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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The Gift [ 골로새서 1:19 - 1:27 ] 2012년 12월 2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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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2월 20일 (목) 
 
선물 [ 골로새서 1:19 - 1:27 ] - 찬송가 96장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 골로새서 1:21-22
 
우리는 성탄절을 선물하는 절기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친구들과 가족들이 좋아하는 선물들을 구하려고 무척 애를 쓰지만, 모든 선물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운동기구나 체중감소에 관한 책처럼 무언가 넌지시 암시하는 선물이 있고, 선물 주는 사람이 오히려 갖고 싶어 하는 선물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고의 선물은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아는 사람이 주는 선물입니다.

작년 성탄절 때, 우리 교회의 짐 삼라 목사님이 우리에게 예수님이 오신 것을 다른 각도로 생각해보라고 도전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완전한 선물(롬 6:23)이라고 알고 있지만, 삼라 목사님은 거기에다 다른 개념을 덧붙였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예수님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드린 선물로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을 사랑하셨고, 성부 하나님이 무엇보다 바라는 것이 그분의 창조물인 우리가 하나님과 다시 화목케 되는 것임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설 수 있게 하셨습니다(골 1:22).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이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가는”(10절)가는 훌륭한 선물이 되기를 원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축복이 흘러나오는 사랑하는 주님,
주님은 가장 고귀한 선물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주님이 제게 자비로우시기 때문에
저도 진심으로 신실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최고의 선물을 받은 우리는
마땅히 가장 깊은 감사를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골로새서 1:19-27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5]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20 December Thu, 2012 
 
The Gift [ Colossians 1:19 - 1:27 ] - hymn96  
 
And you ... He has reconciled in the body of His flesh through death, to present you holy, and blameless, and above reproach in His sight. — Colossians 1:21-22
 
We refer to Christmas as the season of giving. Most of us try hard to find gifts that friends and family will like, but not all gifts are equal. Some gifts come with a subtle hint, like an exercise machine or a book about weight loss. Other gifts are those that the giver really wants for himself. But the best gifts are those that come from someone who loves us and knows what we want.

Last Christmas, my pastor, Jim Samra, challenged us to think about Christ’s coming in another way. We know that Jesus was God’s perfect gift to us (Rom.6:23), but Pastor Jim added another thought. He said that His coming to earth could also be looked at as a gift that Jesus gave to His Father. Jesus loved His Father and knew that what He wanted more than anything else was for us, His creation, to be reconciled to Him. Through His incarnation, Jesus made it possible for us to be a holy and blameless present to God (Col.1:22).

Thinking of ourselves as a gift to God makes us want to be a present worth the cost, “fully pleasing Him, being fruitful in every good work and increasing in the knowledge of God” (v.10). 
   
     
Dear Lord, from whom all blessings flow,
Most precious gifts dost Thou bestow;
So truly faithful may I be
As Thou art gracious unto me. — Roworth 
 
 
 
God’s highest Gift should awaken
our deepest gratitude. 
   
Colossians 1:19-27

[19] For God was pleased to have all his fullness dwell in him,
[20] and through him to reconcile to himself all things, whether things on earth or things in heaven, by making peace through his blood, shed on the cross.
[21] Once you were alienated from God and were enemies in your minds because of your evil behavior.
[22] But now he has reconciled you by Christ's physical body through death to present you holy in his sight, without blemish and free from accusation--
[23] if you continue in your faith, established and firm, not moved from the hope held out in the gospel. This is the gospel that you heard and that has been proclaimed to every creature under heaven, and of which I, Paul, have become a servant.
[24] Now I rejoice in what was suffered for you, and I fill up in my flesh what is still lacking in regard to Christ's afflictions, for the sake of his body, which is the church.
[25] I have become its servant by the commission God gave me to present to you the word of God in its fullness--
[26] the mystery that has been kept hidden for ages and generations, but is now disclosed to the saints.
[27] To them God has chosen to make known among the Gentiles the glorious riches of this mystery, which is Christ in you, the hope of glory.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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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맞는 성탄의 계절입니다.

우리 죄인들과 화목하기를 간절히 원하셔서 이 땅에 찾아오신 예수님.
나와 화목하기를 간절히 원하셔서 내 인생에 찾아오신 예수님.

진정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위대한 선물입니다.
예수님 한분 만으로도 만족하고, 만족할 수 있습니다.

그 뿐아니라 주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화목의 대사역할을 사명으로 주셨습니다.
이 사명을 이룸으로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에게 가장 귀한 선물을 줄 수 있습니다.
주님의 심정으로 화목의 복음을, 구주 예수님을 전하겠습니다.

2,000년전 이 땅에 아기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40여년전에 내 인생에 찾아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아침에 큰아들 이삭(은중)으로부터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가정에 생명의 선물을 주셨다는군요.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실로 결혼 3년 만이라서 더욱 감사하고 조심스럽습니다.
절대안정을 위해서 1월 달에 이곳을 방문하기로 한 것을 취소했습니다.

여러분 식구들도 기억나실 때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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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목사님,

오랫동안 기다리던 소식이 참 감격스럽네요. 

저희도 오랜 기다림 후에 큰딸 지연이를 얻었을때의 감격이 새롭습니다. 

은중이와 제인을 닮은 몸과 마음과 영혼이 튼튼하고 건강한 아이를 얻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번에 오지 않기로한 결정은 아주 잘하신것 같습니다.  지금은 안정하고 여행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언젠가부터 저희 가정도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날에 우리끼리 선물은 정말 뻘쭘하다고 생각되서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물론 돈도 없으니 절약의 의미도 있었지만 야튼 뜻은 그랬습니다.

선물은 평소에 마음껏 표현하고 크리스마스에는 오히려 샤핑이나 선물 사기를 자제하여 연말 분위기에 흥분되지 않으려고 하니 처음에는 좀 어색하더니 이제 7-8년째 계속되니 오히려 참 편안함을 느낍니다.
  작은 마음의 선물을 준비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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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목사님, 사모님 축하드립니다.

3년 만에 기다리던 아기 라서 더 좋으시겠습니다.

목사님 칠순 생일 선물로 큰 선물 입니다.

은중이와 제인에게 축하하며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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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손주를 드디어 보시게 되는군요.

기뻐하시는 이목사님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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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홍님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할아버지가 되시는 우리 목사님의 싱글벙글 웃음꽃 핀 얼굴이 그려집니다.
좋은 선물을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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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티 댓글이 왜이리 많이 달렸나 했더니... 기쁜 소식이 있었네요.
목사님, 사모님,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의 생명의 기쁜 소식으로 우리 교회를 축복해 주시네요.
올 한 해를 보내시는 목사님의 마음에 위로와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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