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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심" 마태복음 27:32-44. 2018년 3월 3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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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30일 (금)  마태복음 27:32-44
 
마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장면을 간략하게 언급하는 반면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자세하게 기록합니다. 구경꾼들이 그분을 모욕하는 소리,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그분을 조롱하는 소리,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강도가 그분을 향해 욕하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조롱과 능욕과 저주의 소리였습니다. 예수님은 그 소리를 모두 들으셔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인간의 악한 행위도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관련된 구약에 나타난 예언의 성취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께 쓸개 탄 포도주를 준 것은 시편 69:21을,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아 나눈 것과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면 하나님이 지금 그를 구원하실 것이다’라고 조롱한 것은 시편 22:8, 18을 성취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강도 둘 사이에 못 박힌 것도 이사야 53:12의 성취입니다. 이처럼 군병들, 유대 종교 지도자들, 구경꾼들이 부지중 행한 말과 행동은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아우성 속에서 그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그들의 영혼을 바라보며 애통하고 긍휼한 마음으로 기도하셨습니다. 십자가는 바로 그런 자리였습니다. 죄인들로부터 욕을 먹고 조롱을 당하면서도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엄청난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그 자리로 잠잠히 나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의 그 십자가 사랑이 우리 모두를 구원한 것입니다.


32  그들은 나가다가,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을 만나서, 강제로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였다.
33  그들은 골고다 곧 '해골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서,
34  포도주에 쓸개를 타서, 예수께 드려서 마시게 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 맛을 보시고는, 마시려고 하지 않으셨다.
35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나서, 제비를 뽑아서, 그의 옷을 나누어 가진 다음
36  거기에 앉아서, 그를 지키고 있었다.
37  그의 머리 위에는 "유대인의 왕 예수" 라고 적은 죄패를 붙였다.
38  그 때에 강도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는데, 하나는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달렸다.
39  지나가는 사람들이 머리를 흔들면서, 예수를 모욕하며
40  말하기를 "성전을 허물고 사흘 만에 짓겠다던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너나 구원하여라.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하였다.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들과 장로들과 함께 조롱하면서 말하였다.
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구나! 그가 이스라엘 왕이시니,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오시라지. 그러면 우리가 그를 믿을 터인데!
43  그가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으니까,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으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시겠지."
44  함께 십자가에 달린 강도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를 욕하였다.

제목:
내용요약:
내게 주신 말씀:
결단(적용):
기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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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십자가에 달려 조롱과 멸시를 받으신 예수님

내용요약: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그리고 죄인의 한 사람으로 십자가에 달리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달리신 육체적 고통뿐 아니라 사람들로부터 조롱과 멸시와 욕을 듣는 정신적인 고통을 당하셨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스데반처럼 돌로 쳐죽일 수 있었음에도 빌라도에게 거짓말까지 해가며 빌라도에게 고발한 이유는 단지 예수를 죽이는 것만이 아니라 그로 조롱과 수치와 멸시를 경험토록 하여 결국은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신 것이었다 ㅡ요한복음 18:32  )

내게 주신 말씀: 십자가에 달리셨고 게다가 조롱과 멸시와 수치를 경험하셨던 (물론 하나님 아버지에게도 버림 받았다는 심정이 가장 큰 고통이었겠지만) 주님은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다.” (히 12ㅣ2) 예수님이 내다보신 기쁨은 분명 나의 구원을 의미한다  하나님과 회복된 관계를 의미하며 나의 영생을 의미하며 나의 새로운 정체성을 의미한다  나의 새로운삶, 풍성한 삶을 의미한다. 사람들과의 새로운 관계성을 의미한다 등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는 하늘에 속한 온갖 축복을 내다보시고 기뻐하시며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참으셨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이토록 비싼 댓가를 치루시므로 주신 복들을 누리는 것은 마땅한 의무이다  이 것이 복음에 합당한 삶이다  만약 내가 이 복들을 누리지 못한다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통과 수치와 죽음을 헛되게 하는 것이라는 생각까지 해본다.  주님을 위해서 무엇인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님께서 나를 위해서 베푸신 복들을 알고 누려야겠다.

결단(적용):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겠다.  그러기 위해서 왜 예수님께서 죽으셨는지 그리고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갖게되는 결과들에 대해 성경구절들을 오늘 살펴보고 그 중에 외우지 못한 구절을 하나 외우겠다.  그리고 그 성경구절들을 성도님들도 읽고 생각해보도록 라인으로 보내겠다.    주님의 고난의 날을 맞이해서 내 마음과 생각이 distract되지 않고 말씀에 집중하여 설교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겠다.

기도: 나를 위해 고통과 능욕과 수치를 참으시고 돌아가신 주님.  주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으로 저를 구원하시고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일일이 셀 수 없는 놀라운 복들을 주셨습니다 그 복들을 세어보는 삶을 살게하소서 그 복들을 누리는 삶을 살게하소서  그리하여 날마나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감사하는 삶 그리고 주님의 복음을 말로 내 삶으로 증거하는 삶을 살게하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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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십자가에 매달리심
요약 십자가에 매달리시고 온갖 경멸을 받으심
말씀 인간은 미래를 보지 못하고 큰 그림을 보지못한다
적용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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