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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에서 벗어남 Relief from the Scorching Sun [ 시편 121 ] 2016년 08월 10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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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10일 (수)
뜨거운 태양에서 벗어남 Relief from the Scorching Sun [ 시편 121 ] - 찬송가 73장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 시편 121:5

나는 영국에서 살기 때문에 햇볕에 타는 것에 대해서는 거의 걱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주 두껍게 낀 구름이 햇빛을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스페인에 잠시 머무를 일이 있었고, 그때 순식간에 깨달은 사실은 내 창백한 피부가 10분 이상 햇빛을 견디지 못해 나는 서둘러 양산 아래로 들어가야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지중해 태양빛의 살을 태우는 뜨거움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자기 백성들의 우편에서 그늘이 되신 주 하나님의 모습에 대한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중동에서 살았던 그들은 이 무자비한 더위를 알고 있었고, 타는 듯한 햇볕으로부터 피신할 곳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시편기자는 시편 121편에서 주님께서 그늘이 되신다는 묘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시편은 주님의 선하심과 성실하심에 대한 혼자만의 대화, 마음속의 이야기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시편을 인용하며 기도할 때, 주님이 우리를 덮어 보호하시기 때문에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않으실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우리가 태양을 피해 양산 아래로 피신하는 것처럼, 우리는 주님 안에서 안전한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햇빛 아래 있든지 빗속에 있든지 우리는 보호와 안식과 휴식이라는 주님의 선물을 받기 때문에, 우리는 눈을 들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를 바라봅니다(1-2절).

 
나를 보호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에게서 나의 관심을 빼앗아가는 모든 것으로부터 나의 방패가 되어주소서.
주님 안에 피난처가 있다.

시편 121편

[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내가 산들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Relief from the Scorching Sun
[ Psalms 121 ] - hymn73
The Lord is your shade at your right hand. - Psalm 121:5
Living in Britain, I don’t usually worry about sunburn. After all, the sun is often blocked by a thick cover of clouds. But recently I spent some time in Spain, and I quickly realized that with my pale skin, I could only be out in the sunshine for ten minutes before I needed to scurry back under the umbrella.

As I considered the scorching nature of the Mediterranean sun, I began to understand more deeply the meaning of the image of the Lord God as His people’s shade at their right hand. Residents of the Middle East knew unrelenting heat, and they needed to find shelter from the sun’s burning rays.

The psalmist uses this picture of the Lord as shade in Psalm 121, which can be understood as a conversation on a heart level—a dialogue with oneself about the Lord’s goodness and faithfulness. When we use this psalm in prayer, we reassure ourselves that the Lord will never leave us, for He forms a protective covering over us. And just as we take shelter from the sun underneath umbrellas, so too can we find a safe place in the Lord.

We lift our eyes to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vv.1–2) because whether we are in times of sunshine or times of rain, we receive His gifts of protection, relief, and refreshment.

 
Heavenly Father, You protect me. Shield me from anything that would take my focus away from You.
We find refuge in the Lord.

Psalm 121

[1] A Song of Ascents. I will lift up my eyes to the hills--From whence comes my help?
[2] My help comes from the LORD, Who made heaven and earth.
[3] He will not allow your foot to be moved; He who keeps you will not slumber.
[4] Behold, He who keeps Israel Shall neither slumber nor sleep.
[5] The LORD is your keeper; The LORD is your shade at your right hand.
[6] The sun shall not strike you by day, Nor the moon by night.
[7] The LORD shall preserve you from all evil; He shall preserve your soul.
[8] The LORD shall preserve your going out and your coming in From this time forth, and even forevermor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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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전에 올라가며 부르는 시편이다.
예배자로서 주님을 예배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순례자의 노래이다.
순례자는 여정 중에 우상을 숭배하는 산당들이 있는 산들을 바라보며 유혹을 받을 수 있다. (왕상 14:23)
그러나 진정한 보호는 우상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고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에게서 온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순례자를 지키시는 이로 묘사하고 있다. (3, 4, 5, 7, 8)
졸거나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지키신다.
낮의 해나 밤의 달로부터 하루 종일 지켜주신다..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신다.
영원까지 지키신다..
지키신다는 말이 watch over로 표현된다.  나를 항상 보고 계시면 지켜주시는 분이시다.

그 분은 천지를 만드신 분이시다 (2).  그러므로 그 분은 피조세계 위에 계시며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피조세계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영역을 넘어 순례자에게 해를 끼칠 수 없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 8:29-30

주님, 저는 주님의 나라에 이르기까지 순례자로서 이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제게 가끔 앞날에 대한 염려가 있다는 것은 아직도 주님을 온전히 신뢰치 못한다는 증거임을 깨닫습니다.  내게 이 것이 없다면, 이런 환경에 처한다면, 이런 육체적 조건에 있다면,  이런 사람을 잃게되다면 등 등.  천지를 지으신 주님 그리고 나를 사랑하사 자김 몸을 버리신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미래를 염려한다는 것은  정말 부끄럽고 주님을 무시하는 행위가 아닌가?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나를 항상 돌보고 계시는 주님을 의지하겠습니다. 내게 일시적인 도움을 보장할 것 같은 우상들에게 한눈팔지말게 하시고 주님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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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항상 보고 계시고 감당치못할때 피할곳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 온전히 의뢰할수 있도록 인도학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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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려운 때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약합니다. 주님, 제 믿음없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믿는 자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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