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차지할 가나안 땅 [ 신명기 2:16 - 2:25 ] 2011년 3월 6일 (주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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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차지할 가나안 땅 [ 신명기 2:16 - 2:25 ] 2011년 3월 6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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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암몬 족속과 다투지 말라고 하십니다. 암몬 족속은 르바임의 땅을, 에서 자손은 호리 자손의 땅을 점령했는데, 이는 하나님이 행하신 일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헤스본 왕 시혼과 싸워 그 땅을 차지하라고 하십니다.

☞ 하나님의 뜻 가운데 정복한 족속들
16 모든 군인이 사망하여 백성 중에서 진멸된 후에
16 Now when the last of these fighting men among the people had died,
17 여호와께서 내게 일러 가라사대
17 the LORD said to me,
18 네가 오늘 모압 변경 아르를 지나리니
18 "Today you are to pass by the region of Moab at Ar.
19 암몬 족속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게 말라 그들과 다투지도 말라 암몬 족속의 땅은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롯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로라
19 When you come to the Ammonites, do not harass them or provoke them to war, for I will not give you possession of any land belonging to the Ammonites. I have given it as a possession to the descendants of Lot."
20 (이곳도 르바임의 땅이라 하였었나니 전에 르바임이 거기 거하였었음이요 암몬 족속은 그들을 삼숨밈이라 일컬었었으며
20 (That too was considered a land of the Rephaites, who used to live there; but the Ammonites called them Zamzummites.
21 그 백성은 강하고 많고 아낙 족속과 같이 키가 크나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 앞에서 그들을 멸하셨으므로 암몬 족속이 대신하여 그 땅에 거하였으니
21 They were a people strong and numerous, and as tall as the Anakites. The LORD destroyed them from before the Ammonites, who drove them out and settled in their place.
22 마치 세일에 거한 에서 자손 앞에 호리 사람을 멸하심과 일반이라 그들이 호리 사람을 쫓아내고 대신하여 오늘까지 거기 거하였으며
22 The LORD had done the same for the descendants of Esau, who lived in Seir, when he destroyed the Horites from before them. They drove them out and have lived in their place to this day.
23 또 갑돌에서 나온 갑돌 사람이 가사까지 각 촌에 거하는 아위 사람을 멸하고 그들을 대신하여 거기 거하였었느니라)
23 And as for the Avvites who lived in villages as far as Gaza, the Caphtorites coming out from Caphtor destroyed them and settled in their place.)

☞ 싸워 그 땅을 얻으라
24 너희는 일어나 진행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 땅을 네 손에 붙였은즉 비로소 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얻으라
24 "Set out now and cross the Arnon Gorge. See, I have given into your hand Sihon the Amorite, king of Heshbon, and his country. Begin to take possession of it and engage him in battle.
25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으로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인하여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25 This very day I will begin to put the terror and fear of you on all the nations under heaven. They will hear reports of you and will tremble and be in anguish because of you."


갑돌(23절) 지중해 연안의 그레데 섬 또는 나일 강 하류의 삼각주 해안. 갑돌 사람은 블레셋 사람을 일컫기도 함

 


본문 해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정복한족속들 (2:16~23)
하나님은 우리에게 명하시고 또한 명하신 일을 가능케 하시는 분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전에 살던 족속을 몰아내고 땅을 차지한 족속들을 소개합니다. 암몬 족속은 르바임 사람들이 살고 있던 땅을 점령했습니다. 삼숨밈이라고도 불리는 르바임 사람들은 아낙 족속처럼 강하고 수가 많았으며 키가 아주 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들을 멸하셨기 때문에 암몬 족속은 그 땅을 쉽게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에서 자손이 세일에 살던 호리 사람들을 쫓아내고 그들의 땅을 차지했으며, 갑돌 사람들이 가사에 살던 아위 사람을 멸하고 그들의 땅을 차지했습니다. 민족의 흥망성쇠는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이 명하셨다면 그분이 행하시는 일에 믿음으로 동참하기만 하면 됩니다.

☞ 싸워 그 땅을얻으라(2:24~25)
하나님은 그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사랑으로 대하시지만, 오만방자한 자들에게는 강한 힘을 드러내시는 분입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이 그런 하나님의 성품을 널리 알리는 도구로 사용됩니다. 이스라엘은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 아모리 족속이 세운 헤스본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이전에 에돔, 모압, 암몬의 영토에 들어섰을 때 그들과 싸우지 말라고 명하셨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헤스본 왕 시혼과 싸워 그 땅을 얻으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는 에돔, 모압, 암몬에게 땅을 주신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거주할 땅을 주시겠다는 신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천하 만민에게 그분을 알리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결코 나약한 존재가 아닙니다. 강하신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강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 매사에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는 기준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는 일이라면 내가 취할 태도는 무엇입니까?
● 하나님 앞에서는 겸손하고 사명 앞에서는 담대합니까? 내 삶의 방패와 병기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기 있게 맞서 싸울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이스라엘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가나안 모든 백성이 두려워 떨었습니다. 저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오니, 오늘도 승리를 주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전진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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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는 일어나 진행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 땅을 네 손에 붙였은즉 비로소 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얻으라.(24)

하나님의 말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내가 그 땅을 네 손에 붙였다.
- 그들과 싸우라.
- 그 땅을 얻으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허락하셨음을 믿어야합니다.
그리고 싸워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은 싸울 능력과 용기가 생깁니다.
그러면 결국 그 땅을 얻게됩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영적인 싸움을 권면하시는 말씀으로 받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영토를 위해서 싸우 얻으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 불신의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 전진의 대열을 가다듬겠습니다.
- 주님께서 이미 저들을 내 손에 붙이셨습니다.
- 이제 나가서 싸우 이기는 일만 남았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라.(마 28: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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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와 동행하시는 것을 압니다.
의존하는 기준 조차도 주님이시길 바랍니다.
메달릴 용기도 없는 많은 순간들..
용기를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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