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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엘리의 가족을 심판하심" 사무엘상 2:22-36 2018 2018년 10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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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엘리의 가족을 심판하심" 사무엘상 2:22-36  2018    2018년 10월 26일 (금)

22  엘리는 매우 늙었다. 그는 자기 아들들이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저지른 온갖 잘못을 상세하게 들었고, 회막 어귀에서 일하는 여인들과 동침까지 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23 그래서 그는 그들을 타일렀다. "너희가 어쩌자고 이런 짓을 하느냐? 너희가 저지른 악행을, 내가 이 백성 모두에게서 듣고 있다. 24 이놈들아, 당장 그쳐라! 주의 백성이 이런 추문을 옮기는 것을 내가 듣게 되다니, 두려운 일이다.  25 사람끼리 죄를 지으면 하나님이 중재하여 주시겠지만, 사람이 주께 죄를 지으면 누가 변호하여 주겠느냐?" 아버지가 이렇게 꾸짖어도, 그들은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았다. 주께서 이미 그들을 죽이려고 하셨기 때문이다.  26  한편, 어린 사무엘은 커 갈수록 주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았다.
27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를 찾아와서 말하였다. "나 주가 말한다. 네 조상의 집이 이집트에서 바로의 집에 속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나를 분명하게 나타내 주지 않았느냐? 28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서, 네 조상 아론을 선택해서, 나의 제사장으로 삼아, 나의 제단에 올라와, 분향을 하게 하며, 에봇을 입고 내 앞으로 나아와, 내 뜻을 듣도록 하지 않았느냐? 또 나는,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불살라 바치는 제물을 모두 너희의 몫으로 차지할 권리를, 네 조상의 집안에 주지 않았느냐?  29 그런데 너희는 어찌하여, 나의 처소에서 나에게 바치라고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9)멸시하느냐? 어찌하여 너는 나보다 네 자식들을 더 소중하게 여기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이 나에게 바친 모든 제물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들만 골라다가, 스스로 살찌도록 하느냐?  30 그러므로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지난 날 나는, 너의 집과 너의 조상의 집이 제사장 가문을 이루어 언제까지나 나를 섬길 것이라고 분명하게 약속하였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겠다. 이제는 내가 나를 존중하는 사람들만 존중하고, 나를 경멸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게 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1  내가 네 자손과 네 족속의 자손의 대를 끊어서, 너의 집안에 오래 살아 나이를 많이 먹는 노인이 없게 할 날이 올 것이다.  32 너는 고통을 받으면서,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에게 베푸는 복을 시샘하며 바라볼 것이다. 네 가문에서는 어느 누구도 오래 살지 못할 것이다.
33    그러나 나는 네 자손 가운데서 하나만은 끊어 버리지 않고 살려 둘 터인데, 그가 제사장이 되어 나를 섬길 것이다. 그러나 그는 맹인이 되고, 희망을 다 잃고, 그의 자손들은 모두 젊은 나이에 변사를 당할 것이다.  34 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한 날에 죽을 것이며, 이것은 내가 말한 모든 것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표징이 될 것이다.  35 나는, 나의 마음과 나의 생각을 따라서 행동하는, 충실한 제사장을 세우겠다. 내가 그에게 자손을 주고, 그들이 언제나, 내가 기름부어 세운 왕 앞에서, 제사장 일을 보게 하겠다. 36 그 때에 너의 집에서 살아 남는 자들은, 돈 몇 푼과 빵 한 덩이를 얻어 먹으려고, 그에게 엎드려서 '제사장 자리나 하나 맡겨 주셔서, 밥이나 굶지 않고 살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간청할 것이다."

22 Now Eli was very old, and he kept hearing all that his sons were doing to all Israel, and how they lay with the women who were serving at the entrance to the tent of meeting. 23 And he said to them, “Why do you do such things? For I hear of your evil dealings from all these people. 24 No, my sons; it is no good report that I hear the people of the Lord spreading abroad. 25 If someone sins against a man, God will mediate for him, but if someone sins against the Lord, who can intercede for him?” But they would not listen to the voice of their father, for it was the will of the Lord to put them to death.
26 Now the boy Samuel continued to grow both in stature and in favor with the Lord and also with man.
27 And there came a man of God to Eli and said to him, “Thus says the Lord, ‘Did I indeed reveal myself to the house of your father when they were in Egypt subject to the house of Pharaoh? 28 Did I choose him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to be my priest, to go up to my altar, to burn incense, to wear an ephod before me? I gave to the house of your father all my offerings by fire from the people of Israel. 29 Why then do you scorn[b] my sacrifices and my offerings that I commanded for my dwelling, and honor your sons above me by fattening yourselves on the choicest parts of every offering of my people Israel?’ 30 Therefore the Lord, the God of Israel, declares: ‘I promised that your house and the house of your father should go in and out before me forever,’ but now the Lord declares: ‘Far be it from me, for those who honor me I will honor, and those who despise me shall be lightly esteemed. 31 Behold, the days are coming when I will cut off your strength and the strength of your father's house, so that there will not be an old man in your house.32 Then in distress you will look with envious eye on all the prosperity that shall be bestowed on Israel, and there shall not be an old man in your house forever. 33 The only one of you whom I shall not cut off from my altar shall be spared to weep his eyes out to grieve his heart, and all the descendants of your house shall die by the sword of men. 34 And this that shall come upon your two sons, Hophni and Phinehas, shall be the sign to you: both of them shall die on the same day. 35 And I will raise up for myself a faithful priest, who shall do according to what is in my heart and in my mind. And I will build him a sure house, and he shall go in and out before my anointed forever. 36 And everyone who is left in your house shall come to implore him for a piece of silver or a loaf of bread and shall say, “Please put me in one of the priests' places, that I may eat a morsel of bread.”’”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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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께 순종하지 않는 자들이 어떻게 되는지 알았나이다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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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하나님을 그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 존중하라

핵심구절: “내가 나를 존중하는 사람들만 존중하고, 나를 경멸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게 할 것이다.”

내용요약: 1. 엘리가 자기 아들들이 모든 이스라엘에게 저지른 온갖 죄에 대해서 심지어 회막 어귀에서 섬기는 여인들과 동침한다는 소문을 듣고 아들을 꾸중하고 타이름에도 아들들은 말을 듣지 않음
2. 반면 사무엘은 커가면서 주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음
3.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그가 하나님보다 자식들을 더 소중히 여겨 하나님께 드린 제물과 예물을 멸시하고 제물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을 골라 스스로를 살찌도록 한 것을 책망하시고 그 집안에 대한 심판을 선포하심
4. 엘리의 집안을 끊어서 그 집안에서 제사장으로 섬길 수 없도록 하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따라서 행동하는 충실한 제사장을 세우실 것을 선언하심

내용 관찰: 하나님께서 죄를 범한 아들들에게 말씀하시지 않고 아버지인 엘리에게만 말씀하셨다.
엘리가 죄를 범한 아들들을 책망하고 돌이킬 것을 권유했음에도 하나님께서 엘리에게 하나님보다 자식들을 더 소중히 여겼다고 책망하신 것은 결국 홉니와 비느하스의 죄의 원인이 결국은 엘리에게 있음을 밝히신 것이다. 
하나님께 드린 제물과 예물을 멸시한 죄나 제물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을 골라 스스로를 살찌도록 한 죄에 엘리도 함께 동참한 죄로 책망하신다.  엘리도 공범자였고 하나님을 경멸한 자로 하나님께서 책망하신 것이다.  엘리는 아들들을 책망하면서도 그들이 갖다주는 고기를 자신의 배를 채우므로 말로는 아들들을 책망하되 타협적인 책망이었다 

내게 주신 말씀: 내게는 하나님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것이 없는가?  말로는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도 실지로는 하나님의 뜻보다도 내 욕심을 따르는 이중적인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교회에 문제가 있는 것은 가장 근본적으로 영적 지도자인 목사에게 책임이 있다.

적용 및 기도:  주님 제게 내 자신을 대할 때나 남을 대할 때 엘리와 같은 자세는 없습니까?  그는 생각으로는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함을 알았으나 삶에 있어서는 하나님보다 지식들을 더 소중히 여겼습니다.  주님 제 속성상 엘리와 같은 죄를 짓기 쉬운 자신임을 압니다  우선 제 자신의 삶 속에서 주님의 것을 무시하므로 주님 자신을 무시하는 일은 없는지 보게 하시고,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실천케 하소서  그리고 주의 백성들에게 주님의 것을 주님의 것으로 분명히 밝히고 가르칠 수 있는 또 필요하면 책망할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그리고 남편으로서 내 가정의 영적상태에 관한 책임은 내게 있고 또 목사로서 교회의 책임은 내게 있음을 항상 인정하고 깨어 있어 자신을 돌보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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