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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리기 Scattering Seeds [ 마태복음 13:1 - 13:9 ] 2017년 05월 14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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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14일 (주일)
씨 뿌리기 Scattering Seeds [ 마태복음 13:1 - 13:9 ] - 찬송가 589장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마태복음 13:23

나는 한 여인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놀라운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1958년 퍼트남시에서 제가 초등학교 1학년이었을 때 당신의 어머니가 담임 선생님이셨습니다. 그분은 훌륭한 선생님이셨고, 아주 친절했지만 엄격하셨습니다. 선생님은 우리에게 시편 23편을 공부해서 학생들 앞에서 외우게 했기 때문에 나는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내가 기독교인이 된 1997년까지 성경을 접한 경우는 그때가 유일했습니다. 지금 그것을 다시 읽으니 맥케슬랜드 선생님의 기억이 홍수처럼 밀려옵니다.”
예수님은 많은 군중들에게 각기 다른 종류의 땅, 즉 길가, 돌밭, 가시떨기, 그리고 좋은 땅에 씨앗을 뿌린 농부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마 13:1-9). 어떤 씨들은 아예 자라지도 못하지만,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된다”(23절)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20년 동안 공립학교에서 1학년을 가르치셨는데, 읽기와 쓰기, 산수를 가르치면서 친절과 하나님 사랑의 메시지의 씨앗도 함께 뿌리셨던 것입니다.
어머니의 제자는 이메일을 이렇게 끝맺었습니다. “물론 내 인생에서 나중에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며 다른 영향도 받았지만, [시편 23편]과 [당신 어머니의] 부드러운 성품이 언제나 내 마음 앞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 심은 하나님의 사랑의 씨앗이 엄청난 수확을 거둬들일 수도 있습니다.

 
• 주님, 지금 제 인생에서 제 주위에 있는 이들에게 좋은 씨를 뿌리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제게 주신 것을 나눌 수 있게 도와주소서.
우리가 씨를 뿌리면 하나님이 수확하신다.

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Scattering Seeds
[ Matthew 13:1 - 13:9 ] - hymn589
The seed falling on good soil . . . produces a crop, yielding a hundred, sixty or thirty times what was sown. Matthew 13:23

I received a wonderful email from a woman who wrote, “Your mom was my first-grade teacher at Putnam City in 1958. She was a great teacher and very kind, but strict! She made us learn the 23rd Psalm and say it in front of the class, and I was horrified. But it was the only contact I had with the Bible until 1997 when I became a Christian. And the memories of Mrs. McCasland came flooding back as I re-read it.”
Jesus told a large crowd a parable about the farmer who sowed his seed that fell on different types of ground—a hard path, rocky ground, clumps of thorns, and good soil(Matt. 13:1–9). While some seeds never grew, “the seed falling on good soil refers to someone who hears the word and understands it” and “produces a crop yielding a hundred, sixty or thirty times what was sown”(v. 23).
During the twenty years my mother taught first grade in public schools, along with reading, writing, and arithmetic she scattered seeds of kindness and the message of God’s love.
Her former student’s email concluded, “I have had other influences in my Christian walk later in life, of course. But my heart always returns to [Psalm 23] and [your mom's] gentle nature.”
A seed of God’s love sown today may produce a remarkable harvest. David McCasland

 
• Lord, today I want my life to sow good seeds in those around me. Help me to give out what You have put into me.
We sow the seed—God produces the harvest.

1. That same day Jesus went out of the house and sat by the lake.
2. Such large crowds gathered around him that he got into a boat and sat in it, while all the people stood on the shore.
3. Then he told them many things in parables, saying: "A farmer went out to sow his seed.
4. As he was scattering the seed, some fell along the path, and the birds came and ate it up.
5. Some fell on rocky places, where it did not have much soil. It sprang up quickly, because the soil was shallow.
6. But when the sun came up, the plants were scorched, and they withered because they had no root.
7. Other seed fell among thorns, which grew up and choked the plants.
8. Still other seed fell on good soil, where it produced a crop -- a hundred, sixty or thirty times what was sown.
9. He who has ears, let him h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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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23 그런데 좋은 땅에 뿌린 씨는 말씀을 (v. 19 하늘나라를 두고 하는 말) 듣고서 깨닫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데, 그 사람이야말로 열매를 맺되, 백 배 혹은 육십 배 혹은 삼십 배의 결실을 낸다."

주님, 주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리고 깨닫고 돌이켜 주님께 고침을
 받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하늘나라를 두고 하는 말씀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천국백성다운 삶을 살도록 주님께서 주신 말씀인 줄 압니다.  천국의 왕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얼마나 중요히 여기는가가 천국백성 다운 삶, 열매를 맺는 삶의 비결인줄 압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우선권을 두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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