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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규칙 Five-Minute Rule [ 시편 102:1 - 102:17 ] 2017년 05월 04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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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04일 (목)
5분 규칙  Five-Minute Rule [ 시편 102:1 - 102:17 ] - 찬송가 365장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시편 102:17

나는 한 어머니가 아이들을 위해 세운 5분 규칙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 갈 준비를 마치고, 매일 집을 떠나기 5분 전에 함께 모여야 했습니다.
아이들이 엄마 주위에 다 모이면, 엄마는 각각 이름을 부르며 그날 주님의 축복을 구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키스를 해주면 다들 달려 나갔습니다. 심지어 동네 아이들까지도 마침 그 집에 들르게 될 때에는 이 기도 모임에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여러 해가 지난 후, 그 아이 중 한 명이 이 경험으로 자신의 하루에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우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시편 102편 기자는 기도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이 시편에는 “고난당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의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로하는 기도”라는 제목이 붙어있습니다. 그는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1-2절)라고 울부짖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하늘에서 땅을 살펴보고”(19절) 계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돌보시고 당신에게서 듣기를 원하십니다. 당신이 5분 규칙을 따르면서 하루의 축복을 간구하건, 아니면 깊은 근심으로 하나님 앞에 더 오랜 시간을 울부짖건, 주님께 날마다 고하십시오. 당신의 모범이 당신의 가족과 가까운 이들에게 큰 영향을 주게 될지도 모릅니다.

 
• 주님, 주님의 임재하심을 알도록, 주님께 자유로이 자주 얘기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소서.
기도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2.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3. 내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숯 같이 탔음이니이다
4. 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으므로 내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말라 버렸사오며
5. 나의 탄식 소리로 말미암아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6. 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7. 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8.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9. 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10. 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12.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13.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14.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의 티끌도 은혜를 받나이다
15. 이에 뭇 나라가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16.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의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Five-Minute Rule
[ Psalms 102:1 - 102:17 ] - hymn365
He will respond to the prayer of the destitute; he will not despise their plea. Psalm 102:17

I read about a five-minute rule that a mother had for her children. They had to be ready for school and gather together five minutes before it was time to leave each day.
They would gather around Mom, and she would pray for each one by name, asking for the Lord’s blessing on their day. Then she’d give them a kiss and off they’d run. Even neighborhood kids would be included in the prayer circle if they happened to stop by. One of the children said many years later that she learned from this experience how crucial prayer is to her day.
The writer of Psalm 102 knew the importance of prayer. This psalm is labeled, “A prayer of an afflicted person who has grown weak and pours out a lament before the Lord.” He cried out, “Hear my prayer, Lord; . . . when I call, answer me quickly”(vv. 1–2). God looks down “from his sanctuary on high, from heaven he [views] the earth”(v. 19).
God cares for you and wants to hear from you. Whether you follow the five-minute rule asking for blessings on the day, or need to spend more time crying out to Him in deep distress, talk to the Lord each day. Your example may have a big impact on your family or someone close to you. Anne Cetas

 
• Teach me to be aware of Your presence, Lord, and to talk to You freely and often.
Prayer is an acknowledgment of our need for God.

1. Psalm 102 A prayer of an afflicted man. When he is faint and pours out his lament before the LORD. Hear my prayer, O LORD; let my cry for help come to you.
2. Do not hide your face from me when I am in distress. Turn your ear to me; when I call, answer me quickly.
3. For my days vanish like smoke; my bones burn like glowing embers.
4. My heart is blighted and withered like grass; I forget to eat my food.
5. Because of my loud groaning I am reduced to skin and bones.
6. I am like a desert owl, like an owl among the ruins.
7. I lie awake; I have become like a bird alone on a roof.
8. All day long my enemies taunt me; those who rail against me use my name as a curse.
9. For I eat ashes as my food and mingle my drink with tears
10. because of your great wrath, for you have taken me up and thrown me aside.
11. My days are like the evening shadow; I wither away like grass.
12. But you, O LORD, sit enthroned forever; your renown endures through all generations.
13. You will arise and have compassion on Zion, for it is time to show favor to her; the appointed time has come.
14. For her stones are dear to your servants; her very dust moves them to pity.
15. The nations will fear the name of the LORD, all the kings of the earth will revere your glory.
16. For the LORD will rebuild Zion and appear in his glory.
17. He will respond to the prayer of the destitute; he will not despise their plea.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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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새뱍에 주님과의 기도시간이
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깨닳고 체험하길 원합니다
날마다 5분이라도 눈을 감고
기도가 필요한분을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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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편 기자가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라고 부르 짖을 때까지, 또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라고 고백 (절규)할 때까지, 얼마나 많은 기도와 간구가 있었겠는가?

그리고 “내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숯 같 탔음이니이다. 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으므로 내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말라 버렸사오며 나의 탄식 소리로 말미암아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라고 한탄할 때까지 얼마나 많은 기도와 간구가 있었겠는가?

‘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란 탄식이 있기 까지 얼마나 수많은 고난과 괴로움과 간구와 기도가 있었겠는가?

잠간 몇마디 주님께 아뢰고 주님의 응답을 기대하며, 간구한대로 응답 하시지 않았다고 실망하는 나의 모습과는 너무 다른 기도자의 모습을 이 시편 속에서 읽는다.

물론 기도는 주님과의 대화로 적은 문제도 일상의 문제도 주님께 아뢸 수 있다.  꼭 탄식과 애통함이 있어야만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기도는 장난이나 엄살같은 것도 아님을 배운다. 

주님, 기도하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기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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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쉬지않고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 기도할때 들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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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울님의 댓글

no_profile 최바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도적으로 (intentionally) 시간을 내어,
정기적으로 (regularly) 계획하고,
진심으로 (sincerely) 영혼이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
주님과 기쁘게 (joyfully), 친밀하게 (intimately) 관계하는 시간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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