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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Joy [ 누가복음 2:8 - 2:12 ] 2012년 12월 16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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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2월 16일 (주일)
 
기쁨 [ 누가복음 2:8 - 2:12 ] - 찬송가 115장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 누가복음 2:10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불순종하자 기쁨이 상실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더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들을 낙원에서 추방하셨습니다. 선악을 아는 열매를 먹음으로 죄로 물든 그들이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 되면, 그들은 비참한 상태로 영원히 살게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동산 밖에서의 삶은 쉽지 않았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먹을 것을 얻기 위해 힘들게 일해야 했습니다. 죽음이라는 현실이 도처에 있었고, 동물들은 서로를 잡아먹었습니다. 더욱 끔찍한 것은 그들의 첫 아들이 자기 동생을 살해한 것입니다. 이보다 더 나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죄가 그들의 삶을 관통했으며, 그들은 삶에서 기쁨이 사라지는 것을 막을 길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기쁨을 회복시킬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사망이 들어왔을 때 동산에서 기쁨이 사라졌지만, 하나님의 독생자의 탄생을 통해 기쁨이 회복되었습니다.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눅 2:10). 예수님은 자라서 병든 자를 고치고, 맹인의 눈을 뜨게 하며,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장차 일어날 일들의 작은 예에 불과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고, 우리의 슬픔을 경험하셨으며, 죽음을 정복하셨습니다. 이로써, 고통이 끝나고 눈물과 사망이 사라질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실행되리라는 희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요 11:25-26; 고전 15:3-4; 계 21:4). 성탄절이 기쁨의 계절인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당신은 그 아름다운 성탄의 밤에
마리아의 그 거룩한 아기를
처음으로 바라보던 목자들의 기쁨을
함께 느껴보신 적이 있습니까
 
 
 
성탄절의 기쁨은 예수님이다.
  
누가복음 2:8-12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6 December Sun, 2012
 
Joy [ Luke 2:8 - 2:12 ] - hymn115 
 
I bring you good tidings of great joy which will be to all people. — Luke 2:10

After Adam and Eve disobeyed God, joy was lost. God expelled them from their garden home to prevent something worse from happening. If they had eaten from the tree of life after eating from the tree of knowledge of good and evil, they would have lived forever in their misery.

Life outside the garden was not easy. Adam and Eve had to work hard for their food. The reality of death was everywhere, and animals preyed on one another. Even worse, the couple’s firstborn son murdered his younger brother. What could be worse? Sin had pierced their lives, and the couple could not stop joy from draining out.

But God had a plan to restore joy. Joy was lost in the Garden when death came, but joy returned through birth—the birth of God’s own Son. “I bring you good tidings of great joy which will be to all people” (Luke 2:10). Jesus grew up to heal the sick, give sight to the blind, and raise the dead. But this was just a taste of things to come. God entered our world, experienced our sorrow, and conquered death, giving us hope that He will keep His promise to end pain, and eliminate sorrow and death (John 11:25-26; 1 Cor.15:3-4; Rev.21:4). No wonder Christmas is the season of joy!
  
    
Have you felt the joy of the shepherds,
Who were first to behold the sight
Of that holy Child of Mary,
On that wonderful Christmas night? — Brill
 
 
 
The joy of Christmas is Jesus.
  
Luke 2:8-12

[8] And there were shepherds living out in the fields nearby, keeping watch over their flocks at night.
[9]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them, and the glory of the Lord shone around them, and they were terrified.
[10] But the angel said to them, "Do not be afraid. I bring you good news of great joy that will be for all the people.
[11] Today in the town of David a Savior has been born to you; he is Christ the Lord.
[12] This will be a sign to you: You will find a baby wrapped in cloths and lying in a m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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