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짐의 아름다움 The Beauty of Brokenness [ 시편 51:15 - 51:19 ] 2017년 05월 31일 (수)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깨어짐의 아름다움 The Beauty of Brokenness [ 시편 51:15 - 51:19 ] 2017년 05월 31일…

페이지 정보

본문

2017년 05월 31일 (수)
깨어짐의 아름다움 The Beauty of Brokenness [ 시편 51:15 - 51:19 ] - 찬송가 254장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시편 51:17

킨츠기는 깨진 도자기를 수선하는 수백 년 된 일본 예술입니다. 수지를 섞은 금가루로 부서진 조각들을 붙이거나 깨어진 틈을 메우는데, 놀라울 정도로 단단하게 결합시킵니다. 그 예술은 고친 부분을 감추려고 하기보다는 그 깨어진 부분으로부터 아름다움을 창조해냅니다.
성경은 우리가 지은 죄를 진정으로 뉘우칠 때 하나님도 우리의 깨어짐을 귀하게 여기신다고 말합니다.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하고 계략을 세워 그녀의 남편을 죽인 후, 나단 선지자가 그의 잘못을 지적하자 그는 회개했습니다. 다윗이 나중에 한 기도를 보면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줍니다.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 51:16-17).
우리 마음이 죄로 인해 깨어질 때, 하나님은 구주께서 십자가 위에서 자비롭게 베풀어주신 엄청난 용서로 우리의 마음을 고쳐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출 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받아주시고, 친밀함이 회복됩니다.
얼마나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신지요! 겸허한 마음을 원하시는 하나님과 그분의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친절을 생각하면서, 다음의 기도 구절이 오늘 우리의 기도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 139:23-24).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겸손히 회개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경건한 슬픔은 기쁨으로 이끌어준다.

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16.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18.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으소서
19.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그 때에 그들이 수소를 주의 제단에 드리리이다

The Beauty of Brokenness
[ Psalms 51:15 - 51:19 ] - hymn254
My sacrifice, O God, is a broken spirit.
Psalm 51:17
Kintsugi is a centuries-old Japanese art of mending broken pottery. Gold dust mixed with resin is used to reattach broken pieces or fill in cracks, resulting in a striking bond. Instead of trying to hide the repair, the art makes something beautiful out of brokenness.
The Bible tells us that God also values our brokenness, when we are genuinely sorry for a sin we have committed. After David engaged in adultery with Bathsheba and plotted the death of her husband, the prophet Nathan confronted him, and he repented. David’s prayer afterwards gives us insight into what God desires when we have sinned: “You do not delight in sacrifice, or I would bring it; you do not take pleasure in burnt offerings. My sacrifice, O God, is a broken spirit; a broken and contrite heart you, God, will not despise”(Ps. 51:16–17).
When our heart is broken over a sin, God mends it with the priceless forgiveness generously offered by our Savior at the cross. He receives us with love when we humble ourselves before Him, and closeness is restored.
How merciful is God! Given His desire for a humble heart and the breathtaking beauty of His kindness, may another scriptural prayer be ours today: “Search me, God, and know my heart; test me and know my anxious thoughts. See if there is any offensive way in me, and lead me in the way everlasting”(Ps. 139:23–24). James Banks

 
• Loving Father, I want to bring You joy by having a humble and repentant heart today.
Godly sorrow leads to joy.

15. O Lord, open my lips, and my mouth will declare your praise.
16. You do not delight in sacrifice, or I would bring it; you do not take pleasure in burnt offerings.
17. The sacrifices of God are a broken spirit; a broken and contrite heart, O God, you will not despise.
18. In your good pleasure make Zion prosper; build up the walls of Jerusalem.
19. Then there will be righteous sacrifices, whole burnt offerings to delight you; then bulls will be offered on your altar.

댓글목록

profile_image

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잘못을 회개하게 인도하소서
주님께 의뢰하는 삶을 살겠나이다
붙잡아주시옵소서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밧세바에게 간음죄를 범한 다윗 우리아를 의도적으로 죽게한 다윗이 왜 이토록 하나님 앞에서 힘들어하며 구원을 열망할까?
 
만약 하나님께서 밧세바의 주인이 아니었다면, 우리아의 주인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다윗의 주인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하나님께서 밧세바와 우리아와 다윗의 주인이었더라도 밧세바나 우리아나 다윗을 사랑하는 분이 아니셨다면

아니, 하나님께서 밧세바와 다윗의 주인이요 밧세바와 우리아와 다윗을 사랑하시더라도 하나님이 거룩한 분이 아니셨다면
밧세바와 우리아에게 범한 죄로 인해 다윗이 하나님 앞에 이렇게 괴로워할 필요가 있을까?  심지어 그의 뼈를 하나님께서 꺾으셨다고 고백한다.  주의 얼굴을 자신의 죄에서 돌이켜 달라고 고백한다.  그 분의 거룩함 앞에 서는 것이 그 분의 주인되심과 그 분의 사랑 앞에 서는 것이 그의 뼈를 꺾는 것이기 때문이다.

주 앞에 상한 심령 (broken heart)을 갖는 것, 상하고 통회하는 (contrite heart)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그 분의 주권 때문이요 그 분의 사랑 때문이요 그 분의 거룩하심 때문이다.  그리고 거룩하신 그 분만이 나를 구원할 수 있는 것도 그 분의 주권과 그 분의 사랑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에서 그 분의 절대적인 거룩과 절대적인 주권과 절대적인 사랑을 드러내셨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에서 상하고 통회한 심정을 그리고 구원의 감격과 즐거움을 경험한다.  그러므로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주님, 오늘도 주님 앞에 섭니다.  제기 머리로 생각하고 감정으로 느끼기도 이전에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주님의 주권과 사랑과 거룩하심을 알게하시고 인정케 하시고 겸손한 심정을 갖게 하시고 자백하고저 하는 심정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주권과 사랑과 거룩하심으로 베푸신 은혜를 또한 생각케 하시고 받아들이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임재 아래 그리고 주님과 대면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자기를 부인하며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2016 & 2017

Total 4,960건 328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4-30
5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05-02
5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05-02
5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5-03
5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5-04
5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5-05
4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5-07
4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5-07
4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5-08
4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5-09
4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5-10
4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5-12
4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5-12
4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5-14
4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5-17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427
어제
1,632
최대
13,037
전체
1,945,65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