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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의 축복 Bless The Boundaries [ 시편 1:1 - 1:6 ] 2012년 12월 29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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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2월 29일 (토)
 
경계선의 축복 [ 시편 1:1 - 1:6 ] - 찬송가 374장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 시편 1:1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과 함께 일해 오면서, 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랐기 때문에 그들의 인생이 엉망으로 되어버린 사람을 아직까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자유가 빼앗길 수 없는 권리로 여겨지고 있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맞추어 살라고 말하는 것은 마치 권리를 침해하는 것처럼 간주되곤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경계선을 옹호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이상한 사람으로 규정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이렇게 미친 듯이 자유를 추구하는 가운데에서도 우리는 이 사회가 끝없이 무의미함과 절망감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경계선에 대해 뚜렷하게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시편 기자처럼 축복된 삶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거나 죄인들의 길에 서는”(1절) 사람들처럼 사는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율법을 기뻐하는 데서 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시 1:2).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선이 우리의 삶에서 활력을 빼앗고자 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그것은 부주의한 삶에 따르는 곤경과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우리를 보호하시려고 하나님의 지혜로 세워주신 거룩한 울타리입니다.

혹시 다음에 하나님이 정해주신 경계선을 넘어가고 싶은 유혹을 느끼거든 우리 삶에 울타리를 쳐놓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그 경계선과, 그리고 그것이 당신의 삶에 축복이 되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매일 하나님을 위해 살기로
선택한 모든 사람에게 참 자유가 있다네
그러나 다른 길을 선택한 사람들은
구속의 사슬에 얽매어 사는 것이라네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축복 안에 머무를 수 있다.
  
시편 1:1-6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29 December Sat, 2012
 
Bless The Boundaries [ Psalms 1:1 - 1:6 ] - hymn374 
 
Blessed is the man who walks not in the counsel of the ungodly, nor stands in the path of sinners. — Psalm 1:1

In all the years I’ve worked with people, I’ve yet to meet someone whose life was all messed up because he or she kept God’s commands. Yet, in a day when personal freedom is celebrated as an inalienable right, talk of conforming our lifestyle to God’s ways is often viewed as an infringement. And anyone who speaks out in favor of God’s boundaries is ruled out of bounds. But in this frenzy to be free, it should not go unnoticed that our society is increasingly marked with a haunting sense of meaninglessness and despair.

God’s people should have a distinctly different view of boundaries. Like the psalmist, we must realize that a blessed life comes from delighting in the law of the Lord (Ps.1:2)—not in living like those who “walk in step with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that sinners take”(v.1 niv). A believer in Jesus will recognize that God’s boundaries are not meant to take the pizazz out of life. Instead, they are divine fences constructed with God’s wisdom to help us avoid the treachery and trouble of reckless living.

Next time you are tempted to break through God’s boundaries, remember His loving purpose in putting up fences. Choose to bless God for the boundaries and for the way they bless you.
  
    
What freedom lies with all who choose
To live for God each day!
But chains of bondage shackle those
Who choose some other way. — D. De Haan
 
 
 
God’s fences keep you
within the bounds of His blessings.
  
Psalm 1:1-6

[1]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or sit in the seat of mockers.
[2]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3]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
[4] Not so the wicked! They are like chaff that the wind blows away.
[5] Therefore the wicked will not stand in the judgment, nor sinners in the assembly of the righteous.
[6] For the LORD watches over the way of the righteous, but the way of the wicked will per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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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을 읽으면서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동산에 선악과를 주신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선악과가 곧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경계선이었습니다.
이것을 넘느냐 아니냐가 곧 축복과 저주의 삶을 결정짓습니다.

여호와의 율법,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의 말씀,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선포하셨습니다.

".....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니라." (요 15:5)

주님께서 그어 놓으신 경계선 안에 있음을 오늘 이 아침에 다시 확인하면서 행복을 느낍니다.
주님의 사랑과 보호가 나를 두르고 있음을 믿고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나는 모든 것으로 부터 진정한 자유를 만끽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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