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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말 Sweet Words [ 잠언 16:19 - 16:24 ] 2012년 12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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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1일 (금)
 
다정한 말 [ 잠언 16:19 - 16:24 ] - 찬송가 454장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 골로새서 3:12

스콧은 항상 그의 장인 장모인 켄과 필리스의 결혼생활에 감복해 왔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그들에게 결혼생활을 잘 유지하는 비법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았습니다. 켄이 대답했습니다. “항상 다정함을 잃지 않도록 해야지!”

내 친구는 우리 부부나 다른 친구들에게 쪽지를 보낼 때, 그 끝에 이런 말을 자주 남겼습니다. “서로 친절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이 두 경우 모두 친절함에 대해 훌륭한 충고를 해줍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배우자나 다른 사람들에게 예민하게 반응하기가 쉽습니다. 조금만 불편해도 짜증을 내거나 사소한 습관을 비난합니다. 우리는 마음을 상하게 하는, 무례한 말들을 생각 없이 내뱉습니다.

잠언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말에 대해 조언해줍니다.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21:23). 또 이런 경고들이 있습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18:21). “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12:18). “다정함을 잃지 말라”는 켄의 조언은 잠언 16장 24절의 말씀을 상기시켜 줍니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배에 양약이 되느니라”(16:24).

주님, 오늘 하루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수 있는 말들로 우리의 마음을 채워주소서.
  
    
상처를 주고 싸움을 일으키는
분노의 말을 내던지는 대신
치유하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
사랑이 가득한 친절한 말을 하라
 
 
 
친절한 마음은 정원이요, 친절한 생각은 뿌리이며,
친절한 말은 꽃이요, 친절한 행동은 열매이다.
  
잠언 16:19-24

[19]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21]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는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
[22] 명철한 자에게는 그 명철이 생명의 샘이 되거니와 미련한 자에게는 그 미련한 것이 징계가 되느니라
[23]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의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의 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
[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21 December Fri, 2012
 
Sweet Words [ Proverbs 16:19 - 16:24 ] - hymn454 
 
Put on tender mercies, kindness, humility, meekness, longsuffering. — Colossians 3:12
 
Scott had always admired the relationship between Ken and Phyllis, his wife’s parents. So he asked them one day what made their marriage work. Ken replied, “You need to keep it sweet!”

A friend of mine concludes many of her notes to me and my husband and other friends with these words: “Remember to be good to each other.”

That’s great advice from both of them about being kind. The daily stresses of life can easily cause us to get irritable with our spouses or with others. We pick at the little annoyances or criticize minor habits. We blurt out harmful, unkind words without thinking.

The book of Proverbs gives us counsel about the words we use with others. It says, “Whoever guards his mouth and tongue keeps his soul from troubles”(21:23). And there are these warnings: “Death and life are in the power of the tongue”(18:21); and “Reckless words pierce like a sword, but the tongue of the wise brings healing”(12:18 niv). Ken’s advice about “keeping it sweet” reminds me of Proverbs 16:24, “Pleasant words are like a honeycomb, sweetness to the soul and health to the bones.”

Lord, fill our hearts with words that will be a blessing to others today.
  
    
Instead of hurling angry words
That wound and stir up strife,
Use words of kindness, filled with love,
That heal and nourish life. — Sper
 
 
 
Kind hearts are the gardens; kind thoughts are the roots;
kind words are the flowers; kind deeds are the fruits.
  
Proverbs 16:19-24

[19] Better to be lowly in spirit and among the oppressed than to share plunder with the proud.
[20] Whoever gives heed to instruction prospers, and blessed is he who trusts in the LORD.
[21] The wise in heart are called discerning, and pleasant words promote instruction.
[22] Understanding is a fountain of life to those who have it, but folly brings punishment to fools.
[23] A wise man's heart guides his mouth, and his lips promote instruction.
[24] Pleasant words are a honeycomb, sweet to the soul and healing to the bone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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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무례한 말에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조금 더 예수님 안에서 친절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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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주님은 내가 좀 더 긍휼의 마음과 친절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과 부드러운 마음 (즉각적인 거친 반응을 피함)과 오래 참는 마음으로, 그리고 좀 더 용납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원하신다.

요즈음 나는 내 마음 속에 자신을 무력하게 만드는 깈은 상처가 있는 것을 깨닫고 있다.
그리스도인들간의 관계가 왜 세상사람들의 관계와 별 다를바가 없는지...
다른 사람들을 특별히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용납못하고 그들에 대해 친절하지 못하고 겸손하지 못한 모든 부정적인 마음자세나 말로 표현하는 평가들이 내 영혼에 얼마나 독소를 뿜어대고 무력하게 하는지...

오늘 내가 표현하는 모든 부정적인 말들이 나의 영혼뿐 아니라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독소를 품어대고 영혼을 무력화 시키고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을 무감각하게 만드는 것임을 기억하겠다.

주님 저의 마음과 저의 생각을 지켜주소서
주님께 기도하는 자세로 말하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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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24절)

선한 말, 순화된 언어, 아름다운 혀놀림....
마음의 생각과 내면의 인격이 말로 표현된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거친말투와 무절제한 언어생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생각할 수록 하나님께 죄송할 뿐입니다.

또한 이러한 말투와 태도로 인하여 알게 모르게 상처받고 힘들어 했을 많은 식구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마음에 꿀송이와 같이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는 선한말이 나오도록 절제하기를 결단합니다.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생명이 되신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시기를 소원하며 내 마음과 혀를 드립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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