a difference. Tim Gustafson

 
• Lord, we want to show the fearless love You showed when You walked this earth.
What difference might we make if we overcome our fears and trust God to use us?

1. When he came down from the mountainside, large crowds followed him.
2. A man with leprosy came and knelt before him and said, "Lord, if you are willing, you can make me clean."
3. Jesus reached out his hand and touched the man. "I am willing," he said. "Be clean!" Immediately he was cured of his leprosy.
4. Then Jesus said to him, "See that you don't tell anyone. But go, show yourself to the priest and offer the gift Moses commanded, as a testimony to the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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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중풍병자를  지붕을 둟어  실어
예수님앞에 보이는 4명의 친구들의
 믿음이 생각납니다
그들의 믿음과 사랑을 본받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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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울님의 댓글

no_profile 최바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손길" 같아 보일 수 있지만,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손길은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는 줄 믿습니다.

반대로, 커다란 일을 도모할 지라도,
주님의 마음과 상관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요, 주님을 거스리는 줄 압니다.

작은 일상이 주님의 삶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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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손길이 필요한 사람에게 터치하게 인도하소서
악수함으로도 감동이 있을줄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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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오늘 저의 작은 손길과 관심을 그리고 기도를 필요로 하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사랑의 손길 괸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주님의 손의 역할을 감당케 하소서 주님의 팔이 되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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