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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항해 [ 시편 119:97 - 119:106 ] 2014년 08월 2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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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26일 (화)

영적 항해 [ 시편 119:97 - 119:106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시편 119:105

다바 소벨의 수상 작품 《경도》라는 책에는 초기 선원들이 직면했던 어려움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낮의 길이나 태양의 높이를 보고 적도에서 북쪽인지 남쪽인지 그들의 위도를 쉽게 측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동/서의 경도를 계산하는 것은 영국의 시계제작자 존 해리슨이 항해용 정밀시계를 발명하기 전까지는 복잡하고 그 정확성을 신뢰할 수 없었습니다. 그 시계는 “모항에서 세계의 어떤 외딴 항구까지도 진짜 시간을 가지고 다닐 수 있게 해주는 시계”였기에, 선원들은 그 시계를 보고 경도를 측정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인생의 바다를 항해할 때도 우리에겐 영적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믿을만한 근거자료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경입니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시 119:97).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끔 들여다보는 것이라기보다는,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린다”(99절)라고 고백한 것처럼 매일의 삶을 통해 주님의 인도하심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성경의 저자이신 주님께 순종코자 하는 헌신과 서로 결부되어 있습니다.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106절).

옛날의 항해자들처럼, 우리에게도 길을 찾게 도와주고 그 항로에서 벗어나지 않게 해줄 지속적인 인도자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말하는 간절한 영혼과 열린 마음을 가지고 매일매일 주님을 찾을 때 그렇게 됩니다.
   
하늘로부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하네
매일매일 주님의 인도와 사랑이 필요하네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할 때
주님은 우리의 여정을 바로잡아 주시네
하나님과 함께 항해하고 있다면,
당신은 올바른 방향을 향하고 있는 것이다.
시편 119:97-106

[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98]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06]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26 August Tue, 2014
Spiritual Navigation
[ Psalms 119:97 - 119:106 ] - hymn206
Your word is a lamp to my feet and a light to my path. — Psalm 119:105
Dava Sobel’s award-winning book Longitude describes a dilemma faced by early sailors. They could readily determine their latitude north or south of the equator by the length of the day or height of the sun. Calculating east/west longitude, however, remained complex and unreliable until English clockmaker John Harrison invented the marine chronometer. This was “a clock that would carry the true time from the home port ... to any remote corner of the world,” thus enabling sailors to determine longitude.

As we navigate the seas of life, we also have a reliable source of spiritual direction—the Bible. The psalmist wrote, “Oh, how I love Your law! It is my meditation all the day”(Ps.119:97). Rather than occasionally glancing at God’s Word, he spoke of pondering the Lord’s directions throughout each day: “Your testimonies are my meditation”(v.99). This was coupled with a commitment to obey the Author: “I have sworn and confirmed that I will keep Your righteous judgments”(v.106).

Like the mariners of old, we need a constant guide to help us find our way and stay on course. That’s what happens when we seek the Lord day by day with an open heart and a willing spirit that says, “Your word is a lamp to my feet and a light to my path.”— David McCasland
   
We need God’s guidance from above,
His daily leading and His love;
As we trust Him for direction,
To our course He’ll give correction. — Fitzhugh
With God as your navigator, you’re headed in the RIGHT direction.
Psalm 119:97-106

[97] Oh, how I love Your law! It is my meditation all the day.
[98] You, through Your commandments, make me wiser than my enemies; For they are ever with me.
[99] I have more understanding than all my teachers, For Your testimonies are my meditation.
[100] I understand more than the ancients, Because I keep Your precepts.
[101] I have restrained my feet from every evil way, That I may keep Your word.
[102] I have not departed from Your judgments, For You Yourself have taught me.
[103] How sweet are Your words to my taste, Sweeter than honey to my mouth!
[104] Through Your precepts I get understanding; Therefore I hate every false way.
[105] Your word is a lamp to my feet And a light to my path.
[106] I have sworn and confirmed That I will keep Your righteous judgment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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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매일매일 우리의 삶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발에 등이요  내길에 빛이나이다
날마다 깊이 묵상하고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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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8]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시편 기자에게 주의 법은 원수나 스승 그리고 노인보다 더 뛰어난 명철과 지혜를 가져다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다른 데서 지혜를 구하는 원수보다 더 큰 지혜를 얻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곰곰이 묵상해 스승보다 더 많은 이해를 갖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함으로써 경험이 많은 노인들보다 더 지혜롭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가까이 하며  (그것을 읊조리며 119:97,99) 주님의 말씀을 순종코자 하는 헌신과 결단의 결과입니다: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106절).

결국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삶은 여호와의 말씀을 항상 가까이 대하며 헌신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를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대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나누는 자가 되게 하시고 실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에 너무 게으릅니다. 다시 주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삶을 살겠습니다. 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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