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모성애 (시편 18:1 - 18:19) July 18, 2007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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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모성애 (시편 18:1 - 18:19) July 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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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자신의 힘이 되신 여호와로 인해 구원 얻을 것을 확신합니다. 이에 그는 환난 중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온 천지를 뒤흔드는 그분의 권능은 구원을 베풀고도 남습니다.

☞ 내가 여호와께 아뢰며

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1 I love you, O LORD, my strength. 2 The LORD is my rock, my fortress and my deliverer; my God is my rock, in whom I take refuge. He is my shield and the horn of my salvation, my stronghold.

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4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5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3 I call to the LORD, who is worthy of praise, and I am saved from my enemies. 4 The cords of death entangled me; the torrents of destruction overwhelmed me. 5 The cords of the grave coiled around me; the snares of death confronted me.

6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6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I cried to my God for help. From his temple he heard my voice; my cry came before him, into his ears.

☞ 달려오시는 하나님

7 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를 인함이로다 8 그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9 저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 발 아래는 어둑캄캄하도다

7 The earth trembled and quaked, and the foundations of the mountains shook; they trembled because he was angry. 8 Smoke rose from his nostrils; consuming fire came from his mouth, burning coals blazed out of it. 9 He parted the heavens and came down; dark clouds were under his feet.

10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로 높이 뜨셨도다 11 저가 흑암으로 그 숨는 곳을 삼으사 장막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12 그 앞에 광채로 인하여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10 He mounted the cherubim and flew; he soared on the wings of the wind. 11 He made darkness his covering, his canopy around him-- the dark rain clouds of the sky. 12 Out of the brightness of his presence clouds advanced, with hailstones and bolts of lightning.

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고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14 그 살을 날려 저희를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파하셨도다 15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을 인하여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터가 나타났도다

13 The LORD thundered from heaven; the voice of the Most High resounded. 14 He shot his arrows and scattered the enemies , great bolts of lightning and routed them. 15 The valleys of the sea were exposed an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laid bare at your rebuke, O LORD, at the blast of breath from your nostrils.

16 저가 위에서 보내사 나를 취하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17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저희는 나보다 힘센 연고로다 18 저희가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19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심으로 구원하셨도다

16 He reached down from on high and took hold of me; he drew me out of deep waters. 17 He rescued me from my powerful enemy, from my foes, who were too strong for me. 18 They confronted me in the day of my disaster, but the LORD was my support. 19 He brought me out into a spacious place; he rescued me because he delighted i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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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은 나의 전부이십니다."

만약 다윗이 적으로부터 죽을 위험에 처하는 극한 절망의 경험가운데 있지 않았었다면

아마도, 이런 고백이 나올 수는 없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단지 그를 도우시는 분이 아니라, 구원하시는 분이셨습니다. 

단지, 그가 스스로 무엇인가 할 수 있는데 주님이 조금 도와주신것이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는 전혀 감당할 수 없는 죽음의 절망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그는 주님의 구원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고 또, 주님의 구원을 경험한 것입니다.

그러한 그의 입에서 주님은 나의 전부이십니다란 고백이 나올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죽음이란 절망에 처한 경험이 있는 자만이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죄로인한 죽음의 절망을 맛보지 않은 자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합니다.

오히려 우리가 가장 어려울 때에 우리는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가장 필요로하고 느끼게됩니다.

오히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에 하나님을 좀 더 진실되게 예배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주님! 인생들로 그들이 얼마나 죄로 인한 죽음의 절망 가운데 있다는 것을 깨닫게하소서!

하나님 없이 눈에 보이는 그것으로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죽음의 길이요 절망의 길인 것을 깨닫고 주님게 부르짖게 하소서!

먼저 주님의 구원을 맛본자들이 저들에게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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