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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 [ 요한복음 1:29 - 1:42 ] 20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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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요한은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합니다. 요한의 권고로 두 제자가 예수님을 좇았고, 안드레가 형제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갑니다. 예수님은 시몬에게 게바라는 이름을 붙여 주십니다.

☞ 침례 요한의 선포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29 The next day John saw Jesus coming toward him and said, "Look,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침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0 This is the one I meant when I said, 'A man who comes after me has surpassed me because he was before me.' 31 I myself did not know him, but the reason I came baptizing with water was that he might be revealed to Israel."
32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2 Then John gave this testimony: "I saw the Spirit come down from heav-en as a dove and remain on him.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침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침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33 I would not have known him, except that the one who sent me to baptize with water told me, 'The man on whom you see the Spirit come down and remain is he who will baptize with the Holy Spirit.' 34 I have seen and I testify that this is the Son of God."

☞ 요한의 두 제자와 시몬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35 The next day John was there again with two of his disciples. 36 When he saw Jesus passing by, he said, "Look, the Lamb of God!"
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 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좇는 것을 보시고 물어 가라사대 무엇을 구하느냐 가로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37 When the two disciples heard him say this, they followed Jesus. 38 Turning around, Jesus saw them following and asked, "What do you want?" They said, "Rabbi" (which means Teacher), "where are you staying?"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날 함께 거하니 때가 제십시쯤 되었더라
39 "Come," he replied, "and you will see." So they went and saw where he was staying, and spent that day with him. It was about the tenth hour.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0 Andrew, Simon Peter's brother, was one of the two who heard what John had said and who had followed Jesus.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41 The first thing Andrew did was to find his brother Simon and tell him, "We have found the Messiah" (that is, the Christ). 42 And he brought him to Jesus. Jesus looked at him and said, "You are Simon son of John. You will be called Cephas" (which, when translated, is Peter).
제십시(39절) 로마식 시간 계산법으로 오전 10시

 


본문 해설 ☞ 침례 요한의 선포(1:29~34)
침례 요한이 예수님을 ‘속죄 양’으로 선포합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표현은 이사야 53장에 예언된 고난의 종을 가리킵니다. 침례 요한은 예수님의 침례 후에 나타난 성령 강림 현상을 목격하고 나서 예수님이 약속된 메시아임을 분명히 알게 되었고,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떠올리며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선포한 것입니다. 요한은 또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합니다. 다른 복음서에 의하면, 성령께서 예수님 위에 강림하셨을 때 하늘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마 3:17, 막 1:11)라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요한도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약속(33절)에 근거해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했습니다. 요한과 같은 예수님의 충성스러운 증인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세상에 펼쳐집니다.

☞ 요한의 두 제자와시몬 (1:35~42)
요한은 자신의 두 제자에게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을 소개하고 그분을 좇게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좇는 그들의 동기를 확인하시고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이들은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예수님이 바로 약속된 메시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안드레의 고백 가운데 이 사실이 잘 드러납니다. 안드레는 예수님과 시간을 보낸 후에 흥분에 휩싸여 곧바로 동생 시몬을 찾아가서 메시아를 만났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를 데리고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42절). 이때 예수님은 시몬에게 ‘반석’이라는 뜻의 ‘게바’(베드로)라는 이름을 주심으로 그의 삶을 뒤바꿔 주십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만난 사람만이 다른 이들에게 그분을 적극적으로 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삶을 변화시키는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 예수님의 증인임을 알고 일상에서 그에 합당하게 살아갑니까? 나는 주위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소개합니까?
● 예수님과 깊이 교제하는 시간을 자주 갖고 있습니까? 내가 만난 예수님을 내 주변 사람들도 만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내게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오늘도 성령의 능력을 온전히 의지하게 하소서. 그 능력으로 주님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기 원합니다. 한 알의 밀알이 썩어져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저를 복음의 통로로 사용해 주소서.


 

  묵 상 에 세 이
☞ 사람의 씨앗을 뿌린 안드레
평범한 어부 시몬을 예수님께 인도한 것은 그의 형제 안드레였다. 시몬은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반석’이라는 이름을 받았지만 안드레는 ‘사람’을 의미하는 어원을 가진 평범한 이름 그대로 지내야 했다. 시몬 베드로는 대부분의 경우 사건의 중심에 섰지만 안드레는 복음서를 통틀어 열세 번밖에 언급되지 않을 정도로 조용한 삶을 살았다. 그는 달변은 아니었으나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그리스도를 만났다. 나와 함께 그분께 가자”라고 권하는 겸손한 사람으로서, 사람들을 예수님께 데려오는 방법을 알았고 이 작은 일에 충성했다. 이후에 다른 제자들은 예수님을 뵙고자 하는 헬라인들을 안드레에게 데려가 예수님께 나아가도록 했다(요 12장).
전교 1등 하 는 동생을 둔 형처럼 안드레는 눈에 띄지 않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밀려나 있는 제자였다. 하지만 안드레가 없었다면 오순절 삼천 명의 회심도 없었고 오병이어의 기적도 없었을 것이다. 전승에 따르면, 그가 예수님께 인도한 몇 명의 헬라인 중에는 누가라는 이름의 의사도 있었다고 한다. 안드레는 묵묵히 씨를 뿌리는 사람이었다. 오순절 날의 열정적인 설교자도, 예수님께 보리떡과 물고기를 드린 어린이도, 이후에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기록한 인물도 사실은 그가 뿌린 씨앗들이었던 것이다. 그는 비록 사람들의 관심과 환호에서 한걸음 물러나 있었지만,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에게 기쁨의 단을 안겨 주시는’ 하나님은 그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그로 인해 거둘 수 있었던 수많은 열매 앞에서 함께 기쁨을 느끼셨을 것이다.
- 편집부 제공

한절 묵상 ☞ 요한복음 1장 40~41절
그들 바로 곁에 살거나, 거리에서 그들을 만나거나, 그들과 함께 일하거나, 함께 여행하거나, 함께 앉아 대화하면서도, 왜 당신은 그들의 영혼이나 장래의 삶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까? 만일 그들의 집에 불이 났다면, 당신은 달려가 도울 것입니다. 그런데 왜 그들의 영혼이 지옥 불에 거의 다가가 있는데도 그들을 돕지 않습니까? 그들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하십시오.
리처드 백스터/ 「LAB주석 요한복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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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장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원 받아야할 영혼들을 보고 가슴아파하고 구원에대한 절실함을
제가 갖게하소서. 나 아닌 나보다 더 믿음이 좋은자만이 할수있다는
마귀의 속삭임을 이겨내게하소서. 주님을 따라나서는 제자들의 믿음이
제게도 있도록 비록 작지만 저의 믿음의 분량을 하찮게 여기는자
되지않게하시고 오히려 그믿음을 지키는자가 되게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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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드레처럼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가 되고자합니다.

메시야를 갈망하는 순수함이 있어서 침례 요한을 따랐고,

또, 그의 한마디에 추호의 의심도 없이 그 즉시 따라나서 행동으로 옮겼고

느낀 즉시 형제 베드로에게 간증하여 예수님 앞으로 인도하는 자.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게끔

오 천명이 넘는 무리 속에서 한 작은 아이의 도시락을

의심 없이 주님께 들고 나온 순수한 믿음과 느끼는 즉시 실천하는 행동.

예수님의 최초의 제자이지만서도

자기의 서열을 주장하지 않고

조용히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레 잘 감당한 안드레

저도 그런 순수한 믿음을 갖고

남은 인생을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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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
하나님의 세상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게 하는 죄.
나, 나, 나, 자기 중심의 감옥에 나를 가두어 버리는 죄,
상처 주게 하고 상처 받게 하고 두려워 하게 하고 절망하게 하는 죄,
나와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이웃들과의 관계를 다 망가뜨려 놓는 죄,
정말 지겹게도 일생을 두고 우리를 들들 볶으며 고통당하게 하는 죄.

세상 모든 죄를 하나님의 아들,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고 가셨습니다.

"그가 죽으심은 죄에게 단번에 죽으심이요..."
죄를 지고 가셔서 십자가에서 끝내셨습니다.

"...곧 우리 옛사람이 그와 함께 십자가에서 처형된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더이상 우리가 죄에서 종노릇하지 않게 하기 위합이니라."
하나님도 모르고, 내 입장에서 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도끼눈을 뜨고 나를 보호해야만 했고 살기위해 남을 공격해야 했던,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고 소통이 되지 않아 가족속에서도 외로웠던, 극복해보려고 몸부림 칠 수록 점점 더 분명해졌던 나의 한계를 보고 이젠 냉소지었던... 나의 옛사람이 처형되었습니다!

"이는 죽은 자가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었기 때문이라."

소리지르고 싶습니다.
"나는 죄에서 해방되었다!" "나는 자유롭게 되었다!"

"그가 사심은 하나님께 사심이라."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으며"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이라."

하나님 앞에서 뛰고 춤추고 싶습니다.
"이제 자유롭게 하나님만 섬길 수 있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지배만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성령님이 내 안에 살고 계세요! 성령님을 따르겠어요!"

아무도 하나님께 아들을 달라고 요청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십자가의 고통을 조금이라고 덜어드린 사람은 없었습니다.
주님이 부활 하실때 곁에서 기도한 사람이라도 있었습니까?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 자신이 내 영안에 아예 이사를 오시리라는 것을 누가 상상이나 했습니까?
누구의 아이디어이고 누구의 힘입니까?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보좌 우편 하나님의 어린양 앞에서,
한껏 웃겠습니다.
"주여! 당신으로 인하여 제가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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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양이었습니다.

인간이 죄의 용서를 받기위해 하나님께 드린 어린양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위해 인간들에게 보내신 어린양이었습니다.

이 어린양의 참 정체는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v.34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하나님에 대한 헌신과 사랑에 대한 고백으로 아들을 받쳤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죄인된 인간들에 대한 사랑의 표현으로 자신의 외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3:16

그렇습니다. 세상죄를 지기 위해서 오신 어린양 예수,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들리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상상을 초월한 사랑의 표현이요 하나님의 사랑 그 자체였습니다.

예수님은 또한 성령님으로 침례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들리시고 죽음을 당한 것은 2000여년전 사건입니다.

그 2000년전의 사건을 오늘의 사건으로, 유대땅 예루살렘의 사건을 오늘 내 삶의 현장에서 경험케하시고 느끼게하시고 생각케하시고 믿고 받아들이게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께서만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정확히 아십니다.  그 성령님께서 성경말씀을 기록케하셨습니다. 

그 성경말씀을 통해 묘사된 주님의 모습이 참 주님의 모습입니다.

그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경험합니다: “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롬 5:5  그리고 그 사랑을 성령님의 은사를 통해서 열매를 통해서 그 사랑을 베풀케하십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성경말씀을 통해서 그려주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 예수를 요한처럼 증거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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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아니라. 나는 소리이다. 라고 자기 자신의 정체를 외친 침례요한은
이제 세상을 향하여 그리고 자기의 제자들에게 그가 전해야할 멧세지를 외칩니다.

그가 예수님을 가리켜 하는 말,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침례요한 이 복음을 외치고는 죽었습니다. 사라졌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정체이었으며, 구원의 복음의 핵심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오늘 내가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죽을 때까지 외쳐야할 말이 또한 이것입니다.

내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나는 조용히 사라질 것입니다.

나도 소리입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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