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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뒤 Behind the Scenes [ 요한복음 3:22 - 3:31 ] 2015년 10월 25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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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5일 (주일)

무대 뒤 Behind the Scenes [ 요한복음 3:22 - 3:31 ] - 찬송가 321장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 요한복음 3:30

우리 교회의 구제활동은 전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봉사로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청년 음악팀과 상담가, 교회지도자들로 구성되어 이 행사를 조직하고 이끈 팀이 무대 위로 올라오자, 우리는 그들의 열성적인 노력에 대해 열렬히 환호하며 치하했습니다.

그런데 팀 리더였던 한 남자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며칠 뒤 그를 보았을 때 그가 한 일에 대해 감사하고 축하하면서, 나는 “행사 때 거의 안 보이시던데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는 뒤에서 일하기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인정을 받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고, 그것은 앞에서 일한 사람들이 찬사를 받는 자리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조용한 태도는 그 자체가 나에게 완전한 설교였습니다. 그것은 주님을 섬길 때 내가 인정을 받으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공개적으로 칭찬하든지 그렇지 않든지 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가장 우선으로 하는 태도는 사소한 질투심이나 건전하지 않은 경쟁을 피할 수 있게 해줍니다.

“만물 위에 계신”(요 3:31) 예수님은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합니다”(30절). 우리가 이런 태도를 가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이 점점 뻗어나가는 것을 추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초점은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예수님, 제 생각과 소원, 그리고 제 행동의 중심이 되어주소서. 저를 통제하시고 사용하소서.
조명을 받을 곳은 그리스도가 계신 자리이다.

요한복음 3:22-31

[22] 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침례를 베푸시더라
[23]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침례를 베푸니 거기 물이 많음이라 그러므로 사람들이 와서 침례를 받더라
[24]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25] 이에 요한의 제자 중에서 한 유대인과 더불어 정결예식에 대하여 변론이 되었더니
[26] 그들이 요한에게 가서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 있던 이 곧 선생님이 증언하시던 이가 침례를 베풀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27]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28] 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언할 자는 너희니라
[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Behind the Scenes
[ John 3:22 - 3:31 ] - hymn321
He must become greater; I must become less. - John 3:30
The outreach activities of our church culminated with a city-wide service. As the team that had organized and led the events—comprised of our youth music group, counselors, and church leaders—walked onto the stage, we all excitedly applauded and poured out our appreciation for their hard work.

One man, however, was hardly noticeable, yet he was the leader of the team. When I saw him a few days later, I thanked and congratulated him for his work and said, “We hardly noticed you during the program.”

“I like to work in the background,” he said. He was not concerned with getting recognition for himself. It was time for those who did the work to receive appreciation.

His quiet demeanor was an entire sermon to me. It was a reminder that when serving the Lord, I need not seek to be recognized. I can give honor to God whether or not I’m openly appreciated by others. A Christ-first attitude can subdue any petty jealousies or unhealthy competition.

Jesus, who is “above all”(John 3:31), “must become greater; I must become less”(v.30). When we have this attitude, we will seek the progress of God’s work. It is Christ, not us, who should be the focus of all we do. - Lawrence Darmani

 
Jesus, be the center of my thoughts, desires, and actions. Control me and use me.
The spotlight is the place for Christ.

John 3:22-31

[22] After these things Jesus and His disciples came into the land of Judea, and there He remained with them and baptized.
[23] Now John also was baptizing in Aenon near Salim, because there was much water there. And they came and were baptized.
[24] For John had not yet been thrown into prison.
[25] Then there arose a dispute between some of John's disciples and the Jews about purification.
[26] And they came to John and said to him, "Rabbi, He who was with you beyond the Jordan, to whom you have testified--behold, He is baptizing, and all are coming to Him!"
[27] John answered and said, "A man can receive nothing unless it has been given to him from heaven.
[28] "You yourselves bear me witness, that I said, 'I am not the Christ,' but, 'I have been sent before Him.'
[29] "He who has the bride is the bridegroom; but the friend of the bridegroom, who stands and hears him, rejoices greatly because of the bridegroom's voice. Therefore this joy of mine is fulfilled.
[30] "He must increase, but I must decrease.
[31] "He who comes from above is above all; he who is of the earth is earthly and speaks of the earth. He who comes from heaven is above all.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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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인가 아니면 지체의 일부인 사람인가의 문제입니다. 믿음 생활의 현장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목사 혹은 지도자들에게 더 눈길이 가는 수가 많은 것이 사실이기에 이런 문제가 대두됩니다. 

내가 평신도 이었을 때에는 주위에 다른 사람들과 담임목사님을 염두에 둘 때가 많았으며, 목회자가 된 후에는 성도님들의 눈길을 많이 의식하고 주목했으며, 또 나 자신이 얼마나 spotlight를 받는가에 신경이 곤두선 때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물론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할 수만 있으면 예수님의 영광의 뒷편에 서고자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는 삶에 힘써 정진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나 자신이 진정 무익한 종임을 스스로 너무나 잘 알고 있었으니까요. 
 
오늘 주님의 날입니다.
나의 삶을 통해서 오직 주님께서만 영광 받으시기를 기도하며 재헌신 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온 맘과 뜻 다해 주 사모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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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무대위에 서기를 좋아하고 화려한 조명과 갈채받기를 즐거워하기에 나를 드러내고 스스로를 높이는 헌신과 봉사 및 여러가지의 교회생활의 충실힌 자가 아닌 진실하고 신실하며 주님을 높이며 제싦을 드릴수 있는 믿음의 자녀되어 빛을 받기를 좋아하는대신 어두운 곳에서 빛이되게하시고 갈채를.받기보다 주님의 영광에 박수치는자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땅에서 닌이 땅에속하였으나 저의 양혼은 하늘에 속해있음을 잊지않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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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예배모임가운데 주님만을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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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침례 요한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철저히 모든 갈채를 예수님께 돌림을 봅니다.온 이스라엘이 요한이 메시야인가 하고 소동이 일어났고 많은 제자가 그를 따랐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등장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무대 뒤로 사라집니다.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고 하면서 자기가 칭찬받고 잘난 맛에 사는 자가 아닌지 지신을 점검해봐야겠습니다.
있는 곳에서 이름없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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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침례요한이 이 말을 한 것은 이해가 되지만,  우리가 감히 주님과 우리 자신을 비교 자체를 하며 이런 말을 한다면  그 것은 겸손이 아니라 코웃음 칠 일일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감히 의도적으로 그리고 의식적으로 주님의 영광을 가로채려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주인공이 되어야만 한다는 생각이 간절하면서도,  주님이 주인공이 되도록 엑스트라보다는 내가 조연역할을 하고싶은 우리의 속성이 문제입니다.  그것이 주님의 제자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주님이 이스라엘의 왕이란 사실을 도전하거나 왕자리를 넘보는 제자들은 없었지만, 누가 영의정이 되고 좌의정이 될까를 놓고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던 날까지 다투었던 제자들의 모습.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쓰임받기를 원하는 속성때문에  결국 주님의 영광을 가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다른 형제를 섬기므로 그리고 존경하기를 먼저 하므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생각을 하는 자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을 섬기되 주님의 방법대로 주님의 우선권대로가 아니라 내 방법대로 내 우선권대로 섬기려고 하므로 오히려 주님의 영광을 가린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너희 사이에서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나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가운데서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나의 종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20:26-27)  주님을 섬기려면 다른 형제를 섬겨야 하고 다른 형제의 종이 되어야한다는 말씀일 것입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한다면 심지어 주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목숨을 주시면서 사랑하신 그런 사랑을 서로에게 실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주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면서 주님의 방법대로가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아니라, 내 식대로 주님을 섬길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얼마나 쉽게 무의식 가운데서라도 나도 영광받기를 원하는 속성이 제게 있는지요.  주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제게 주소서.  형제를 섬기는 것이, 형제의 종이 되고 형제를 위해 목숨을 바칠 정도로 드리는 것이 진정으로 주님을 섬기는 것임을 항상 기억하게 하소서.  너무나도 깊숙히 제 존재 속에  자리 잡고 나를 섬기고 높임받고저 하는 속성을  읽고 깨닫고 경계할 수 있는 성령님의 insight을 허락하셔서 스스로 속지 않게 하시고 남을 섬기므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섬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배우게 하시고 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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