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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축복 [ 요한복음 10:1 - 10:10 ] 2014년 05월 2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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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27일 (화)

망각의 축복 [ 요한복음 10:1 - 10:10 ]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 요한복음 10:9

내 사무실은 우리 집 아래층에 있지만, 나는 이런저런 볼일로 이층의 여러 방들을 자주 들락거립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이층으로 갔다가 뭘 하려고 왔는지 종종 잊어버립니다. 연구자 가브리엘 라드반스키가 이러한 현상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출입구가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경계선” 역할을 한다고 제시합니다.

그는 세 가지의 다른 실험을 한 후, 사람의 기억 속에 있는 정보를 이제는 그만 접어놓도록 출입구가 뇌에 신호를 준다는 이론을 세웠습니다. 그래도, 내가 이층에 왜 올라왔는지를 기억하려 애쓰며 서있을 때면 좌절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망각이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밤에 침실 문을 닫고 잠을 청할 때, 그날의 염려를 잊을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문”(요 10:7, 9)이라고 한 사실을 생각해볼 때, 나는 이 은유적인 표현을 새롭게 이해하게 됩니다. 양들이 우리에 들어갈 때, 양들은 도둑이나 짐승들로부터 보호받는 안전한 곳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신자들에게 있어서 위대한 목자는 우리와 우리의 원수 사이에 있는 문입니다. 일단 양 우리에 들어오면 우리는 모든 위험과 위협을 다 “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목자의 보호 아래 신성한 망각과 휴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 지켜보신다는 것을 알고
마음의 평안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리스도는 우리는 들여놓고
위험은 못 들어오게 하는 문이다.
요한복음 10:1-10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27 May Tue, 2014
Blessed Forgetfulness
[ John 10:1 - 10:10 ] - hymn382
I am the door. If anyone enters by Me, he will be saved. — John 10:9
My office is downstairs, but I make frequent trips upstairs to various rooms in my house for one thing or another. Unfortunately, by the time I get upstairs I often forget what I was planning to do when I got there. Researcher Gabriel Radvansky has come up with an explanation for this phenomenon. He proposes that a doorway serves as an “event boundary.”

After conducting three different experiments, he theorized that a doorway signals the brain that the information held in memory can be filed away—but it’s frustrating when I’m standing there trying to remember why I came upstairs. However, forgetfulness can be a blessing. When I shut the door to our bedroom at night and settle down to sleep, it’s a blessing to forget the worries of the day.

When I think of the fact that Jesus called Himself “the door”(John 10:7,9), I gain a new appreciation for this metaphor. When sheep enter the pen, they enter a safe place protected from thieves and predators. For believers, the Great Shepherd is the door between us and our enemies. Once we enter the sheepfold, we can “forget” all dangers and threats. We can enjoy divine forgetfulness and rest in the protection of the Great Shepherd.
   
Thank You, Father, for the peace of mindthat comes from knowing You are standingwatch over the events of our lives. Help usto rest securely in Your protection.
Christ is the door that keeps us in and keeps the dangers out.
John 10:1-10

[1] "Most assuredly, I say to you, he who does not enter the sheepfold by the door, but climbs up some other way, the same is a thief and a robber.
[2] "But he who enters by the door is the shepherd of the sheep.
[3] "To him the doorkeeper opens, and the sheep hear his voice; and he calls his own sheep by name and leads them out.
[4] "And when he brings out his own sheep, he goes before them; and the sheep follow him, for they know his voice.
[5] "Yet they will by no means follow a stranger, but will flee from him, for they do not know the voice of strangers."
[6] Jesus used this illustration, but they did not understand the things which He spoke to them.
[7] Then Jesus said to them again, "Most assuredly, I say to you, I am the door of the sheep.
[8] "All who ever came before Me are thieves and robbers, but the sheep did not hear them.
[9] "I am the door. If anyone enters by Me, he will be saved, and will go in and out and find pasture.
[10] "The thief does not come except to steal, and to kill, and to destroy. I have come that they may have life, and that they may have it more abundantly.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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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문 되시는 주님
주님의 음성을 잊지않고 주님이 인도하는
문으로 가게 하소서
목자의 심정으로 우리 를 보호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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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은 선한목자이실 뿐 아니라 양의 문이십니다.
(아마도 낮에는)) 목자로서 나를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실 뿐 아니라
(밤에는?)나를 이리로부터 그리고 강도로부터 보호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이란 문을 통과할 때 나는 세상과 적으로부터 보호받는 장소에서 쉼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그를 통해서 세상에 나아갈 때도 그 분의 인도함을 받는 삶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제 자신을 돌이켜볼 때 때로는 주님의 인도하심이 때로는 주님 안에서안전함 (security)을 느낄 필요가 있음을 경험합니다.  내게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특권과 의무뿐 아니라 (물론 그것은 놀라운 특권 임을 압니다)  또한 안전함과 평안 함과 쉼을 필요로한 것을 압니다

오늘도 주님을 따라갈 뿐 아니라 주님을 통해서 그리고 주님 안에서 누리는 보호 (안전함)와 평안과 쉼도 경험하는 하루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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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만이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문이요 참 목자이십니다., 어떤 지혜자나 어떤 위대한 자도 하늘 보좌를 떠나신 예수님의 겸손의 위대함과,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신 사랑과, 끝까지 사랑하신 그의 능력과 신실함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생명의 주이심을 고백하고 찬양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나는 살았을 뿐 아니라  끊임없이 성장하는 생명의, "보시기에 매우 좋은" 축복을 누립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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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로 가는 문을 내어주시고 길을 만들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때문에 두려움에 떨지 않아도 되고 또 늘 새로운 것들에 도전할수 있습니다.
이것 하나 만으로도 주님나라 갈때까지 감사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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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니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제니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의 구원의 문 으로 들어가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주님과 함께 있으니 얼마나 감사 한지요...

예수님의 음성을 잘 듣고 따르기 원합니다.  그럴때 생명을 보존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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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로하여금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고자 몸소 이 땅에 찾아오셨고 또 그 고귀한 몸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선한목자 예수님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저려오고 죄송하여 머리를 조아리게 됩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목자로 모시고 있는 것 자체가 말할 수 없는 축복이며 특권입니다.

선한목자 예수님을 모르는 인생들은 도적, 사기꾼, 이용하는 자, 죽이는 자를 목자인줄 알고 따라가게 마련이며 그 끝은 영원한 멸망입니다. 아니, 이 세상에서 이미 죽은 목숨으로 사는 것이지요.

우리가 사역자, 그리스도인, 먼저 믿은 자들로서 아직도 죽음의 어둠에 가리운채 생명의 빛을 보지 못하는 인생들에게 참목자 예수, 생명의 주 그리스도를 힘써 전해야하겠습니다. 이 세상에는 마귀의 졸개들이 목자의 가면을 쓰고, 지도자니 멘토니 하는 허울 좋은 모양새로 지금 이 시간에도 분별없는 영혼을 죽음의 길로 데리고 가고 있기에 말입니다.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우리를 생명의 말씀이 살아있는 21세기 침례교회 식구로 불러주신 선한목자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정말 좋은 교회, 예수님께서 친히 머리되신 교회의 식구들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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