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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감수 Worth The Risk [ 사도행전 7:51 - 8:2 ] 2012년 12월 1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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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감수 [ 사도행전 7:51 - 8:2 ] - 찬송가 341장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 에베소서 2:8-9

사람이 신형 아이패드를 갖기 위해 무엇까지 내놓을 수 있을까요? 어떤 17세의 소년은 자신의 신장을 내놓았지요! 아이패드를 살 여유가 없었던 그 소년은 위험한 수술도 기꺼이 감수할 만큼 그것을 간절히 원했던 것입니다.

사도행전 7장에서 스데반도 심각한 위험에 처했었지만, 그것은 그가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선포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기적을 행하였음에도, 하나님을 모독하고 모세의 율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붙잡혀 부당하게 정죄되고, 대제사장 앞으로 끌려갔습니다(6:8-14). 대제사장의 추궁에 답하면서(7:1) 스데반은 위험을 감수하며 청중들이 좋아하지 않을 설교를 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그 역사를 통해 반복적으로 하나님의 사자들을 거부해왔으며, 지금은 메시아를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스데반의 설교는 격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쳤습니다.”(57-58절) 스데반은 무슨 이유로 자기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예수님에 관해 설교하려 했을까요? 그는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사람들이 더 이상 율법에 매어 있지 않고 은혜와 용서 아래에서 살 수 있게 된 것을 그들이 알기를 간절히 원했던 것입니다(6:13-15; 엡 2:8-9).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우리는 영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여, 주님은 우리를 위해 너무나 많은 것을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생기를 주시고 은총 위에 은총을 더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영광된 복음을 널리 전하는 데 우리를 쓰시도록
우리 자신을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그리스도인의 삶은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보여주는 창문이다.
  
사도행전 7:51-8:2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52]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53]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8: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17 December Mon, 2012 
 
[ Acts 7:51 - 8:2 ] - hymn341 
 
For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through faith, and that not of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not of works, lest anyone should boast. — Ephesians 2:8-9

What would one give in exchange for a new iPad? One 17-year-old boy gave a kidney! Apparently, he couldn’t afford an iPad and wanted one so badly that he was willing to risk surgery.

Stephen, in Acts 7, took a serious risk, but it was for proclaiming the good news about Jesus. While performing miracles, he was seized, falsely accused of blasphemy against God and the Mosaic law, and brought before the high priest (6:8-14). In response to a question from the high priest (7:1), Stephen took a risk and preached a sermon he knew his hearers would not like. He said that throughout Israel’s history, the nation had repeatedly rejected God’s messengers. And now, they had rejected the Messiah.

Stephen’s sermon provoked a strong reaction. “They cried out with a loud voice, stopped their ears, and ran at him with one accord; and they cast him out of the city and stoned him” (vv.57-58). Why would Stephen risk his life to preach about Jesus? He desperately wanted his hearers to know that because of Jesus’ death and resurrection, they no longer needed to live under the law but could live under grace and forgiveness (6:13-15; Eph. 2:8-9). Jesus died so that we may have eternal life.
  
    
Lord, You have done so much for us. You give us
our very breath and blessing upon blessing.
We give ourselves back to You to use
to spread the glorious gospel of Christ. Amen.
 
 
 
A Christian’s life is a window
through which others can see Jesus.
  
Acts 7:51–8:2

[51] "You stiff-necked people, with uncircumcised hearts and ears! You are just like your fathers: You always resist the Holy Spirit!
[52] Was there ever a prophet your fathers did not persecute? They even killed those who predicted the coming of the Righteous One. And now you have betrayed and murdered him--
[53] you who have received the law that was put into effect through angels but have not obeyed it."
[54] When they heard this, they were furious and gnashed their teeth at him.
[55] But Stephen, full of the Holy Spirit, looked up to heaven and saw the glory of God, and Jesus standing at the right hand of God.
[56] "Look," he said, "I see heaven open and the Son of Man standing at the right hand of God."
[57] At this they covered their ears and, yelling at the top of their voices, they all rushed at him,
[58] dragged him out of the city and began to stone him. Meanwhile, the witnesses laid their clothes at the feet of a young man named Saul.
[59] While they were stoning him, Stephen prayed, "Lord Jesus, receive my spirit."
[60] Then he fell on his knees and cried out, "Lord, do not hold this sin against them." When he had said this, he fell asleep.

[8:1] And Saul was there, giving approval to his death. On that day a great persecution broke out against the church at Jerusalem, and all except the apostles were scattered throughout Judea and Samaria.
[2] Godly men buried Stephen and mourned deeply for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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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굳이 죽으면서 까지 하지 않아도 될 일이었습니다.
적당히 소리를 낮추고 내용을 조절하고 타협했더라면 목숨만은 건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스테반은 진리와 이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강하고 분명하게 지적했습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그들의 공격적 도전이 무섭지 않은 것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를 이토록 대담하게 목숨을 걸고 진리를 선포할 수 있게했을까요?
위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서신 예수님,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봤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바라보니 목숨을 걸고 죽어서라도 만나 뵙고 싶은 분이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환경, 사람들, 물질적 어려움, 기타 문제들을 바라보면 자신이 없어집니다.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거기에 소망을 두고 대책없는 사람처럼 달려가야합니다.
주님께서 책임지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습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서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1-2)

오직 주님을 바라보며 달려갑니다.
주님 뵈올 날이 결코 멀지 않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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