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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이 나눔, Fearless Giving[ 말라기 3:8 - 3:12 ] 2018년 2월 2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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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이 나눔, Fearless Giving[ 말라기 3:8 - 3:12 ] - 찬송가 211 장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말라기 3:10)

우리 아들 재비어가 6살이었을 때, 내 친구가 이제 막 걷는 아기를 데리고 왔는데 재비어는 그에게 장난감 몇 개를 주고 싶어 했습니다. 나는 어린 아들이 관대하게 주는 것을 보고 기뻐했는데, 나중에는 남편이 여러 도시에서 여러 가게를 돌아다니며 찾은 동물인형까지 주는 것이었습니다. 내 친구는 그것이 아주 인기 있는 장난감인 것을 알아차리고는 정중하게 거절했지만, 재비어는 자기 선물을 친구 아들의 손에 쥐어 주고는 “우리 아빠는 같이 가지고 놀 장난감을 많이 주거든.”이라고 말했습니다.
재비어가 자신 있게 주는 것을 나에게서 배웠다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나는 종종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것들을 나누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내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가 갖고 있고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나에게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면 나누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공급하신 것 중의 일부를 레위 제사장들에게 나누어주어 그들이 다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그것을 거절하자 말라기 선지자는 그들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말 3:8-9). 하지만 그들이 기꺼이 베풂으로써 주님께서 공급하시고 보호하신다는 약속을 신뢰하는 것을 보여주었다면(10-11절),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하나님의 축복받은 백성으로 인정했을 것입니다(12 절).
우리가 재정이든 시간이든, 아니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재능을 관리하는 것이든, 주는 것은 예배의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그리고 두려움 없이 주는 행위는 본원적으로 관대하게 베푸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의 돌보심을 우리가 확신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주님, 주님께서 신실하게 공급해주신다는 것을 충분히 확신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래서 우리가 주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두려움 없이 베풀 수 있게 하소서.

• 주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두려움없이 드리는 것은 주님의 약속과 예배하심을 신뢰하는 우리의 믿음을 나타낸다.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February 26, 2018 Monday
Fearless Giving [ Malachi 3:8 - 3:12 ] - hymn 211
Bring the whole tithe into the storehouse, that there may be food in my house. (Malachi 3:10)

When my son Xavier was six years old, a friend brought her toddler to visit and Xavier wanted to give him a few toys. I delighted in our little giver’s generosity, until he offered a stuffed animal my husband had searched several stores in different cities to find. Recognizing the high-demand toy, my friend tried to politely decline. Still, Xavier placed his gift into her son’s hands and said, “My daddy gives me lots of toys to share.”
Though I’d like to say Xavier learned his confident giving from me, I’ve often withheld my resources from God and others. But when I remember that my heavenly Father gives me everything I have and need, it’s easier to share.
In the Old Testament, God commanded the Israelites to trust Him by giving a portion of all He had supplied to the Levite priests, who would in turn help others in need. When the people refused, the prophet Malachi said they were robbing the Lord(Malachi 3:8–9). But if they gave willingly, showing they trusted the Lord’s promised provision and protection(vv. 10–11), others would recognize them as God’s blessed people(v. 12).
Whether we’re managing our finances, our schedules, or the gifts God entrusted to us, giving can be an act of worship. Giving freely and fearlessly can show our confidence in the care of our loving Father—the ultimate generous Giver. Xochitl Dixon

• Lord, please help us live with full confidence in Your faithful provision, so we can give freely and fearlessly to You and
others.

* Fearless giving to God and others reveals our trust in the Lord’s promises and provision.

8. "Will a man rob God? Yet you rob me. "But you ask, `How do we rob you?' "In tithes and offerings.
9. You are under a curse -- the whole nation of you -- because you are robbing me.
10. Bring the whole tithe into the storehouse, that there may be food in my house. Test me in this," says the LORD Almighty, "and see if I will not throw open the floodgates of heaven and pour out so much blessing that you will not have room enough for it.
11. I will prevent pests from devouring your crops, and the vines in your fields will not cast their fruit," says the LORD Almighty.
12. "Then all the nations will call you blessed, for yours will be a delightful land," says the LORD Almighty.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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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여 주님의 것을 훔치지않도록 모든것이 주님의것임을 잊지않게하소서
적신으로와서 적신으로 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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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7) “너희 조상 때로부터, 너희는 내 규례를 떠나서 지키지 않았다. 이제 너희는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러나 너희는 '돌아가려면,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합니까?' 하고 묻는구나.”

만군의 주께서 그의 백성들이 어떻게 만군의 주이신 자신에게 돌아갈 수 있는지를 설명하신다: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온전한 십일조 (the whole tithe)를 드리므로 만군의 주께 돌아갈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온전한 십일조란 다른 것을 먼저 쓰고 (남으면) 드리는 십일조가 아니라, 다른 필요에 앞서 먼저 드리는 십일조이다.
십일조를 드리되 우선적으로 드리는 것이다.
결국 우선권의 문제이다.
나의 집이 아니라, 하나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는 것에 우선권을 두는 것이다.

신약적인 표현은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리라..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다.
그러나 주님은 우선권을 요구하신다.

내 삶의 첫 시간을 드리기를 원하신다.
내 재정의 첫 부분을 원하신다

그리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라고 말씀하신다.

내 삶의 첫 시간을 드리므로 오히려 나의 시간이 확장된다.
내 재정의 첫 부분을 드리므로 나의 재정이 풍부해진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의 삶을 경험케 하신다.

“너희는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겠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삶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겠다.

주님, 주님은 온전한 십일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것이 주님에 대한 온전한 사랑의 표시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주님께 우선권을 두는 것이 의무나 책임 이전에 특권으로 생각하게 하시고 축복으로 생각케 하옵소서.  정말 짦은 인생을 살면서 누구에게 또 무엇에 우선권을 두어야할지를 분명히 알고 사는 삶을 축복입니다.  우선권을 원하시는 주님께 우선권을 두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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