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하는 사역 The Ministry of Memory [ 예레미야 29:4 - 29:14 ] 2017년 05월 05일 (금)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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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05일 (금)
기억이 하는 사역  The Ministry of Memory [ 예레미야 29:4 - 29:14 ] - 찬송가 370장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11

상실과 실망의 경험들은 우리를 화나게 하거나 죄책감을 갖게 하고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의 선택 때문에 문이 닫혀 다시는 열리지 않게 되건, 우리 잘못이 아닌데도 비극이 우리의 삶을 찾아오건, 결국에는 종종 오스왈드 챔버스가 말한 “‘달리 될 수도 있었던’이라는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아픈 기억을 잊으려 해보기도 하지만, 그리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챔버스는 주님께서 여전히 우리의 삶을 주관하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는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과거를 꺼내실 때 결코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기억이 제 길을 찾아가게 놓아두십시오. 그것은 꾸짖음과 훈계와 슬픔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하나님은 ‘달리 될 수도 있었던’ 것을 미래를 향한 멋진 성장의 기회로 돌려놓으실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벨론에 포로로 보내셨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타국에서도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이 그들을 고향으로 돌아오게 할 때까지 믿음 안에서 성장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 29:11).
하나님은 그들에게 과거의 일들을 무시하거나 그 일에 갇혀 지내지 말고, 하나님께 집중하며 앞을 바라보라고 권고하셨습니다. 주님의 용서는 우리의 슬픈 기억을 주님의 영원한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바꿔줄 수 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으로 인해,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미래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깊은 실망을 그분을 향한 믿음을 자라게 하는 데 사용하신다.

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5.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6.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7.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8.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중에 있는 선지자들에게와 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며 너희가 꾼 꿈도 곧이 듣고 믿지 말라
9.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함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The Ministry of Memory [ Jeremiah 29:4 - 29:14 ] - hymn370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Jeremiah 29:11

Our experiences of loss and disappointment may leave us feeling angry, guilty, and confused. Whether our choices have closed some doors that will never reopen or, through no fault of our own, tragedy has invaded our lives, the result is often what Oswald Chambers called “the unfathomable sadness of ‘the might have been.’ ” We may try to suppress the painful memory, but discover we can’t.
Chambers reminds us that the Lord is still active in our lives. “Never be afraid when God brings back the past,” he said. “Let memory have its way. It is a minister of God with its rebuke and chastisement and sorrow. God will turn the ‘might have been’ into a wonderful culture [place of growth] for the future.”
In Old Testament days when God sent the people of Israel into exile in Babylon, He told them to serve Him in that foreign land and grow in faith until He brought them back to their home.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Jer. 29:11).
God urged them not to ignore or be trapped by events of the past but instead to focus on Him and look ahead. The Lord’s forgiveness can transform the memory of our sorrow into confidence in His everlasting love. David McCasland

 
• Father, thank You for Your plans for us, and for the future that awaits us in Your love.
God can use our deepest disappointments to nurture our faith in Him.

4.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to all those I carried into exile from Jerusalem to Babylon:
5. "Build houses and settle down; plant gardens and eat what they produce.
6. Marry and have sons and daughters; find wives for your sons and give your daughters in marriage, so that they too may have sons and daughters. Increase in number there; do not decrease.
7. Also, seek the peace and prosperity of the city to which I have carried you into exile. Pray to the LORD for it, because if it prospers, you too will prosper."
8. Yes,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Do not let the prophets and diviners among you deceive you. Do not listen to the dreams you encourage them to have.
9. They are prophesying lies to you in my name. I have not sent them," declares the LORD.
10. This is what the LORD says: "When seventy years are completed for Babylon, I will come to you and fulfill my gracious promise to bring you back to this place.
11.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12. Then you will call upon me and come and pray to me, and I will listen to you.
13. You will seek me and find me when you seek me with all your heart.
14. I will be found by you," declares the LORD, "and will bring you back from captivity. I will gather you from all the nations and places where I have banished you," declares the LORD, "and will bring you back to the place from which I carried you into exil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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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나에게도 기억하고 싶지않은
일들이 있습니다
지나고 보니 별거아니였 는데
그대는 왜그렿케 힘들었는지
나의 잘못된 생각,헛됙욕심을
깨달케 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도 포로생활이
깨달음의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주권,섭리,사랑, 기억하며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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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심정은 자식을 향한 부모님들의 심정처럼 이스라엘의 평안이요 이스라엘의 미래요 그들을 향한 희망입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을 바벨론으로 사로 잡혀가게 한 세력은  이스라엘의 적군인 바벨론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라고 밝히십니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이같이 이르노라" (V. 4)

하나님을 떠나 또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그리고 하나님 아닌 다른 유상을 섬기며 행복을 추구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해야할 일은 고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추구하기 전에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구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므로 이스라엘이 바벨론으로 노예로 끌려가는 고난을 허락하시면서까지 자신과의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 이런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저를 향한 그리고 우리 교회를 향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저도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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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울님의 댓글

no_profile 최바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근 과거에서 지금까지 역사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느껴봅니다.

저희 아내와 저는 올해 의과대학을 졸업한지 25주년이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졸업 25주년, 50주년에 재상봉 행사(5월12-15일)를 합니다. 
151명이 함께 졸업 하여 지금까지 여러 모양으로 살고 있지만,
지난 25년동안 하나님께서 이들의 삶을 하나님의 주권과 목적과 사랑 가운데 주관하시는 줄 믿습니다.
저와 아내가 사은회와 재상봉 모임에서 speech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저희를 살리시고, 동행하시는 주님을 증거 할 기회로 알고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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