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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의 청원” 사무엘상 25:18-38 2019년 1 월 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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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의 청원” 사무엘상 25:18-38  2019년 1 월 3일 (목)

18  아비가일이 서둘러 빵 이백 덩이와 포도주 두 가죽부대와 이미 요리하여 놓은 양 다섯 마리와 볶은 곡식 다섯 세아와 건포도 뭉치 백 개와 무화과 뭉치 이백 개를 가져다가, 모두 나귀 여러 마리에 싣고,
19  자기의 일꾼들에게 말하였다. "나는 뒤따라 갈 터이니, 너희가 앞장 서라." 아비가일은, 이 일을 자기의 남편 나발에게는 전혀 알리지 않았다.20 벌써 다윗이 부하들을 거느리고 그 여인의 맞은편에서 내려오고 있었으므로, 나귀를 타고 산굽이를 돌아 내려가는 아비가일이 그들과 마주쳤다.  21    다윗은 단단히 벼르고 있었다. "내가 저 광야에서 그에게 속한 것은 무엇이든지 지켜 주어, 그의 모든 재산 가운데서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였으나, 그것이 모두 헛일이었다. 그는 나에게 선을 악으로 갚았다. 22  내가 내일 아침까지,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남자들을 하나라도 남겨 둔다면, 2)나 다윗은 하나님께 무슨 벌이라도 받겠다."
23    아비가일이 다윗을 보고 급히 나귀에서 내려서, 다윗 앞에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을 하였다.
24    그런 다음에, 아비가일이 다윗의 발 앞에 엎드려 애원하였다. "죄는 바로 나에게 있습니다. 이 종이 말씀드리는 것을 허락해 주시고, 이 종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25 장군께서는 나의 몹쓸 남편 나발에게 조금도 마음을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은 정말 이름 그대로, 못된 사람입니다. 이름도 3)나발인데다, 하는 일도 어리석습니다. 그런데다가 장군께서 보내신 젊은이들이 왔을 때에는, 내가 거기에 있지 않아서, 그들을 만나지도 못하였습니다. 26 장군께서 사람을 죽이시거나 몸소 원수를 갚지 못하도록 막아 주신 분은 주님이십니다. 주님도 살아 계시고, 장군께서도 살아 계십니다. 장군님의 원수들과 장군께 해를 끼치려고 하는 자들이, 모두 나발과 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27    여기에 가져온 이 선물은 장군님을 따르는 젊은이들에게 나누어 주시라고, 내가 가져온 것입니다.
28    이 종의 허물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군께서는 언제나 주의 전쟁만을 하셨으니, 주께서 틀림없이 장군님의 집안을 영구히 세워 주시고, 장군께서 사시는 동안, 평생토록 아무런 재난도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 주실 것입니다. 29 그러므로 어느 누가 일어나서 장군님을 죽이려고 쫓아다니는 일이 있더라도, 장군님의 생명은 장군께서 섬기시는 주 하나님이 생명 보자기에 싸서 보존하실 것이지만, 장군님을 거역하는 원수들의 생명은, 주께서, 돌팔매로 던지듯이 팽개쳐 버리실 것입니다.
30    이제 곧 주께서 장군께 약속하신 대로, 온갖 좋은 일을 모두 베푸셔서, 장군님을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세워 주실 터인데,  31 지금 공연히 사람을 죽이신다든지, 몸소 원수를 갚으신다든지 하여, 왕이 되실 때에 후회하시거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주께서 그처럼 좋은 일을 장군께 베풀어 주시는 날, 이 종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32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오늘 그대를 보내어 이렇게 만나게 하여 주셨으니, 주께 찬양을 드리오.  33 내가 오늘 사람을 죽이거나 나의 손으로 직접 원수를 갚지 않도록, 그대가 나를 지켜 주었으니, 슬기롭게 권면하여 준 그대에게도 감사하오. 하나님이 그대에게 복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라오. 34 그대에게 아무런 해도 입히지 못하도록 나를 막아 주신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확실히 살아 계심을 두고 분명하게 말하지만, 그대가 급히 와서 이렇게 나를 맞이하지 않았더라면, 나발의 집안에는 내일 아침이 밝을 때까지 남자는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할 뻔하였소."
35    그리고 다윗은 그 여인이 자기에게 가져온 것들을 받고서, 이렇게 말하였다. "평안히 집으로 돌아가시오. 내가 그대의 말대로 할 터이니, 걱정하지 마시오."
36    아비가일이 나발에게 돌아와 보니, 그는 자기 집에서 왕이나 차릴 만한 술잔치를 베풀고, 취할 대로 취하여서, 흥겨운 기분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아비가일은 다음날 아침이 밝을 때까지,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나발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37 아침이 되어 나발이 술에서 깨었을 때에, 그의 아내는 그 동안에 있었던 일을 모두 그에게 말하였다. 그러자 그는 갑자기 심장이 멎고, 몸이 돌처럼 굳어졌다.
38    열흘쯤 지났을 때에, 주께서 나발을 치시니, 그가 죽었다.

18 Then Abigail made haste and took two hundred loaves and two skins of wine and five sheep already prepared and five seahs[a] of parched grain and a hundred clusters of raisins and two hundred cakes of figs, and laid them on donkeys. 19 And she said to her young men, “Go on before me; behold, I come after you.” But she did not tell her husband Nabal. 20 And as she rode on the donkey and came down under cover of the mountain, behold, David and his men came down toward her, and she met them. 21 Now David had said, “Surely in vain have I guarded all that this fellow has in the wilderness, so that nothing was missed of all that belonged to him, and he has returned me evil for good. 22 God do so to the enemies of David[b] and more also, if by morning I leave so much as one male of all who belong to him.”
23 When Abigail saw David, she hurried and got down from the donkey and fell before David on her face and bowed to the ground. 24 She fell at his feet and said, “On me alone, my lord, be the guilt. Please let your servant speak in your ears, and hear the words of your servant. 25 Let not my lord regard this worthless fellow, Nabal, for as his name is, so is he. Nabal[c] is his name, and folly is with him. But I your servant did not see the young men of my lord, whom you sent. 26 Now then, my lord, as the Lord lives, and as your soul lives, because the Lord has restrained you from bloodguilt and from saving with your own hand, now then let your enemies and those who seek to do evil to my lord be as Nabal.27 And now let this present that your servant has brought to my lord be given to the young men who follow my lord. 28 Please forgive the trespass of your servant. For the Lord will certainly make my lord a sure house, because my lord is fighting the battles of the Lord, and evil shall not be found in you so long as you live. 29 If men rise up to pursue you and to seek your life, the life of my lord shall be bound in the bundle of the living in the care of the Lord your God. And the lives of your enemies he shall sling out as from the hollow of a sling. 30 And when the Lord has done to my lord according to all the good that he has spoken concerning you and has appointed you prince[d] over Israel, 31 my lord shall have no cause of grief or pangs of conscience for having shed blood without cause or for my lord working salvation himself. And when the Lord has dealt well with my lord, then remember your servant.”
32 And David said to Abigail, “Blessed be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o sent you this day to meet me! 33 Blessed be your discretion, and blessed be you, who have kept me this day from bloodguilt and from working salvation with my own hand! 34 For as surely as the Lord, the God of Israel, lives, who has restrained me from hurting you, unless you had hurried and come to meet me, truly by morning there had not been left to Nabal so much as one male.” 35 Then David received from her hand what she had brought him. And he said to her, “Go up in peace to your house. See, I have obeyed your voice, and I have granted your petition.”
36 And Abigail came to Nabal, and behold, he was holding a feast in his house, like the feast of a king. And Nabal's heart was merry within him, for he was very drunk. So she told him nothing at all until the morning light. 37 In the morning, when the wine had gone out of Nabal, his wife told him these things, and his heart died within him, and he became as a stone. 38 And about ten days later the Lord struck Nabal, and he died.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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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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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비가일이 다윗을 설득하므로 나발집안 사람들을 구함

핵심구절:  v. 31 “지금 공연히 사람을 죽이신다든지, 몸소 원수를 갚으신다든지 하여, 왕이 되실 때에 후회하시거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주께서 그처럼 좋은 일을 장군께 베풀어 주시는 날, 이 종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요약: 아비가일이 먹을 것을 나귀들에 싣고 일꾼들을 먼저 보내고 남편 나발에게는 알리지 않고 뒤따라감
나발의 모든 남자들을 죽이려고  오고있는 다윗을 만나 아비가일이 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 앞에 절 하며 사람을 죽이므로 몸소 원수를 갚지 말라고 애원하며 다윗의 원수들이, 모두 나발과 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함
가져온 선물을 드리며 주께서 다윗을 지켜주실 것이며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 주실 터인데, 사람을 죽인다든지, 몸소 원수를 갚으신다든지 하여, 마음에 걸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그 때 자신을 기억해달라고 부탁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살인하거나 직접 원수를 갚지 않도록, 슬기로운 권면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복을 빌고 떠남
아비가일이 왕이나 차릴 만한 술잔치를 베풀고, 아침이 되어 술에서 깨었을 때에, 아비가일이 그 동안에 있었던 일을 말하자 나발은 심장이 멎고, 몸이 돌처럼 굳어져 열흘쯤 지났을 때에 주께서 나발을 치시므로 죽음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아비가일의 지혜로 쓸데 없는 살육과 원수갚음을 막은 것처럼 원수같은 관계성가운데 있는 자들을 이해와 화평의 길로 이끄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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