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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남 [ 로마서 8:1 - 8:11 ] 2014년 08월 0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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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05일 (화)

풀려남 [ 로마서 8:1 - 8:11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로마서 8:1

코끼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또 가장 힘센 육지동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러나 코끼리를 묶어놓는 데에는 단지 튼튼한 밧줄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코끼리가 어릴 때 큰 나무에 묶어놓습니다. 몇 주간 그는 잡아당기고 끌어보지만, 밧줄은 그를 단단히 붙들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그는 포기하고 맙니다.

그런 다음에는, 코끼리가 완전히 다 자라고 강해진 후에도 풀려나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일단 저항감이 느껴지면 스스로 그만두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이 아직도 붙잡혀 있고 풀려날 수 없다고 믿게 됩니다.

사탄도 우리를 붙잡아놓기 위해 비슷한 술수를 씁니다. 성경은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좇지 않고 성령을 좇아 행한다”(롬 8:1, 흠정역)라고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 해방”되었습니다(2절). 그러나 우리 영혼의 적은 우리가 아직도 죄에 얽매여 있다고 믿게 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생각하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죄가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끝났다고 선언하셨습니다(3절). 주님은 죽음에서 살아나셔서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11절) 이제 우리는 승리하며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고
사로잡힌 우리 영혼을 사셨으며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시고
자신의 피로 우리를 씻어주셨네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에 대한 순종 속에 가두어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라.
로마서 8:1-11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2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당신을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하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3 육신으로 말미암아 율법이 미약해져서 해낼 수 없었던 그 일을 하나님께서 해결하셨습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아들을 죄된 육신을 지닌 모습으로 보내셔서, 죄를 없애시려고 그 육신에다 죄의 선고를 내리셨습니다.
4 그것은,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가, 율법이 요구하는 바를 이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5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에 속한 것을 생각하나,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6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과 평화입니다.
7 육신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께 품는 적대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으며, 또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8 육신에 매인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9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10 또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의 몸은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영은 의 때문에 생명을 얻습니다.
11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 자기의 영으로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05 August Tue, 2014
Breaking Free
[ Romans 8:1 - 8:11 ] - hymn268
There is therefore now no condemnation to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 Romans 8:1
The elephant is the largest land animal on earth—and one of the most powerful. Yet it takes only a strong rope to restrain one. Here’s how it works. When the elephant is young, he is tied to a large tree. For weeks, he will strain and pull, but the rope holds him fast. So eventually he gives up.

Then, when the elephant reaches his full size and strength, he won’t struggle to get free, for once he feels resistance, he stops. He still believes he’s held captive and can’t break free.

Satan can play a similar trick on us to hold us captive. The Bible assures us that there is “no condemnation to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who do not walk according to the flesh, but according to the Spirit”(Rom.8:1). We have been set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v.2). But the enemy of our soul tries to make us believe we are still dominated by sin.

What shall we do then? Reflect on what Christ has done. He died for our sins and declared an end to sin’s control over us (v.3). He rose from the dead and gave us the Holy Spirit. Now we are empowered to live victoriously in Him because “the Spirit of Him who raised Jesus from the dead dwells in [us]”(v.11).

In Christ, we are set free. — Poh Fang Chia
   
He has our salvation wrought,
He our captive souls has bought,
He has reconciled to God,
He has washed us in His blood. — Wesley
Experience true freedom— take every thought captive in obedience to Christ.
Romans 8:1-11

[1] There is therefore now no condemnation to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who do not walk according to the flesh, but according to the Spirit.
[2] For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in Christ Jesus has made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3] For what the law could not do in that it was weak through the flesh, God did by sending His own Son in the likeness of sinful flesh, on account of sin: He condemned sin in the flesh,
[4] that the righteous requirement of the law might be fulfilled in us who do not walk according to the flesh but according to the Spirit.
[5] For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flesh set their minds on the things of the flesh, but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Spirit, the things of the Spirit.
[6] For to be carnally minded is death, but to be spiritually minded is life and peace.
[7] Because the carnal mind is enmity against God; for it is not subject to the law of God, nor indeed can be.
[8] So then, those who are in the flesh cannot please God.
[9] But you are not in the flesh but in the Spirit, if indeed the Spirit of God dwells in you. Now if anyone does not have the Spirit of Christ, he is not His.
[10] And if Christ is in you, the body is dead because of sin, but the Spirit is life because of righteousness.
[11] But if the Spirit of Him who raised Jesus from the dead dwells in you, He who raised Christ from the dead will also give life to your mortal bodies through His Spirit who dwells in you.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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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이 만들어놓은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이 새로운 시각을 가지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제 생각과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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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말씀을 통해 분명하게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리스도인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에 의한 삶이란 사실을 확인시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의 법으로 (원칙, 능력) 나를 지배 하신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당신을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하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예전과는 전혀 다른 법의 지배를 받고 있다. 더 이상 심판과 정죄와 형벌과는 상관 없는 오로지 어떻게 주님을 즐거워하며 또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살가를 고민하고 염려하는 삶을 산다. (8.15 해방이 일본군국주의자들의 법에서 한국 국민을 해방시킨 것을 생각해 보자)

성령님께서 인도하신다: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가, 율법이 요구하는 바를 이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성령님에게 속한 것을 생각한다 (5절)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삶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살아 계시는 삶이다.

성령님께서 몸의 행실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13)  - 나의 능력이나 의지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 안에 계시는 이 성령님의 능력으로 생명과 승리의 삶을 산다. (행 1:8)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요 3:3)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시며 (롬 8:15,16)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며 (롬 8:26,27)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며 (요 16:13) 우리를 자신의 것으로 인치시고 (엡 1:14-15; 4:30)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 살후 2:13 ) 우리를 하나되게 하시며 (엡 4:3)  결국 그리스도를 닮게 하시는  (고후 3:18) 성령님이 내 안에 거하시며 역사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령님께서 이렇게 내 안에서 분명하게 지속적으로 역사하시는 분이심을 분명하게 확인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나를 위해서 항상 염려하며 간구하시고 인도하시고 힘주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을 의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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