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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지 못함 Falling Short [ 로마서 3:19 - 3:28 ] 2012년 11월 1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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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9일 (월)
 
이루지 못함 [ 로마서 3:19 - 3:28 ] - 찬송가 268장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로마서 3:23
 
오토바이 점프는 1970년대 미국에서 유행한 것들 중 하나였습니다. 이 유행은 1974년 9월 8일에 절정에 달했고 동시에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그날 이블 크니블이 특수 제작된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아이다호 주에 있는 스네이크강 계곡 사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지를 구경하려고 수천 명의 구경꾼들이 계곡 주위로 몰려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도는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크니블이 계곡 사이를 조금 날아갔지만 도중에 낙하산이 펴지면서 그만 계곡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어떤 구경꾼들은 “계곡 사이로 얼마나 멀리 갔나요?”라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계곡을 완전히 건너지 못했고 따라서 목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 사건은 죄가 어떤 것인지를 아주 잘 보여줍니다. 성경은 로마서 3장 23절에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는 바울의 선언을 통해 죄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과 우리 사이 간격에 다리를 놓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구주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바로 그 일을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실패와 악한 행위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드리셨습니다. 우리가 결코 이루지 못할 것들을 그리스도께서 사랑으로 필요한 모든 것을 이루신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리스도를 믿으며,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이 구원의 선물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늘로부터 내려온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고는
이 땅의 그 어떤 이름으로도
구원을 얻을 수 없네
 
 
 
 
우리 힘으로는 결코 건널 수 없는 간격을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이어준다.
 
  
로마서 3:19-28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19 November Mon, 2012
 
Falling Short [ Romans 3:19 - 3:28 ] - hymn268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 Romans 3:23

One of the fads of 1970s America was the motorcycle jump. This trend reached its high (and low) point on September 8, 1974. Thousands of spectators gathered around the Snake River Canyon in Idaho to see if Evel Knievel could jump across the chasm in a specially designed “sky cycle.” In the end, however, it was unsuccessful. Knievel made it only part of the way across the gulf before his parachute deployed and he dropped to the canyon floor below. Some spectators asked, “How far across the canyon did he get?” But that wasn’t the point. He didn’t make it all the way across, so he fell short of his goal.

This scene is a good illustration of sin. The Bible talks about sin in Romans 3:23, where Paul declared,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No one is capable of bridging the gap between God and ourselves by our own efforts, but the Savior came to do just that on our behalf. Christ perfectly fulfilled God’s standards, then gave His life on the cross to pay for our failure and wrongdoing. Where we could only fall short, Christ’s work, offered in love, accomplished all that was needed.

Our response is to trust Him and receive this matchless gift of salvation.
  
    
There is no other name on earthBy whom salvation’s givenSave Jesus Christ the Lamb of God,God’s precious gift from heaven. — Stairs
 
 
 
 
The cross of Christ bridges the gap
we could never cross on our own.
  
Romans 3:19-28

[19] Now we know that whatever the law says, it says to those who are under the law, so that every mouth may be silenced and the whole world held accountable to God.
[20] Therefore no one will be declared righteous in his sight by observing the law; rather, through the law we become conscious of sin.
[21] But now a righteousness from God, apart from law, has been made known, to which the Law and the Prophets testify.
[22] This righteousness from God comes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to all who believe. There is no difference,
[23] for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24] and are justified freely by his grace through the redemption that came by Christ Jesus.
[25] God presented him as a sacrifice of atonement, through faith in his blood. He did this to demonstrate his justice, because in his forbearance he had left the sins committed beforehand unpunished--
[26] he did it to demonstrate his justice at the present time, so as to be just and the one who justifies those who have faith in Jesus.
[27] Where, then, is boasting? It is excluded. On what principle? On that of observing the law? No, but on that of faith.
[28] For we maintain that a man is justified by faith apart from observing the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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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

이스라엘백성들이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스스로 준비한 제물과 그 피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누천년을 두고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드렸던 그 많은 제물들은 단지 일시적인 속죄의 효과 밖에는 얻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의 소유자이신 예수님께서 드린 희생의 피(죽음)는 영원하고 완전한 속죄를 이룹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through faith in his blood)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그러나 그 은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믿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이루신 이 엄청난 일을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의 희생을 헛된 것이 되게하는 무서운 결과에 이릅니다. 불신의 댓가인 것입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창조를 믿지 않으로서 하나님의 주권을 떠나서 스스로 멸망의 길을 가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하고 많은 사람 가운데서 특별히 잘난 것도, 지혜로운 것도 아닌 제가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된 이 한가지만이라도 죽을 때까지 감사, 감사해도 모자랄 것입니다.

이 감사주간에 "범사에 감사하라."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려보며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저의 몸(인생)을 산제사로 주님께 드려 바칩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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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이 하나님의 의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천하 모든 민족을 복주시기를 원했던 그 복을 말합니다:

"또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을 믿음으로 의롭게 하여 주실 것을 미리 알고서, 아브라함에게 "모든 이방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하는 기쁜 소식을 미리 전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므로 우리가 받아야할 저주를 받으시므로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던 그 복을 베푸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의로운 관계를 회복하게 하시므로 에덴 동산에서 누렸던 그런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신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갈 3:13-14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되심으로써,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기록된 바 6)"나무에 달린 사람은 모두 저주를 받은 사람이다" 하였기 때문입니다. 14    그것은, 아브라함에게 내리신 복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방 사람에게 미치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약속하신 성령을 받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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