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하나님의 의 [ 로마서 3:19 - 3:31 ] 2011년 4월 19일 (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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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하나님의 의 [ 로마서 3:19 - 3:31 ] 2011년 4월 1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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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를 범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지만,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길이 열렸습니다. 믿음은 율법을 폐하지 않고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웁니다.

☞ 율법의 한계와 믿음의 효능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19 Now we know that whatever the law says, it says to those who are under the law, so that every mouth may be silenced and the whole world held accountable to God.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0 Therefore no one will be declared righteous in his sight by observing the law; rather, through the law we become conscious of sin.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1 But now a righteousness from God, apart from law, has been made known, to which the Law and the Prophets testify.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2 This righteousness from God comes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to all who believe. There is no difference, 23 for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24 and are justified freely by his grace through the redemption that came by Christ Jesus.

☞ 화목제물과 죄를 간과하심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5 God presented him as a sacrifice of atonement, through faith in his blood. He did this to demonstrate his justice, because in his forbearance he had left the sins committed beforehand unpunished--
26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26 he did it to demonstrate his justice at the present time, so as to be just and the one who justifies those who have faith in Jesus.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7 Where, then, is boasting? It is excluded. On what principle? On that of observing the law? No, but on that of faith.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8 For we maintain that a man is justified by faith apart from observing the law.
29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29 Is God the God of Jews only? Is he not the God of Gentiles too? Yes, of Gentiles too, 30 since there is only one God, who will justify the circumcised by faith and the uncircumcised through that same faith.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31 Do we, then, nullify the law by this faith? Not at all! Rather, we uphold the law.

 

할례자(30절) 여기서는 유대인을 가리킴
무할례자(30절) 여기서는 이방인을 가리킴

 


본문 해설☞ 율법의 한계와 믿음의 효능(3:19~24)
십자가는 율법이 아닌 은혜입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고 정죄하지만, 십자가는 죄를 속량하고 거듭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율법 아래 있으면 누구든지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선한 양심을 가지고 선행을 많이 쌓았다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인간적으로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더 큰 좌절과 절망을 느낄 뿐입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의의 수준에 결코 도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패한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구속을 통해서만 의롭게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인류의 모든 죄와 허물을 대신 지시고 2,000년 전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분을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의는 차별이 없습니다.

☞ 화목제물과 죄를 간과하심 (3:25~31)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동시에 만족시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시지만 죄인은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모순을 해결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삼으셨습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기에 인간의 죄를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죄인 된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만 의롭게 될 수 있습니다. 진정한 구원은 자기 절망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볼 때 참된 구원에 이릅니다. 아무 공로 없이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은 뽐내거나 자랑할 수 없습니다. 오직 날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행동합니다. 믿음은 율법을 간과하지 않고 더욱 든든히 세워 줍니다.

● 십자가 대속의 은혜가 필요한 죄인임을 인정합니까? 고난주간에 예수님을 믿음으로 거저 받은 크신 은혜와 사랑을 누구에게 전하겠습니까?
● 구원을 위해 내가 행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 앞에 겸손합니까? 화목제물로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신 예수님을 어떻게 섬기겠습니까?

 

오늘의 기도십자가에 못 박혀 화목제물이 되신 주님, 율법의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값없이 받은 은혜를 잊지 말게 하시고 이 귀한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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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의로우시며 또한 의롭게하시는 분이라고 바울은 선포합니다.

자신의 아들이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세우시므로 (드리시므로;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시므로; 예수님께서 그 분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시므로 ) 하나님께서는 그 분 스스로가 세우신 의의법칙을
어기지 않고, 죄에 대한 형벌을 가하시므로 의로운 분이심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러나, 또한 자신의 아들로 긔 형법의 댓가를 치루게 하므로,  의롭지 못한 자들을 의롭다고 선포하시는  의롭게하는 분 이심을 드러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일 뿐 아니라, 우리를 의롭게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그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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