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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아니면 교체? [ 고린도후서 5:14 - 5:21 ] 2015년 10월 3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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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31일 (토)

수리 아니면 교체? [ 고린도전서 5:14 - 5:21 ] - 찬송가 436장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 고린도후서 5:17

우리 집 창문틀을 손볼 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긁어내고 잘 문지른 후, 페인트를 칠하기 위해 낡은 창문틀에 목재 첨가물을 채워 넣었습니다. 초벌 페인트와 아주 비싼 페인트를 포함한 나의 모든 노력으로 창문틀은 보기에 아주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새것 같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창문틀을 새것처럼 보이게 만들려면 낡은 창틀을 갈아치우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날씨 때문에 손상된 창틀을 “꽤 괜찮게” 보이게 해서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죄로 손상된 우리의 마음의 경우에는 고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우리의 모든 것이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고후 5:17).

그것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한 구원이 갖는 아름다운 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 제물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죄와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 보시기에, 예수님이 하신 일을 믿을 때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고후 5:17)이 되며, 옛 삶이 “새로운 삶”(행 5:20)으로 바뀌게 됩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그리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행하신 주님의 일을 통해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주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새롭고 흠이 없는 자로 보십니다.

죄는 우리를 크게 손상시켰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그것을 고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삼아 주님이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주시도록 해야 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죄가 내 마음을 손상시킨 것을 압니다. 구주께서 나를 위해 희생하신 것을 믿으며, 하나님께 나의 죄를 씻어주시고 나를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여 하신 일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주실 수 있다.

고린도후서 5:14-21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19]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Repair or re-place?
[ 1 Corinthians 5:14 - 5:21 ] - hymn436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 2 Corinthians 5:17 NKJV
It was time to fix the trim on the windows of our house. So I scraped, sanded, and applied wood filler to get the aging trim ready for paint. After all of my efforts—including a coat of primer and some too-expensive paint—the trim looks, well, pretty good. But it doesn’t look new. The only way to make the trim look new would be to re-place the old wood.

It’s okay to have weather-damaged window trim that looks “pretty good” to our eye. But when it comes to our sin-damaged hearts, it’s not enough to try to fix things up. From God’s point of view, we need all things to become new (2 Cor.5:17).

That is the beauty of salvation through faith in Jesus. He died on the cross as a sacrifice for our sin and rose from the dead to display His power over sin and death. The result is that in God’s eyes, faith in Christ’s work makes us a “new creation”(2 Cor.5:17) and re-places the old with a “new life”(Acts 5:20). Looking through Jesus and His work on the cross for us, our heavenly Father sees everyone who has put his or her faith in Him as new and unblemished.

Sin has caused great damage. We can’t fix it ourselves. We must trust Jesus as Savior and let Him give us a brand-new life. - Dave Branon

 
Heavenly Father, I understand that sin has damaged my heart. I put my trust in the Savior’s sacrifice and ask You to wash away my sins and make me a new person. Thank You for what Jesus did for me.
Only Jesus can give you a new life.

2 Corinthians 5:14-21

[14] For Christ's love compels us, because we are convinced that one died for all, and therefore all died.
[15] And he died for all, that those who live should no longer live for themselves but for him who died for them and was raised again.
[16] So from now on we regard no one from a worldly point of view. Though we once regarded Christ in this way, we do so no longer.
[17]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
[18] All this is from God, who reconciled us to himself through Christ and gave us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19] that God was reconciling the world to himself in Christ, not counting men's sins against them. And he has committed to us the message of reconciliation.
[20] We are therefore Christ's ambassadors, as though God were making his appeal through us. We implore you on Christ's behalf: Be reconciled to God.
[21] God made him who had no sin to be sin for us, so that in him we might become the righteousness of Go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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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그동안 저의 어리석은 고집, 죄성, 반항, 한마디로
죄인 이었습니다.회개 합니다
새벽에 깨어서 뉴스 보다는 말씀과 기도로 회개의 시간을 같겠습니다
격려해 주십시요. 쓰러지지 않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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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명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동근 목자님 여기서 뵙게되어 감사합니다. 목자님의 회개와 결단 감사드리고 저 또한 목자님께서 넘어지지않고 혹여 넘어지시더라도 빨리 회복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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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동근 목자님의 결단이 제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함께 큐티에 참여하는 분이 있다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과 감사임을 느낍니다.
" '오늘'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날 그날,  서로 권면하여, 아무도 죄의 유혹에 빠져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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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님의 댓글

no_profile 박명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생명을 얻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한 삶을
살기를 기도하며 행하는 자가 되겠다고 결단하지만 연약한 제 자신 결단만으로는 어렵다는것을 고백합니다. 제 안에 계신 성령님 도와주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사랑을 저를 통해 드러낼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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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

세상의 대부분의 종교, 교훈 등은 사람을 선하게, 좋게 변화시키는 것(edifying)이 그 내용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신앙은 새로운 피조물로서 그 존재를 변화시키는데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으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 즉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후에는 그 삶의 내용이 완전히 바뀔수 밖에 없음을 선포합니다.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 

그렇습니다.
우리는 조금 나아진 모습으로 수리 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새로 창조되었습니다.
따라서 삶의 중심이 나에게서 나를 위해서 죽었다가 다시 사신 그리스도께로 옮겨갔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밖혔나니 그런 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지난 5월에 전화회사를 t-mobile로 바꾸면서 그럴듯 하게 보이는 저가품 전화기를 샀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전화를 걸고 받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나에게 전화를 건 식구들은 전화 걸기가 아주 힘들었던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전화회사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회사를 다른 곳으로 바꾸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싼게 비지떡이란 속담처럼 외양은 멋지고 빛나는 전화기가 문제 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모로 고쳐보려고 했으나 별무신통..
결국 다른 전화기로 바꾸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이 원활하게 작동됩니다.
완전히 바꾸어야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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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단순히 마음을 고쳐먹고 새로운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새 주인과 함께 새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새로운 삶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한 삶이요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는 삶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만 자신의 존재 의미를 발견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삶입니다.  그 분을 위해 사는 삶입니다.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9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것은, 죽은 사람에게도 산 사람에게도, 다 주님이 되려고 하신 것입니다.: 롬 14:8-9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삶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된 삶입니다. (21) 단지 의롭게 여김을 받았을 뿐 아니라 실지로 의롭게 되어가는 삶입니다.  율법 안에서 하나님께 인정 받으려고 자기의를 추구했던 바울 (빌 3:4-9)이 그리스도를 주로 삼고 그리스도가 그의  삶의 전 영역의 주인이 될 때에 주님을 닮아갔던 것 처럼,  저 역시 그리스도로 지배 받아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꼐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산 것이라.  내가 이제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숩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 갈 2:20

주님, 저는 주의 것입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인 것처럼 착각치 않게 도와 주세요.  내가 가진 염려나 걱정까지라도 내가 주님의 것이란 것을 잊기때문이란 사실을 생각해봅니다.  항상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주님의 사랑이 제 삶의 모든 동기가 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성령님을 통해서 그렇게 인도해 주시고 따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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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 것이 되었도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대속받은 나는 이제 완전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죄의 정죄에서 자유함을 얻은 것입나다.

저를 의롭다 하시고 영원한 당신의 자녀로 삼으심을 감사합니다.이 은혜를 간증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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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니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제니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 돌리지 않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뤄 주셔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해 주심... 얼마나 감사한지요...

말씀데로 저도 하나님과 안믿는 불쌍한 사람들을 화해 하는 일에 드려지기 원합니다.  주여 도와 주세요.  우리 인생들을 불쌍히 여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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