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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격려 Unlikely Encouragement [ 시편 19:7 - 19:11 ] 2012년 12월 0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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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2월 06일 (목)
 
뜻밖의 격려 [ 시편 19:7 - 19:11 ] - 찬송가 449장
 
[여호와의 율법은]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 시편 19:10

격려가 필요하십니까? 사방에서 들려오는 나쁜 소식들 가운데 당신의 기운을 북돋아줄 무언가가 오늘 필요하십니까? 시편 기자 다윗은 우리가 보통 부정적으로 여기는 말들을 통해 예기치 않게 여러분의 사기를 북돋아줄 수 있습니다.

시편 19편을 읽으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명시한 “율법,” 곧 삶의 기준들이 우리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짤막한 예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은 뜻밖의 격려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기준들이 구속적이며 우리에게서 행복을 앗아간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기준에 대해 “여호와의 율법”(7절), “증거”(7절), “교훈”(8절), “계명”(8절), “여호와를 경외함”(9절), “법”(9절)과 같은 단어들을 썼습니다. 이 단어들이 주는 좋지 않은 느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이 말들을 피하거나 거부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믿고 순종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단어들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주목해보십시오. 영혼이 소생하고, 지혜가 생기며, 마음에 기쁨이 넘치고, 순결한 삶을 살며, 영안이 뜨이고, 인내심을 가지며, 진리와 의로움을 알게 됩니다(7-9절). 얼마나 큰 격려인지요! 다윗이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10절)라고 표현한 것도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주여, 당신과 당신의 말씀을 사모합니다.
당신의 말씀을 읽고, 당신에 관해 배우며,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대로 따르기를 즐거워합니다.
주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된 이 모든 축복들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큰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길이다.
  
시편 19:7-11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06 December Thu, 2012
 
Unlikely Encouragement [ Psalms 19:7 - 19:11 ] - hymn449 
 
More to be desired are [God’s laws] than gold. — Psalm 19:10

Are you looking for encourage- ment? Do you need a little boost today amid all the bad news coming your way? The psalmist David can lift your spirit in an unexpected way through some words we often think of as negative.

When we read Psalm 19, we discover a short listing of ways that the Lord’s clearly defined “law,” or standards for living, can bring positive results. This is unlikely encouragement, for some see God’s standards as restrictive and as robbing us of happiness.

Here are some words the psalmist used for God’s standards: “law of the Lord” (v.7), “testimony” (v.7), “statutes” (v.8), “commandments” (v.8), “fear of the Lord” (v.9), and “judgments” (v.9). These words have an ominous sound that causes many people to want to avoid or reject them.

But notice what these things bring to the believing, obedient heart: conversion of the soul, wisdom, rejoicing of the heart, purity of life, enlightenment of the eyes, endurance, truth, and righteousness (vv.7-9). That’s great encouragement! No wonder David said about God’s law that He’s given to us, “More to be desired are they than gold ... sweeter also than honey” (v.10).
  
    
Lord, we love You and Your Word. We delight in
reading it, learning about You, and following what
You teach us. Thank You for all the blessings that come
from our relationship with You. Amen.
 
 
 
Obedience to God’s Word is
the Christian’s greatest freedom.
  
Psalm 19:7-11

[7] The law of the LORD is perfect, reviving the soul. The statutes of the LORD are trustworthy, making wise the simple.
[8] The precepts of the LORD are right, giving joy to the heart. The commands of the LORD are radiant, giving light to the eyes.
[9] The fear of the LORD is pure, enduring forever. The ordinances of the LORD are sure and altogether righteous.
[10] They are more precious than gold, than much pure gold; they are sweeter than honey, than honey from the comb.
[11] By them is your servant warned; in keeping them there is great re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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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의 율법, 여호와의 증거, 여호와의 교훈, 여호와의 계명, 여호와의 법...
이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의 심정을 나타낸 것으로서 하나님 자신을 뜻합니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말세에 자신을 밝히 드러내시기 위해서 육신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이 곧 예수님이십니다.(요1:1-4, 14-18)

하나님의 말씀(율법, 증거, 교훈, 계명, 법) 자체만을 생각하고 접근하게 되면 그것은 마치 우리를 비인격적으로 옭죄는 어떤 규율 같이 느껴져서 결국은 아담과 하와가 그러했던 것처럼 하나님과의 관계성에서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대할 때에 먼저 그 말씀을 주신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해야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2000년전에 모습을 드러내셨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먼저 생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규율이라기 보다 인격적인 사랑의 음성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의 말씀은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라는 감탄이 나올만큼 은혜롭고 감동적으로 우리의 심령 깊이 파고 듭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귀한 축복을 누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생명의 말씀으로 은혜와 능력이 충만한 하루가 될 것을 믿습니다.

- 좋은 아침, 새로운 역사를 향해서 달려갑니다.
- 한목사님의 쾌차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 전도 1.2.3.을 위해서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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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의 율법은]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 시편 19:10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금과 비교하여 더 사모한다고 고백한다.

베드로도 단련된 믿음이 금보다 귀하다고 금과 비교하여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사람들이 금 (돈)을 사모하고 또 돈의 중요성을 잘 알기때문에 말씀을 사모하는 것과 믿음을 금과 비교했으리라.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돈 (금)에 대해서는 재미도 느끼고 필요도 피부로 느끼고 묵상도 (릭 와렌 목사님은 걱정하는 것이 묵상하는 것이라고 그랬다) 잘한다.

요즘에 마사지 의자를 하나 사려고 하는데 좀 더 싸게 사려고 인터넷을 이곳 저곳 뒤지며 살펴본다.

시간을 많이 들이면서도 지겹지가 않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마음으로 살펴본다.

몇푼의 돈을 아낄 수 있다는 그 이유때문이리라

물론 때론 말씀을 가까이 할 때 가끔 희열을 느낄 때도 있다.

그러나, 통상적으로는 주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이런 열정이 없음과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기쁨과 자발적으로 보다는 의무로 그리고 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것이 일상적이다.

영적인 배고픔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에 대한 열정보다는 당장 눈에 보이는 것에 한눈을 팔고있기 때문이다.

명백히 이 것은 회개의 문제이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날마다 주님을 따르고저하는 결단으로 시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을 만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을 게을리 했기 때문일 것이다.

영적으로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것도 하나님의 말씀이요

영적인 배고픔을 채울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말씀이다.

진리인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은 날마다 내가 겪는 영적 싸움이다.

그 말씀을 게을리 할 때 금보다 귀한 것을 잃는 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그런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고 또 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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