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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함께 살기 Living With Lions [ 다니엘 6:19 - 6:28 ] 2017년 05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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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17일 (수)
사자와 함께 살기 Living With Lions  [ 다니엘 6:19 - 6:28 ] - 찬송가 543장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다니엘 6:26

시카고에 있는 박물관을 방문했을 때, 나는 〈걷고 있는 바벨론의 사자〉의 원본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주 사나운 표정을 한 날개 달린 사자를 벽화처럼 커다랗게 그린 것이었습니다. 바벨론의 사랑과 전쟁의 여신인 이슈타르를 상징하는 그 사자는 주전 604-562년 동안의 바벨론의 행적을 보여주는 길에 늘어선 120마리의 비슷한 사자들 중의 하나였습니다.
역사학자들은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 무너진 후 히브리 포로들이 느부갓네살의 왕국에 머무는 동안 이 사자들을 보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또한 일부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슈타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물리쳤다고 믿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합니다.
히브리 포로 중 한 사람이었던 다니엘은 그의 동료 이스라엘 백성들 중 일부에게 문제를 일으켰을지도 모를 그 같은 의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그의 관점과 헌신은 언제나 견고했습니다. 그는 그의 행동 때문에 사자 굴에 들어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창문을 열어놓고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굶주린 짐승들 가운데서 다니엘을 구하신 후, 다리오 왕은 “[다니엘의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단 6:26-27)라고 말했습니다. 다니엘의 신실함이 바벨론 지도자들에게까지 영향을 주었던 것입니다.
압박과 좌절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신실함을 유지하는 것은 다른 이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고취시킬 수 있습니다.

 
•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좌절할 때 하나님을 계속해서 신뢰할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을 경험하며 주님 곁에 가까이 머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께 신실한 모습은 다른 사람들을 고취시킨다.

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
20.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21.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24.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17 May Wed, 2017
Living With Lions [ Daniel 6:19 - 6:28 ] - hymn543
He is the living God and He endures forever. Daniel 6:26

When I visited a museum in Chicago, I saw one of the original Striding Lions of Babylon. It was a large mural-type image of a winged lion with a ferocious expression. Symbolizing Ishtar, the Babylonian goddess of love and war, the lion was an example of 120 similar lions that would have lined a Babylonian pathway during the years of 604–562 bc.
Historians say that after the Babylonians defeated Jerusalem, the Hebrew captives would have seen these lions during their time in Nebuchadnezzar’s kingdom. Historians also say it’s likely that some of the Israelites would have believed Ishtar had defeated the God of Israel.
Daniel, one of the Hebrew captives, did not share the doubts that might have troubled some of his fellow Israelites. His view of God and his commitment to God stayed steady. He prayed three times a day—with his windows open—even when he knew it would mean entering a den of lions. After God rescued Daniel from the hungry animals, King Darius said, “[Daniel’s God] is the living God and he endures forever . . . . He rescues and he saves”(Dan. 6:26–27). Daniel’s faithfulness allowed him to influence Babylonian leaders.
Staying faithful to God despite pressure and discouragement can inspire other people to give Him glory. Jennifer Benson Schuldt

 
• Dear God, give me the strength to continue to trust in You when I am discouraged. Help me to experience Your never-ending love and stay close to Your side.
Faithfulness to God inspires others.

19. At the first light of dawn, the king got up and hurried to the lions' den.
20. When he came near the den, he called to Daniel in an anguished voice, "Daniel, servant of the living God, has your God, whom you serve continually, been able to rescue you from the lions?"
21. Daniel answered, "O king, live forever!
22. My God sent his angel, and he shut the mouths of the lions. They have not hurt me, because I was found innocent in his sight. Nor have I ever done any wrong before you, O king."
23. The king was overjoyed and gave orders to lift Daniel out of the den. And when Daniel was lifted from the den, no wound was found on him, because he had trusted in his God.
24. At the king's command, the men who had falsely accused Daniel were brought in and thrown into the lions' den, along with their wives and children. And before they reached the floor of the den, the lions overpowered them and crushed all their bones.
25. Then King Darius wrote to all the peoples, nations and men of every language throughout the land: "May you prosper greatly!
26. "I issue a decree that in every part of my kingdom people must fear and reverence the God of Daniel. "For he is the living God and he endures forever; his kingdom will not be destroyed, his dominion will never end.
27. He rescues and he saves; he performs signs and wonders in the heavens and on the earth. He has rescued Daniel from the power of the lions."
28. So Daniel prospered during the reign of Darius and the reign of Cyrus the Per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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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다니엘과 같은 담대함과 신실함를 갖도록 인도하소서 그의 충직한 믿음에 영광받으시옵소서
모든것을 주님께 맡길수있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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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다니엘을 사자 굴에 집어 넣고 그 날 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며, 이튿날 동이 틀 때에, 일어나는 길로 곧 사자 굴로 가서 아직 사자 굴에 있는 다니엘을 향한 다리오 왕의 첫 외침이었습니다.  페르샤의 총리로서 페르샤의 왕인 자신을 섬기는 자신의 종임에도,  다리오는 “나의 종 다니엘아”라고 부르지 않고,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라고 외치면서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라고 아직 사자 굴 속에 있는 다니엘에게 외치며 물어봅니다. (그의 간장이 탈 정도로 안타까와 하는 심정으로 외친 질문이었습니다.)

페르샤의 총리로서 자신을 섬길 입장에 있는 다니엘이 실지로는  “하나님을 항상 섬기는 자”임을 인정한 것입니다.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했던 다니엘.  그런 다니엘의 모습이  하나님의 종으로서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그의 모습으로 평소에도 숨김없이 다리오에게 드러냤던 것입니다.

다니엘이 섬기던 하나님께서 그를 사자굴에서 구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리 아니하셨을지라도 그는 항상 하나님을 섬기는 종으로 그의 삶을 마쳤을 것입니다.  이미 그가 알고 경험한 하나님이 자신의 목숨보다 귀한 분이란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그의 기도생활을 통해서 그리고 삶을 통해서 드러났습니다.  저도 평탄한 때에도 위기를 당할 때에도 주님을 항상 섬기는 종으로서의 삶을 마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앞으로 미래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미 하나님을 신뢰할 만한 충분한 증거를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변치 않고 주님을 섬기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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